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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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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 중의 왕 영덕군의 대게
    경상북도에 속한 영덕군을 대표하는 특산물은 대게이다. 대게는 문자 그대로 게 중에서도 큰 게를 말하는데, 서해안에서 잡히는 꽃게나 민물에 사는 참게 등과는 그 크기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크기가 남다르다. 영덕군에서 대게가 언제부터 잡혔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지역에서는 대게와 관련하여 두 가지 이야기가 전해온다. 영덕군에서도 대게가 많이 잡히는 곳은 경정2리 마을이다. 이곳 주민들은 주로 자망이라는 그물을 이용하여 대게를 잡는데, 잡은 대게는 경매 등을 통해 전국 각지로 팔려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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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최대의 만세운동이 열렸던 영덕 영해장터거리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성내리에는 근대의 생활상을 잘 보여주는 영해장터거리가 있다. 다양한 상가주택과 금융조합, 공소, 신문사 지국 등의 건물들이 옛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오고 있다. 근처에 영해만세시장이라는 전통시장이 있어 함께 살펴볼 수 있다. 한편 영해장터거리에서 1919년 3월 18일 대규모의 만세운동이 벌어져, 이를 기념하기 위한 탑이 건립되고 문화제가 개최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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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왜란 의병장 기념물 영덕 이전재
    영덕(盈德) 이전재(泥田齋)는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에 있는 남의록과 남경훈의 묘소를 보살피는 재사(齋舍)이다. 2013년 10월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616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주인공 남의록은 임진왜란 때 선무원종공신으로 의병을 모아 전쟁에 임하는 벼슬을 했으며, 그의 아들 남경훈은 의병장으로 나가 직접 왜군을 맞아 싸웠다. 그러나 남의록은 영해부사에게 찾아가 세금 감면을 요구하다 옥살이를 했고, 그 옥살이를 대신 하다가 남경훈은 이듬해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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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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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아당 박홍장과 농아당 고택
    영덕에는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320호로 지정된 농아당 종택이 있다. 농아당 종택은 조선시대 무신인 농아당 '박홍장(1558~1598)이 세운 가옥이다. 박홍장은 제주 조방장 등으로 재임하면서 임진란에 대비해오다 대구 부사로 재임 중인 1596년, 조선통신부사로 임명되어 일본에 파견되었으며, 이 때의 경험을 기록하였다. 이렇게 기록된 사행일기인 '동사록'이 1999년 일본에서 발견되었고, 현재(2020년)는 나고야국립박물관에서 소장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각종 학술총서에 사본이 등재되어 있고 학술연구 등에 활용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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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해만세운동의 본거지, 영덕 송천예배당
    경상북도 영덕의 송천예배당은 옛 7번 국도변에 자리잡고 있다. 1953년 미국 선교부의 지원을 받아 세워진 목조건물로 2016년에 수리를 하긴 했지만 옛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다. 서울의 3.1 만세 운동에 이어 3월 18일날 기독교인들과 3천여 명의 군중들이 함께 모여 외친 영해만세운동의 주역들이 바로 송천예배당을 다녔다. 그 역사와 자긍심을 인정받아 2006년에 등록문화재 288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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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째 내려오는 전통 옹기장, 영덕옹기장
    30년 전, 경북 영덕 일대에는 30여 기의 옹기굴이 있었다. 1959년 사라호 태풍 때 대개가 없어지고, 1985년 이후에는 기계화되면서 7~8곳 정도 남았던 옹기굴이 모두 폐점했다. 지금은 지품면 오천리에 한 곳이 유일하게 남아 있다. 그곳이 바로 백광훈 장인의 영덕옹기장 오천 제2토기공장이다.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29호로 지정된 백광훈 장인(70)이 300년 넘는 옹기 만들기 역사의 명맥을 오늘날까지 4대째 이어 오고 있다. 그는 전기 가마, 석유 가마 등 기계식 가마도 사용하고 있지만 1년에 한 번은 장작가마에서 옹기를 굽는다. 12통의 가마 앞을 보름간 꼬박 지켜 한 번에 3,000개 정도의 옹기가 나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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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 밝은 보름날 밤 아름다운 가무의 선율, 영덕 월월이청청
    전라도에 강강술래가 있다면 경상도에는 영덕 월월이청청이 있다. 월월이청청이란 달 밝은 보름날 밤, 젊은 여성들이 모여 손에 손을 잡고 춤추며 노래하는 집단 가무다. 달과 여성의 생식능력을 들어 월월이청청을 해야 풍년이 든다는 믿음에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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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을 베개 삼고 돌로 이를 닦는, 영덕 침수정
