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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제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남 >영암군

    세시풍속 지원사업에 선정된 희귀한 영암 덕진리 신정·내촌 유두절 당산제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리는 과부가 놓은 덕진 다리 전설이 있는 곳이다. 덕진리의 신정마을과 내촌마을에선 매년 음력 6월 15일 유두날에 당산제를 모시고 있다. 유두절에 지내는 당산제는 매우 희귀한 사례로, 전라남도문화재단의 “2019년 세시풍속·마을문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신정과 내촌 마을은 당산제를 지낸 후 풍물놀이를 하고, 음식을 나눠 먹는 등 화합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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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신촌리 포제
    신촌리 마을 주민들은 해마다 정월 상정일(上丁日) 혹은 상해일(上亥日)에 마을 제사를 지낸다. 언제부터 마을에서 제의를 지내는지 알 길이 없으나 이 지역에 전해오는 문헌 자료인 『포제제관기(酺祭祭官記)』에 따르면 1860년부터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포제와 함께 용신제를 지내고 있다. 1906년부터 용신제를 지내는데 제관과 집사는 포제와 별반 다를 바가 없다. 포제의 대상이 모셔진 당집은 마을에 있는 ‘신촌향사’이다. 신촌리 마을의 포제는 제관을 선정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포제에는 돼지 한 마리, 쇠고기 한 근, 미나리, 무, 일곱 가지 과일, 여러 가지 곡식 등이 제물로 사용된다. 제의를 주관하는 사람의 진행에 따라 제사를 지낸다. 제의는 준비례-전폐례-초헌례-아헌례-종헌례-철변두-음복례-망료례-마침례 순으로 진행된다. 포제가 완전히 마무리되면 어촌계원들의 중심으로 한 용신제가 진행된다. 용신제까지의 행사가 끝나면 제의에 참여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 음복을 하는데, 제물로 올린 돼지 두 마리를 나눠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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