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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노동요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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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 상복골에서 논 맬 때 부르는 「미나리」와 「동강소리」
    강원도 양양군의 논농사요는 농사를 준비하고 거둬들이는 모든 과정마다 사설이 존재한다. 그 중에 강현면 상복골에서 부르는 논매는 소리는 「미나리」와 「동강소리」이다. 오전에는 느리고 긴소리에 해당하는 「미나리」를 부르고 오후에는 해가 짧아졌으니 빠른 「동강소리」를 불러 하루 논일을 마쳤다. 논매는 소리는 라디오가 보급되고 농기구가 기계화되기 전인 1970년대까지도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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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 도화리에서 벼를 털면서 부르는 「마뎅이 소리」
    요즘은 기계로 탈곡하지만 예전에 기계가 없을 때는 벼 타작을 도리깨로 하였다. 강원도 영동지역에서 도리깨질을 할 때 “에헤루 마뎅이여”하는 소리를 하는데 이것이 「마뎅이소리」이다. 도리깨질은 여러 명의 농군들이 옆으로 돌며 마당에 놓인 곡물을 도리깨로 내리치는 일이다. 상도리깨가 메기는 소리로 여기저기 치라고 작업을 지시하면 다른 농군들(아랫도릿깨들)이 “에헤루 마뎅이여”하고 소리를 받으며 도리깨를 친다. 「마뎅이소리」는 공동 노동으로 일을 신명나게 하며 일의 능률을 높이는 기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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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 입암리에서 논맬 때 부르는 「큰노래」와 「싸대소리」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입암리에 전해지는 논매는 소리는 「큰노래」, 「오독떼기」, 「양승백이」, 「동따래기」, 「사령가」, 「싸대소리」로 6종이 세트로 불린다. 아무 때나 아무 것을 부르는 게 아니라 「오독떼기」를 기준으로 순서가 있다. 「큰노래」 소리는 논에 들어서자마자 처음에 부르는 소리로 하루 한 번 하고 「싸대소리」는 아침 첫 참을 먹을 때, 점심 먹으러 나올 때, 저녁에 마무리할 때 하루 세 번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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