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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노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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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에서 아기 재울 때 부르는 「자장자장 소리」
    「자장자장」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자장가이다. “자라자라”하는 명령어조가 아니라 “자자자자”하는 말에 받침 ‘ㅇ’이 주는 어감이 부드러워 아이가 금세 잠들도록 한다. 노랫말에는 아기가 잘 먹고, 잘 자기를 바라는 마음, 금은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라는 마음, 제몫을 다하는 성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두루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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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부론면에서 떡갈나무 햇순을 꺾으며 부르는 「갈 꺾는 소리」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단강리는 산지가 많은 편이다. 5월~6월 사이 밭에 거름으로 쓰기 위해 산의 떡갈나무, 상수리나무 등의 잎을 꺾으러 다녔다. 이를 갈 꺾는다고 한다. 「갈 꺾는 소리」는 노래하는 사람이 곡조도 마음대로 하고, 사설도 마음대로 붙이지만 원주에서는 대체로 아라리를 많이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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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흥업면 매지리에서 두벌 논을 맬 때 부르는 단호리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은 기름진 평야가 발달한 농업의 중심지이다. 「단호리」는 농산노동요 중 논농사요이다. 「단호리」는 논을 맬 때 부르는 소리로 강원도 지역 중 원주, 횡성에 우세하게 나타난다. 원주시 흥업면에서는 모를 심고 나서 20일 후에 초벌(아이) 김을 매고 다시 15일 후에 두벌(이듬) 김을 맨다. 「단호리」는 두벌(이듬) 김을 맬 때 부르는 소리로 노랫말에 ‘어하훨씬 단허리’, ‘어하얼사 단호리’ 등 ‘단호리’가 핵심적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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