    영덕 침수정은 우리나라 누정 가운데 가장 경관 좋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팔각산과 동대산의 계곡물이 합류하는 지점의 기암괴석 위에 세워진 침수정은 청정한 자연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곳이다. 침수정은 손성을이 1784년(정조 8) 지은 정자이다. ‘침수정’이란 이름은 말 그대로 ‘물로 베개 삼고, 돌로 이를 닦는다’는 의미로, 침수정의 유래나 자연 조건을 잘 반영한 누정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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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해 안동권씨의 무덤을 지키는, 영덕 화수루
    화수루는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갈천리 6-1번지에 있는 조선시대의 가옥형 정자이다. 화수루 일곽으로 국가민속문화재 제260호로 지정되어 있다. 화수루 일곽은 화수루와 청간정, 까치구멍집을 지칭한다. 화수루는 옥천재사라고도 하며, 안동권씨의 영해 입향조 권책의 증손자인 권희언의 묘제를 수행하기 위해 지은 재사 건물이다. 이 정자는 그의 다섯 아들들이 1676(숙종 2)에 건립하였다고 전한다. 청간정은 권책의 후손인 권창유가 권희언을 추모하여 1808년(순조 8)에 건축한 정자이다. 까치구멍집은 화수루를 수호하기 위하여 17세기에 건립된 부속 초가 민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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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지명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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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의 보은으로 부역이 없어진 마을, 영덕 거무역리
    박제상의 자손인 박세통이 어느 마을 현령이었을 때 이야기다. 어부가 등에 왕(王)자가 새겨진 거북을 잡아 왔다. 기이하게 여긴 박세통이 거북을 사서 바다에 놓아주었다. 그날 밤 꿈에 용왕이 나타나 아들을 살려줘서 고맙다며 삼대에 걸쳐 정승을 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했다. 과연 박세통은 물론 그의 아들과 손자까지 시중 벼슬에 올랐다고 한다. 나라에서는 삼대가 정승이 된 마을이라 하여 부역을 면해주었는데, 이후 부역이 없다하여 ‘거무역’이라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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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노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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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들이 맷돌질하며 부르는 경북 영덕의 흥얼소리
    경상북도 영덕군에서는 「맷돌질하는소리」로 흥얼소리를 불렀다. 「맷돌질하는소리」는 맷돌을 손으로 돌리면서 부르던 여성 노동요이다. 사설에는 여성들의 정서와 관심사가 반영되어 있다. 흥얼소리는 노래 자체를 즐기기 위해 주로 불리던 노래로, 일정한 형식 없이 창자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흥얼대듯 자유롭게 부르는 막소리를 뜻한다. 영덕에서 불린 흥얼소리에서는 고된 일을 하는 여성 화자가 신세타령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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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덕에만 전하는 보리 타작 노동요, 타작이야소리
    경상북도 영덕에서는 「밭작물도리깨질하는소리」로 타작이야소리를 불렀다. 「밭작물도리깨질하는소리」는 밭작물 즉, 보리나 콩, 조, 밀 등의 이삭을 도리깨로 두드려 낟알을 떨어내며 부르던 노래이다. 타작이야소리는 영덕에서만 전승이 보고된 노래로 보리 타작을 하며 불렀다. 가창방식은 선후창으로 2마디짜리 전언가사에 “어허 타작이야”라는 디딤가사를 붙인다. 선창자는 가사를 통해 일을 지시하고 일꾼들을 독려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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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덕의 그물 당기며 부르는 에이야소리
    경북 영덕군에서는 「그물당기는소리」로 에이야소리를 부른다. 「그물당기는소리」는 바다에 쳐놓은 그물을 당기며 부르는 노래이다. 에이야소리는 1마디 또는 2마디 짜리 짧은 전언가사에 “에이야”, “에이허야”, “에야”, “어이야” 등의 디딤가사를 붙여 선후창으로 부른다. 동해 · 서해 · 남해의 3개 해안에서 두루 불리는 노래이다. 영덕군에서 보고된 에이야소리에는 힘을 한데 결집시키고자 작업을 지시하는 실무적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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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을 베개 삼고 돌로 이를 닦는, 영덕 침수정
    영덕 침수정은 우리나라 누정 가운데 가장 경관 좋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팔각산과 동대산의 계곡물이 합류하는 지점의 기암괴석 위에 세워진 침수정은 청정한 자연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곳이다. 침수정은 손성을이 1784년(정조 8) 지은 정자이다. ‘침수정’이란 이름은 말 그대로 ‘물로 베개 삼고, 돌로 이를 닦는다’는 의미로, 침수정의 유래나 자연 조건을 잘 반영한 누정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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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해 안동권씨의 무덤을 지키는, 영덕 화수루
