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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가볼만한곳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남 >완도군

    파도와 바람이 만든 절경 완도군의 금당팔경
    전라남도 완도군 금당면에 ‘금당팔경’이 소재한다. 금당팔경은 금당면의 주도(主島)라고 할 수 있는 ‘금당도’ 해안에 형성되어 있는 여덟 개의 기암절벽이 만든 절경을 가리킨다. 금당팔경은 조선시대 후기 ‘위세직’이 배를 타고 금당도 일대를 유람하고 지은 기행가사인 ‘금당별곡’에 처음 등장한다. 금당도의 해안은 해안가에 있는 암석 가운데 약한 부분이 파도와 바람에 깎여 형성된 특이한 모양의 바위가 많은데, 완도군의 대표적인 절경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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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가 만든 자갈 계단, 완도군의 정도리 구계등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정도리에는 1972년 명승으로 지정된 ‘완도 정도리 구계등’이 위치해 있다. 구계등은 남해 파도에 의해 밀려온 자갈이 깎이고 다듬어져 아름다운 계단을 이룬 것이다. 마을 주민들에게는 구계등보다는 ‘구경짝지’가 더 익숙하다. 명승 지정 이전까지 마을 주민들은 구경짝지라고 보통 불렀다. 구계등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방법 가운데 한 가지가 갯돌이 파도와 맞닿아 내는 소리와 함께 느껴보는 것이다. 또한 보름달이 떴을 때 바라보는 구계등의 달빛 정취도 뒤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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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나라에서 일본까지, 완도의 청해진과 청해포구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장좌리 앞바다에는 통일신라시대에 장보고가 건립한 해로기지이자 무역기지인 청해진(淸海鎭)이 있다. 신라 흥덕왕 3년(828)에 장보고(?~846)가 해적을 소탕하고, 당나라와 일본 간 해상무역 중개활동을 한 군진이 있던 곳이다. 전복을 엎어놓은 듯 둥글고 납작한 섬인 장도(장군섬)는 썰물이 되면 뭍이 된다. 장보고가 해적을 소탕하던 군진인 이곳에는 목책, 맷돌, 법화사지 등의 사적지가 남아 있다. 완도군에서는 장보고를 기념하기 위해 청해진과 더불어 그가 살았던 시대를 재현하고자 완도군 완도읍 대신리를 ‘청해포구’라 부르고, 옛 포구의 모습을 복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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