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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전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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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진골목의 소중한 문화유산, 정소아과
    정소아과는 정필수가 1947년 현재의 위치에 개업한 소아과 병원이다. 정필수는 정소아과를 개업하고, 62년 동안 진료를 하다가 2009년 건강상의 이유로 문을 닫았다. 그러다가 2017년 정필수가 사망하고, 2018년 정필수의 아들인 정진오가 다시 병원문을 열었다. 정진오는 부친의 유지를 이어가기 위해 병원 건물과 간판을 그대로 보존하였고, 정소아과는 대구 진골목의 근대문화유산으로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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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전골목의 터줏대감, 대구 중구 '광신한약방'
    광신한약방은 1920년대 대구 남성로 86번지에서 이기영이 문을 연 한약방이다. 처음 한약방의 이름은 ‘제화당한약방’이었다. 1957년 이기영의 아들인 이태진이 가게를 이어받으면서 상호를 광신한약방으로 바꾸었고, 1968년 이태진의 아들인 이용식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대를 이어 가게를 운영하면서 상호의 한자를 한약방(漢藥房)에서 한약방(韓藥房)으로 바꾸었다. 한약방의 자존심을 표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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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약의 대중화를 이끄는 대구의 ‘중앙한약방’
    중앙한약방은 박성환이 1926년 개업한 한약방이다. 처음 박성환이 개업했을 때 상호는 천안당한약방이었다. 박성환의 한약방은 아들인 박재규가 1956년부터 중앙한약방이라는 이름으로 이어왔고, 박재규의 큰아들 박수호가 이어왔으나 2009년 박수호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동생인 박신호가 형을 대신하여 가게를 이었다. 박수호는 가업을 잇는 방안의 하나로 중앙가족박물관을 개관하였고, 중앙한약방은 한방의 대중화를 위한 여러 가지 소통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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