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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향토음식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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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김치가 이어주는 바다와 고기의 맛, 여수삼합
    우리나라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을 조합해 먹는 삼합요리가 있다. 광주의 홍어삼합, 장흥의 한우삼합, 여수의 돌문어삼합. 이름만 들어도 각 지역의 음식 맛깔을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다. 여수의 맛을 담아낸 여수삼합은 지역에서 해물삼합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여수 특산물인 돌문어와 돌산 갓김치를 한국인인 국민 고기인 삼겹살과 함께 불판 위에서 끓여내는 것이 특징이다. 사이좋게 한점씩 올려 한입에 먹으면 삼합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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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치회 뺨치는 녹는 맛, 여수 대삼치회
    고급 생선회의 대명사로 통하는 참치회는 특유의 사르르 녹는 맛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은 메뉴다. 그에 비해, 비슷한 맛과 식감을 내는 삼치회를 먹어본 사람은 그 비율이 극히 적다. 우리나라에서 삼치는 구이용 생선으로 더 잘 알려져 있기 때문인데, 사실 싱싱한 삼치회를 먹어본 사람이라면 왠만한 참치회는 저리 가라할 정도로 그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된다. 참치와 삼치는 둘 다 고등어과에 속하며, 크기가 클수록 맛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래서 삼치회 중에서도 으뜸은 전장 1미터가 넘어가는 대삼치다. 고울 려(麗), 물 수(水), 바다가 아름다운 도시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할 생선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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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객(食客)’의 고향 단골집, 여수 구백식당
    전라남도 여수시 교동의 구백식당은 1984년 손춘심 씨가 개업한 이래 현재까지 직접 운영하는 40년에 가까운 역사를 지닌 오래된 식당이다. 가게 문을 연 처음에는 백반과 생선구이를 파는 백반집으로 시작하였다. 그러다가 기존 안줏감으로 쓰던 서대회무침과 이전에는 판매되지 않았던 금풍생이 구이를 대표 메뉴로 정착시킴으로써 여수시의 향토음식을 알리는 데 이바지하였다. 구백식당은 여수시가 고향인 요리만화 『식객(食客)』의 저자 허영만 씨의 단골집으로도 알려진 식당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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