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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이야기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의로운 도둑이 된 아들

    출처 :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경남 >산청군

    의로운 도둑이 된 아들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내공리에 있는 정각사에는 임걸룡에 관한 설화가 전해진다. 정각사 터에서 태어난 임걸룡은 어렸을 때부터 영특했다. 임걸룡의 부모는 어린 임걸룡의 손이 닿을 수 없는 곳에 엿을 숨겨놓았다. 임걸룡은 엽전을 달궈 엿에 던져 이를 꺼내 먹었다. 이를 본 임걸룡의 어머니는 임걸룡이 큰 도둑이 될 것이라 예상했다. 어머니의 기대에 부응하듯 청년 임걸룡은 팔도를 누비며 백성들에게 온정을 배푸는 의로운 대도, 큰 도둑이 되었다.
  • 테마스토리 인천 >강화군

    강화분견대를 이끌고 항전한 유명규
    유명규는 경기도 출신으로 유명계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한말 후기의병기 해산군인을 이끌고 대일항전에 참여한 의병장이다. 그는 1907년 군대해산 이후 진위대 부교 연기우·지홍윤과 함께 강화분견소 무기를 탈취하여 50여 명의 병사들과 500여 명의 주민들을 이끌고 강화성을 점령하였다. 유명규는 강화성 갑곶진에서 일본군을 맞아 격전을 벌이고 해주·통진 등에서 항전하다가 순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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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고양시

    아기장수가 탈 말이 죽어 묻은 고양시 창릉동의 조산뚝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창릉동에 ‘조산뚝’이라는 곳이 소재해 있다. 창릉동은 조선시대 제8대 예종과 그의 비인 안순왕후의 능인 ‘창릉’이 있어서 생긴 지명이다.옛날 백씨 성을 가진 부부가 남자아기를 낳았다. 아기는 수수깡으로 만든 말을 가지고 놀고, 천장에 올라가기도 하였다. 심지어 아기 겨드랑이에 날개가 있었다. 자신들이 낳은 아기가 장수인 것을 안 백씨 부부는 다듬이돌로 아기의 가슴을 누르고, 서너 말 정도의 팥으로 입과 코를 막아 질식시켰다. 그 후 용마가 나타나 마을을 한 바퀴 돌더니, 주인인 아기 장수가 죽은 것을 알고는 슬퍼 날뛰다가 머리를 ‘조산뚝’에 박고 죽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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