    화수루는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갈천리 6-1번지에 있는 조선시대의 가옥형 정자이다. 화수루 일곽으로 국가민속문화재 제260호로 지정되어 있다. 화수루 일곽은 화수루와 청간정, 까치구멍집을 지칭한다. 화수루는 옥천재사라고도 하며, 안동권씨의 영해 입향조 권책의 증손자인 권희언의 묘제를 수행하기 위해 지은 재사 건물이다. 이 정자는 그의 다섯 아들들이 1676(숙종 2)에 건립하였다고 전한다. 청간정은 권책의 후손인 권창유가 권희언을 추모하여 1808년(순조 8)에 건축한 정자이다. 까치구멍집은 화수루를 수호하기 위하여 17세기에 건립된 부속 초가 민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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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마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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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동제
    창포리 동제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위해 마을당인 할배당과 할매당에서 지내는 마을제사를 말한다. 창포리에는 할배당과 할매당이 있는데, 1리에 할배당이 있고 2리에 할매당이 있다. 과거에는 할배당에서 1, 2리가 함께 제사지냈었다고 한다. 창포리에서는 1년에 3번 마을제사를 지내는데, 정월 대보름에 지내는 제사가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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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을 베개 삼고 돌로 이를 닦는, 영덕 침수정
    영덕 침수정은 우리나라 누정 가운데 가장 경관 좋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팔각산과 동대산의 계곡물이 합류하는 지점의 기암괴석 위에 세워진 침수정은 청정한 자연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곳이다. 침수정은 손성을이 1784년(정조 8) 지은 정자이다. ‘침수정’이란 이름은 말 그대로 ‘물로 베개 삼고, 돌로 이를 닦는다’는 의미로, 침수정의 유래나 자연 조건을 잘 반영한 누정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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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해 안동권씨의 무덤을 지키는, 영덕 화수루
    화수루는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갈천리 6-1번지에 있는 조선시대의 가옥형 정자이다. 화수루 일곽으로 국가민속문화재 제260호로 지정되어 있다. 화수루 일곽은 화수루와 청간정, 까치구멍집을 지칭한다. 화수루는 옥천재사라고도 하며, 안동권씨의 영해 입향조 권책의 증손자인 권희언의 묘제를 수행하기 위해 지은 재사 건물이다. 이 정자는 그의 다섯 아들들이 1676(숙종 2)에 건립하였다고 전한다. 청간정은 권책의 후손인 권창유가 권희언을 추모하여 1808년(순조 8)에 건축한 정자이다. 까치구멍집은 화수루를 수호하기 위하여 17세기에 건립된 부속 초가 민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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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계학파의 뜰집을 계승한 영덕 오천리 냉천 고택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오천리 냉천고택은 존재(存齋) 이휘일(李徽逸)의 증손인 냉천(冷泉) 이유원(李猷遠, 1695~1773)이 1720년경에 건축한 가옥이다. 영덕지방에서는 흔치 않은 튼 口자형집이다. ㅁ자형 구조는 일명 ‘뜰집’이라고 부르는데, 16세기부터 일어난 퇴계학풍을 잇는 후손들 사이에서 건축적으로 공간적 유대감을 형성하고자 지었던 구조이다. 전염병과 기근 등으로 인해 일시에 건축하지 못하고, 시차를 두고 건립해야 했기에 건물별로 시간 차를 보인다. 고식의 통평고대를 사용하고 있어 건축적으로는 큰 의미가 있다. 지붕은 맞배형으로 홑처마에 삼량가이며, 민도리를 사용하여 멋을 내지 않아 소박한 인상을 준다. 주변에 재령이씨 집안의 여러 고택들이 함께 어우러져 전통마을의 경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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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 후기 주택의 소박한 품격이 드러나는 영양남씨 괴시파 종택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에 있는 영양남씨 괴시파종택은 17세기 말에 남붕익이 창건한 영양남씨 괴시파의 종택이다. 괴시리는 본래 호지촌이라 불렀는데 목은 이색이 중국의 괴시와 자기 고향인 호지촌이 지형적으로 유사하다고 하여 ‘괴시’라 고쳤다고 한다. 영양남씨 괴시파종택은 공간 구성에 약간의 변화가 있었으나 전체적으로 조선 후기 주택의 소박한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다. 영양남씨 괴시파종택이 위치한 괴시마을이 2021년에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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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돌과 마루가 공존하는 영덕 농아당 고택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 칠성리에 위치한 농아당 고택은 임진왜란에 참전한 무관(武官) 박홍장(朴弘長)의 집이다. 1570년(선조 3)에 건립되었다고 전하며, 1720년(숙종 46)에 일부 건물이 소실되어 현재는 안채만이 남아 있다. 무관 박홍장은 임진왜란이 발발한 후 서애 유성룡의 추천으로 왜란을 수습하는 책무를 맡고 일본에 통신사로 파견되었던 인물이다. 안채는 정면 세칸 반, 측면 두 칸의 겹집에 팔작지붕을 얹었고, 북부지역의 온돌형과 남부지역의 마루형이 혼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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