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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울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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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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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년 361일 문을 여는 언양읍 매일대장간
    울산광역시 언양읍 알프스시장에 있는 언양 매일대장간은 40년 동안 매일 문을 연 대장간이다. 박병오 씨가 견습과정을 거쳐 마흔 넘어 차린 대장간으로, 매일 문을 연다는 의지가 들어있는 이름이다. 농사가 주된 수입원이던 1970~80년대에는 주문이 넘쳐 밤을 새기도 했지만, 요즘은 손님이 뜸하다. 그럼에도 그가 매일 문을 여는 이유는 자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찾아왔을 때 그 자리에 자신이 없다면 피해를 주는 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정직한 대장장이 박병오 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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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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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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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경제의 한 몫을 해온 '장녀', 윤육녀
    윤육녀 구술자는 1965년 12남매 중 장녀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참전 후 부상을 입었음에도 12남매를 위해 불편한 몸을 이끌고 목수 일을 해오신 아버지를 보며 삶의 태도를 배웠다. 스무 살 무렵부터 송정타일 공장에서 일하며 돈을 벌었고, 시집 간 후에는 구룡포에서 과메기 손질 일을 하며 돈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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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를 재밌고, 행복했고, 좋았다고 여겼던 이귀매
    이귀매 구술자는 부산 기장군 상리에서 태어났다. 생활이 어려워 초등학교 시절 어머니를 도와 품팔이로 돈을 벌기도 하였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외출은 물론, 화장품도 낭비라 생각할 정도로 열심히 일했다. 결혼 후 돈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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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가 좋아 원양어선에 올라 대서양을 누빈 김양부
    김양부 구술자는 1942년, 6남매 중 맏이로 신리마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고향은 제주도로 할머니 때부터 바다 일을 생계 수단으로 삼아 왔기에 어릴 때부터 바다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해외를 누비면서 원양어선 일을 했던 구술자는 힘든 일을 만날 때마다 고향에 있는 아내를 생각하며 꿋꿋이 견뎌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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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령이 된 음력 이월의 바람, 울주의 영등할만네 (영문)

    출처 :울산광역시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울산 >울주군

    신령이 된 음력 이월의 바람, 울주의 영등할만네 (영문)
    울산 울주에서 전래되는 '영등할만네 바람올리기'를 재연해 영상과 글로 정리한 전자책의 영문본이다. 영등할만네는 음력 2월의 바람을 신격화한 신이다. 설화 속 영등할만네는 매년 음력 이월 초하루에 하늘에서 내려와 지상의 가정에 머물다가 그달 보름이나 스무날 다시 하늘로 올라간다. 사람들은 이 신령이 바람을 조절하고 비를 순하게 해 농사와 어업을 도와준다고 믿었다. 해당 설화의 유래, 신의 성격과 특징, 영등할만네에 치성을 드리는 '영등할만네 바람올리기' 제례 방식을 담았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신령이 된 음력 이월의 바람, 울주의 영등할만네 (국문)

    출처 :울산광역시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울산 >울주군

    신령이 된 음력 이월의 바람, 울주의 영등할만네 (국문)
    울산 울주에서 전래하는 '영등할만네 바람올리기'를 재연해 영상과 글로 정리한 전자책이다. 영등할만네는 음력 2월의 바람을 신격화한 신이다. 설화 속 영등할만네는 매년 음력 이월 초하루에 하늘에서 내려와 지상의 가정에 머물다가 그달 보름이나 스무날 다시 하늘로 올라간다. 사람들은 이 신령이 바람을 조절하고 비를 순하게 해 농사와 어업을 도와준다고 믿었다. 해당 설화의 유래, 신의 성격과 특징, 영등할만네에 치성을 드리는 '영등할만네 바람올리기' 제례 방식을 담았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별빛에 비친 방어진목장

    출처 :울산광역시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울산 >동구

    별빛에 비친 방어진목장
    조선 후기 국가에서 말을 기르던 울산 방어진목장을 연구한 학술서이다. 조선 후기 문인인 홍세태(洪世泰: 1653~1725)의 한시 200여 편을 중심으로 울산 방어진(現 울산 동구 지역) 목장의 생활상, 호적대장을 근거로 한 인적 구성 등 지역의 문화와 풍속을 다룬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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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의 열녀비와 아들의 효자비가 함께 있는 울산 언양 양세정려각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반곡리에는 열녀비와 효자비가 함께 보관되어 있는 양세정려각이 있다. 어머니 파평윤씨의 열녀 파평윤씨 정려비와 아들 장계룡의 효자 장계룡 정려비가 함께 보존되어 있는 비각이다. 파평윤씨는 남편이 세상을 떠나자 피눈물을 흘리며 슬퍼하다 눈이 멀게 되었다. 아들 장계룡이 어머니의 눈이 뜨이기를 10년 동안 지성으로 빌자 마침내 파평윤씨가 눈을 뜨게 되었고 이 일이 조정에 알려져 정려각이 세워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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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천주교인의 고향, 울산 언양성당과 사제관
    울산광역시 언양은 경상남도 천주교의 최초 전래지다. 1790년에 벌써 영세를 받은 신도가 나왔고, 천주교 박해 시대엔 언양 일대에 피신한 천주교인들이 여러 곳에 교우촌을 형성했다. 언양성당은 1926년 본당 승격 후부터 성당 건축을 꾸준히 추진해 우여곡절을 딛고 1932년 성당을 완공했다. 언양성당 건물은 원래 설계보다 축소 건축할 수밖에 없었는데도, ‘뾰족탑 솟을 돌집’으로 명성이 자자했다. 성당은 고딕 르네상스 양식이고, 사제관은 북유럽의 전원주택 풍이다. 언양성당은 죽림굴을 비롯한 천주교 온양성지의 중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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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 무덤을 지킨 열녀와 그녀를 지킨 호랑이, 울산 정려비와 호랑이비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향산리에는 열녀 동래 정씨의 정려비와 호랑이비가 있다. 동래 정씨는 남편이 세상을 떠나자 3년간 무덤 곁을 지내기로 결심하였는데, 큰 호랑이가 나타나 정씨 곁을 지켜주었다. 어느 날 호랑이가 위기에 처한 꿈을 꾼 정씨는 호랑이를 함정에서 구해주었다. 3년상을 마친 정씨가 자결하려 하자 남편의 무덤이 열려 들어가 합장하게 되고, 호랑이도 며칠 뒤 죽어 가족들이 무덤을 만들어 주었다. 이렇듯 두 비석에는 동래 정씨와 호랑이의 아름다운 사연이 전해져 오늘날까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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