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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불망비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강원 >삼척시

    금옥각 안에 이규헌 영세불망비와 나란히 서 있는 금옥 첨원비
    금옥첨원비는 금옥각이라는 비각 안에 이규헌 영세불망비와 나란히 서 있는 철비다. 이규헌 영세불망비를 세운 주민들의 공을 잊지 않고자 세운 비다. 비갓을 한 몸으로 주조하였고 글씨와 문양은 앞면에만 돋을새김으로 주조하였다. 전면 중앙에 금옥첨원(金玉僉員)이라 하고 그 밑에 2줄로 우측 시은피덕이리팔동인민(施恩被德二里八洞人民), 좌측 수도정표(修道情表) 영세불망비(永世不忘碑)라는 명문을 시명했다. 옆에는 다시 도광십구년기해오월일입(道光十九年己亥五月日立)이라는 건립연대를 기록하였다. 이를 통해 조선 헌종 5년(1839)에 건립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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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굶주리는 백성을 구제한 부사 이규헌 휼민청덕 영세불망비
    부사 이규헌 영세불망비(府使 李奎憲 永世不忘碑)는 삼척역둔리(三陟易屯里) 철비(鐵碑)로 불리고 있다. 이규헌은 『사마방목(司馬榜目)』에 자(字)는 경오(景五)로 임인년(壬寅年) 1782년 생이다. 28세 때인 순조 9년(1809) 증광시(增廣試) 진사 2등에 20위로 급제하였다. 1835년 삼척부사(三陟府使)로 부임해 와 1839년까지 이 지역 백성들을 위해 어진 정치를 폈다. 특히 헌종 3년(1837) 가뭄과 홍수로 백성들이 굶주리게 되자 역둔창(易屯倉)의 양곡을 나누어 주어 백성들을 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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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인의 이름이 새겨진 현감 원만춘 청백선정 영세불망비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연봉리에 세워졌던 현감 원만춘 청백선정 영세불망비는 탑신이 철로 만들어진 철비이다. 원만춘은 홍천현감으로 재직할 때 주민들의 과중한 역을 조정하여 부담을 덜어주었다고 한다. 이 철비에는 다른 비석과 달리 장인 내금이가 만들었다고 적혀 있다. 간지에 따르면 1661년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비 머리에는 좌우로 돌기를 표현했으며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51호로 지정되어 현재는 홍천군 향토사료관으로 이전, 보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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