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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서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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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준이 쓴 당홍역 치료법, 벽역신방
    『벽역신방』은 허준이 1613년에 왕의 명을 받고 당홍역을 치료하는 방법을 모아 편찬한 의학 서적이다. 광해군은 전염병으로 많은 백성이 목숨을 잃자 이를 안타까워하는 마음으로 허준에게 『벽역신방』을 편찬할 것을 명하였다. 허준은 내의원 의관들과 힘을 합쳐 당홍역을 예방하는 방법, 치료법, 약을 쓰는 방법을 연구하여 『벽역신방』을 완성하였다. 8장 정도로 구성된 짧은 분량의 책이지만 다른 전염병 치료에도 활용될 정도로 유용한 가치를 지닌 기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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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준박물관’, 허준 선생이 궁금하다면 줄을 서시오~
    허준박물관은 2005년 3월, 의학자 허준(1539~1615년)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강서구에 세워진 공립박물관이다. 우리나라 한의학의 발전을 이끈 허준 선생은 양천현(강서구, 양천구, 김포 일대)에서 태어나 이곳에서 돌아가셨다. 그리고 『동의보감』의 대부분을 양천에서 집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허준 선생의 생애로 볼 때, 강서구에 허준박물관이 세워진 것은 우연이 아닌 필연이다. 관람객들은 특별전시실, 허준기념실, 약초약재실, 의약기실, 내의원과 한의원, 어린이체험실에서 전시를 관람하고, 야외에 펼쳐진 약초원에서 여유와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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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실정에 맞는 의학서, 인천 가천박물관 소장 향약제생집성방
    인천 가천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향약제생집성방』은 우리나라에서 구할 수 있는 약재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과 처방을 모아 간행한 의서이다. 기존의 향약 관련 의서를 대신하기 위해 조선시대 의료기관인 제생원에서 권중화, 김희선, 조준 등이 함께 편찬했다. 이후 세종 15년(1433)에 간행된 『향약집성방』에도 영향을 주었다. 현재 일부만 남아 있지만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 의학의 발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기록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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