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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점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양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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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대가 103년째 운영 중인 종로양복점
    서울 을지로 골뱅이골목 너머 빌딩 6층에 종로양복점이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문을 연지 100년이 넘는 수제 양복점이다. 1916년 종로 보신각 옆에서 시작된 양복점은 1942년 종로1가로 자리를 옮겼고, 신문로를 거쳐 2010년 이 자리에 정착했다. 대통령, 정치인, 기업인, 연예인까지 이 곳에서 옷을 지어입은 사람들은 많다. 멀리 제주, 부산은 물론 일본에서도 주문이 오고, 기성복에 몸이 맞지 않는 젊은이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찾기 위해 고객으로 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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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구의 비스포크 테일러, '1번가양복점'
    '1번가 양복점'은 홍성재가 1977년 울산에 문을 연 수제양복점이다. 1번가 양복점은 1979년에 현재의 위치로 가게를 옮겼다. 1번가 양복점이라는 상호는 부산 서면에서 ‘1번가 양복점’을 운영하던 고경표가 울산에 지점을 냈을 때의 상호를 그대로 인수하였고,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1960년, 14살의 어린 나이에 양복점 일을 시작한 홍성재는 1976년 자신의 양복점을 개업한 이래, 기술 경진대회에 꾸준히 참가하고 있으며, 전문 맞춤양복 인증서인 ‘BESPOKE TAILOR’마크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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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해동라사, 50년의 세월을 넘어 고향의 양복점을 지켜온 장인
    해동라사는 경주시 외동읍 입실리에 있는 노포이다. 현재 해동라사의 대표인 이경락 씨는 1968년부터 8년간 직원으로 근무하다가 지난 1976년 초대 이선관 대표로부터 가게를 물려받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외동읍이 고향인 이경락 씨는 초등학교를 졸업한 1966년 대구의 한 방직공장에서 2년간 근무하던 중 부모의 권유로 1968년부터 고향의 어르신이기도 한 김기수, 이선관 씨 두 분의 스승에게 양복 재단 기술을 배워 1976년 독립하였다. 1990년대 이후 기성복에 밀려 양복점 경기가 사양길에 접어들었지만 이경락 씨는 모교와 지역에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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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제일의 패션디자인 명장집, 광주 동구 '전병원양복점'
    전병원양복점은 1987년 전병원이 광주광역시 충장로에서 개업한 양복점이다. 처음 양복점을 개업했을 당시의 상호는 태화양복점이었다. 전병원이 예전에 근무했었던 가게의 상호를 그대로 물려받아 창업한 후, 2000년에 지금의 상호인 전병원양복점으로 변경하였다. 전병원은 2014년 호남지역에서는 최초로 양복부문 패션디자인부분에서 대한민국 명장(제586)이 되었다. 전병원은 1972년, 16살의 나이로 광주에서 처음 양복 일에 발을 디딘 후 신영남에게서 재단기술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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