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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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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 넋 위령비가 있는 동네의 동산동물병원
    동산동물병원은 여연수가 1962년에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동에 개업한 동물병원이다. 여연수는 황해도 연백 출신으로, 1950년 6·25전쟁으로 남쪽으로 피난을 왔다가 인천에 정착하였다. 공공수의사였던 여연수는 동물 진료를 위해 인천의 많은 섬들을 다녔다. 2010년 여연수가 병환으로 병원을 꾸릴 수 없게 되자 아들인 여성진이 병원을 이어받았다. 여성진은 원래는 불문학 전공으로 수의사를 하고 싶지 않았으나 성장 환경의 영향으로 수의사 과정을 밟았고, 대를 이어 아버지의 동물병원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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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에서 받은 것은 사회로, 영제한의원
    영제한의원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있는 한의원이다. 노학영은 일제강점기에 무의도로 피난을 하면서 생계를 잇기 위해 한의학을 공부하였다. 광복 이전부터 노학영은 한의원을 개업했고, 그 의술은 일본 관료에게 소문이 났다. 그럼에도 영제한의원은 1945년 광복이 된 때를 공식 개업 연도로 하고 있다. 노학영은 광복 후 숭의동 현재의 자리에 가게를 열고 상호는 ‘영제침료원’이라 하였다. 1978년 노학영을 이어 노두식은 영제한의원을 운영하였고, 2010년 노두식의 아들인 노승조가 영제한의원에 합류하여 노두식과 같이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3대에 걸쳐 한의원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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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진골목의 소중한 문화유산, 정소아과
    정소아과는 정필수가 1947년 현재의 위치에 개업한 소아과 병원이다. 정필수는 정소아과를 개업하고, 62년 동안 진료를 하다가 2009년 건강상의 이유로 문을 닫았다. 그러다가 2017년 정필수가 사망하고, 2018년 정필수의 아들인 정진오가 다시 병원문을 열었다. 정진오는 부친의 유지를 이어가기 위해 병원 건물과 간판을 그대로 보존하였고, 정소아과는 대구 진골목의 근대문화유산으로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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