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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서울 >도봉구

    서울 도봉구 방학동 원당마을
    서울특별시 도봉구 원당마을에서 은행나무를 모시면서 지내는 마을 제사이다. 은행나무를 마을의 수호신으로 모시기 때문에 행목대신제(杏木大神祭)라고 한다. 제사는 음력 정월 보름 안에 들어 있는 일요일 중에 하루를 택해서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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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밟으면 냄새나지만 피에는 좋은 은행
    은행은 보통 암나무와 수나무가 따로 있는 은행나무의 열매를 가리키며 악취를 풍기는 외피에 싸여 있는 백과로 구워먹거나 요리의 고명으로 얹는다. 은행을 백과(白果)라고도 하고 압각자(鴨脚子)라고도 하는데, 압각자는 잎의 모양이 오리의 발과 비슷한 데서 온 것이다. 은행의 성분은 탄수화물이 주가 되는데 특히 녹말이 많고 자당이 다음으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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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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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밟으면 냄새나지만 피에는 좋은 은행
    은행은 보통 암나무와 수나무가 따로 있는 은행나무의 열매를 가리키며 악취를 풍기는 외피에 싸여 있는 백과로 구워먹거나 요리의 고명으로 얹는다. 은행을 백과(白果)라고도 하고 압각자(鴨脚子)라고도 하는데, 압각자는 잎의 모양이 오리의 발과 비슷한 데서 온 것이다. 은행의 성분은 탄수화물이 주가 되는데 특히 녹말이 많고 자당이 다음으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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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군산시

    일제 수탈의 아픔 딛고 지역민 치료에 힘썼던 군산 구 십자의원
    전라북도 군산시 평화동에는 1936년 지어진 구 십자의원 건물이 있다. 이 건물은 일본식 가옥에 서양의 응접실이 접목된 2층 목조건물이다. 처음에 일본인들이 운영하는 회사의 사무실로 사용되었고 이후 조선식산은행 군산지점의 사택으로도 이용되어 일제 수탈의 가슴 아픈 역사를 겪었다. 해방 후 1952년 소아과 전문병원인 십자의원으로 개원하여 1980년대까지 운영되었다. 구 십자의원은 역사적·지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9년 9월 6일 국가등록문화재 제760호에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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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중구

    머릿돌에 새겨진 일제의 금융침탈의 흔적, 서울 한국은행 본관
    서울 한국은행 본관은 1912년에 완공된 은행 건물이다. 일본의 제일은행 경성지점 건물로 지어지던 건물을 대한제국 중앙은행이었던 한국은행이 사용할 예정이었으나 일제강점기에 한국은행이 조선은행으로 바뀌면서 조선은행 본점이 되었다. 서울 한국은행 본관에 남아 있는 머릿돌에는 조선총독부 초대 통감 이토 히로부미의 친필로 새겨진 글씨가 있는데, 이를 통해 일제강점기 일제의 금융 침탈의 역사를 짐작할 수 있다. 현재는 화폐박물관으로 사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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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예산군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 지방은행, 예산 호서은행 본점
    예산 호서은행 본점은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금융기관이다. 일제강점기 금융 압박을 피하기 위해 일본인의 도움 없이 민족자본을 모아 1913년에 처음 문을 열었다. 설립 후 충청남도 공주, 홍성, 서산 등 주민 5천여 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다른 지역에 지점을 낼 정도로 높은 실적을 올렸다. 그러나 세계적인 경제 위기에 영향을 받은 호서은행은 자금난을 겪는 와중에 일제의 강압에 의해 동일은행으로 강제 합병당했다. 이후 한성은행과 합병하면서 조흥은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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