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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양양 향토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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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핑하다 해장국이 필요할 땐 양양 째복
    짬뽕, 바지락 칼국수, 홍합탕에는 조개가 빠지지 않는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데에도 한 수저 떠서 호로록 마시면 저절로 시원하다는 감탄사가 나오는 마법의 국물. 입맛이 없을 때나 술을 왕창 먹은 이튿날 해장에 최고의 맛이다. 강원도 양양의 해변에 널려있는 조개들의 이름은 민들조개다. 현지인들은 민들조개를 짜북, 짜복, 째복 등으로 부르며 째복국, 째복탕 등으로 끓여내 먹는다. 해장에 무척 좋은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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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통이 크고 구하기 힘든 무늬오징어(흰오징어) 통찜
    요즈음에는 외모가 떨어지는 사람을 두고 ‘오징어같이 생겼다’는 말을 장난삼아서 하고는 한다. 잘생기고 시원한 외모의 연예인 옆에 섰더니 자신이 오징어같이 보였다는 등 ‘오징어’라는 표현은 긍정보다는 부정에 가깝다. 그런데 실제로 우리 식생활에서 오징어는 아주 인기가 좋은 수산물이다. 순대, 볶음, 튀김, 술안주에까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특히 살아있는 오징어라면 없어서 못 판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인기가 좋다. 그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녀석이 오징어의 황제로 통하는 무늬오징어다. 가을과 봄철,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무늬오징어를 강원도 양양에서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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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추나무 두 그루가 있는 경주이씨 종가, 양양 이두형 가옥
    양양 이두형가옥은 강원도 양양군 서면 서선리에 있는 경주이씨 종가이다. 울창한 소나무 숲의 야산이 뒤에 있으며, 200년 전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본채와 부속채(외양간)가 ‘ㄱ’자형이고, 부속채 뒤쪽에 방과 창고를 1칸씩 연결하여 ‘T’자형으로 배치하였다. 강원도의 전형적인 온돌 중심의 겹집에다가 마루를 설치한 민가이다. 풍수지리를 고려하여 대추나무 2그루를 남쪽 앞마당에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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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자형의 평면 구조를 지닌 양양 김택준 가옥
    양양 김택준 가옥은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시변리에 있다. 야산을 배경으로 마을의 가장 높은 곳에 있으며, 지은지 200년쯤 된다고 한다. 안채와 사랑채가 평행하게 연결되어 전체적으로 ‘H’자 형태로 된 전형적인 겹집이다. 마당에는 남녀가 따로 사용하는 2개의 출입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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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축대 위의 사랑채가 누마루 같은 양양 김성래 가옥
    양양 김성래 가옥은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북분리에 있다. 현 소유주인 김성래의 14대조가 건립한 건축물로 150년 이상 된 집이다. 본래 초가지붕이었으나 나중에 기와로 개조했다. 안채와 사랑채의 기단이 다르고, 출입로 오른쪽의 연못이 사랑채 지붕 선과 조화를 이룬다. 높은 축대에 건립된 사랑채는 누마루와 같은 효과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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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과 고갯길, 일출과 정자가 어우러진 양양 10경
    양양 10경은 남대천, 대청봉, 오색령(한계령), 오색주전골, 하조대, 죽도정, 남애항, 낙산사 의상대,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 양양 서핑비치로드 등을 이르는데, 이는 기존의 양양 8경에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과 ‘양양 서핑비치로드’ 등 2경이 추가된 결과이다. 아울러 기존의 양양 8경에서는 경치가 아름답거나 역사적 명소인 곳을 중심으로 선정하였는데, 양양군에서는 최근에 지역의 대표성과 인지도 등을 반영하여 요즘 학습과 레저 관광지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두 곳을 추가로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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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 경찰도 굴복시켰던 양양군의 3.1만세운동과 만세고개 3.1만세운동 유적비
    강원도 양양군의 3.1만세운동은 1919년 4월 3일부터 4월 9일까지 6일 동안 총 8회에 걸쳐 전체 6개 면 82개 마을에서 연인원 1만 5천여 명이 참가하여 연속적인 시위를 전개하였다. 만세운동 엿새째가 되는 4월 9일 현북면 기사문리 관 고개의 시위는 가장 치열한 시위였다. 이날 일제의 군경은 기사문리 경찰주재소로 향하던 600여 명의 시위대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하여 9명의 사망자와 20여 명의 중상자가 발생하였다. 3.1운동 이후 관 고개는 ‘만세고개’로 불리게 되었다. 만세고개에는 2000년 3월 1일 양양 3‧1만세운동 유적비 건립추진위원회가 조성한 기념공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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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으로 돌아온 연어 ‘양양연어축제’
