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지역문화콘텐츠를 다양한 해시태그(#)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태그검색

태그검색

#영덕 가볼만한곳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북 >영덕군

    게 중의 왕 영덕군의 대게
    경상북도에 속한 영덕군을 대표하는 특산물은 대게이다. 대게는 문자 그대로 게 중에서도 큰 게를 말하는데, 서해안에서 잡히는 꽃게나 민물에 사는 참게 등과는 그 크기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크기가 남다르다. 영덕군에서 대게가 언제부터 잡혔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지역에서는 대게와 관련하여 두 가지 이야기가 전해온다. 영덕군에서도 대게가 많이 잡히는 곳은 경정2리 마을이다. 이곳 주민들은 주로 자망이라는 그물을 이용하여 대게를 잡는데, 잡은 대게는 경매 등을 통해 전국 각지로 팔려나간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경북 >영덕군

    경북 최대의 만세운동이 열렸던 영덕 영해장터거리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성내리에는 근대의 생활상을 잘 보여주는 영해장터거리가 있다. 다양한 상가주택과 금융조합, 공소, 신문사 지국 등의 건물들이 옛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오고 있다. 근처에 영해만세시장이라는 전통시장이 있어 함께 살펴볼 수 있다. 한편 영해장터거리에서 1919년 3월 18일 대규모의 만세운동이 벌어져, 이를 기념하기 위한 탑이 건립되고 문화제가 개최되기도 한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경북 >영덕군

    임진왜란 의병장 기념물 영덕 이전재
    영덕(盈德) 이전재(泥田齋)는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면에 있는 남의록과 남경훈의 묘소를 보살피는 재사(齋舍)이다. 2013년 10월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616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주인공 남의록은 임진왜란 때 선무원종공신으로 의병을 모아 전쟁에 임하는 벼슬을 했으며, 그의 아들 남경훈은 의병장으로 나가 직접 왜군을 맞아 싸웠다. 그러나 남의록은 영해부사에게 찾아가 세금 감면을 요구하다 옥살이를 했고, 그 옥살이를 대신 하다가 남경훈은 이듬해 죽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