    ‘양양연어축제’는 1996년 11월 양양군 남대천에서 열었던 연어낚시대회에서 착상했다. 그리고 1997년 양양군 주최로 연어축제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양양 남대천은 예부터 연어의 회귀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었다. 연어와 같은 회귀 고기는 자신이 태어난 물맛을 기억했다가 몇 년이 지나서도 잊지 않고 찾아오는 습성이 있다. 2023년부터는 송이와 연어축제를 모아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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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 상복골에서 논 맬 때 부르는 「미나리」와 「동강소리」
    강원도 양양군의 논농사요는 농사를 준비하고 거둬들이는 모든 과정마다 사설이 존재한다. 그 중에 강현면 상복골에서 부르는 논매는 소리는 「미나리」와 「동강소리」이다. 오전에는 느리고 긴소리에 해당하는 「미나리」를 부르고 오후에는 해가 짧아졌으니 빠른 「동강소리」를 불러 하루 논일을 마쳤다. 논매는 소리는 라디오가 보급되고 농기구가 기계화되기 전인 1970년대까지도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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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 도화리에서 벼를 털면서 부르는 「마뎅이 소리」
    요즘은 기계로 탈곡하지만 예전에 기계가 없을 때는 벼 타작을 도리깨로 하였다. 강원도 영동지역에서 도리깨질을 할 때 “에헤루 마뎅이여”하는 소리를 하는데 이것이 「마뎅이소리」이다. 도리깨질은 여러 명의 농군들이 옆으로 돌며 마당에 놓인 곡물을 도리깨로 내리치는 일이다. 상도리깨가 메기는 소리로 여기저기 치라고 작업을 지시하면 다른 농군들(아랫도릿깨들)이 “에헤루 마뎅이여”하고 소리를 받으며 도리깨를 친다. 「마뎅이소리」는 공동 노동으로 일을 신명나게 하며 일의 능률을 높이는 기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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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 입암리에서 논맬 때 부르는 「큰노래」와 「싸대소리」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입암리에 전해지는 논매는 소리는 「큰노래」, 「오독떼기」, 「양승백이」, 「동따래기」, 「사령가」, 「싸대소리」로 6종이 세트로 불린다. 아무 때나 아무 것을 부르는 게 아니라 「오독떼기」를 기준으로 순서가 있다. 「큰노래」 소리는 논에 들어서자마자 처음에 부르는 소리로 하루 한 번 하고 「싸대소리」는 아침 첫 참을 먹을 때, 점심 먹으러 나올 때, 저녁에 마무리할 때 하루 세 번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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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장사 전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양양 탁장사놀이
    양양 탁장사놀이는 강원도 양양에 널리 퍼져 있는 탁장사 전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유희다. 조선 후기 전국에서 경복궁 중건을 위한 나무 베기가 한창일 무렵, 양양과 강릉 사람들이 나무 한 그루를 놓고 실랑이를 벌였는데, 탁장사가 강릉 권장사와의 힘내기에서 승리하여 나무를 양양에서 차지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다. 이후 매년 탁장사 후계자를 뽑고 마을 잔치를 벌이는 놀이를 하게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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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마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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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양양군 광진리 광나루 서낭제
    강원도 양양군 광진리 광나루 마을에서는 마을제사로 서낭제와 함께 용왕제를 함께 지낸다. 이곳 광나루 마을에는 수서낭과 암서낭이 각각 존재한다. 수서낭은 남쪽 산에 있는 참나무고, 암서낭당은 바닷가에 있다. 암서낭당은 할머니당이라고도 한다. 광나무 마을에서는 매년 음력 정월 대보름인 1월 15일과 10월에 제사를 지냈다. 서낭제와 용왕제를 함께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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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로컬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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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한 과일계의 명품 양양군의 ‘낙산배’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에서 재배하는 배를 ‘낙산배’라 부르는데, 그중 서면과 양양읍에 재배 농가가 가장 많다. 조선 초기 『세종실록』 지리지에 토산물로 배가 수록되어 있으며, 인근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낙산사가 위치해 있어 '낙산배'라 불렸다고 한다. 낙산배는 영동지역 주민들이 제수(祭需)로 사용하므로, 명절에 양양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가을에 수확한 배는 상자에 담아 땅속 깊은 곳에 얼지 않도록 보관해 두었다가 설날 장에 냈다. 땅속 온도를 유지하는 저온창고에 보관해 여전히 영동 지역 주민들의 제수로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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