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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국

    관을 땅에 묻고 함께 다지는 회다지
    관을 땅에 묻으면서 단단하게 다지는 일을 회다지라고 한다. 이는 나무뿌리와 동물들로 인한 훼손을 막기 위함도 있지만, 지신과 산신에게 관을 묻는 것을 알리면서 망자의 극락왕생을 비는 의식이다. 강원도 횡성의 회다지 노래는 강원도 중요 무형문화재 제4호에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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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신을 반듯하게 하는 절차, 수시
    죽은 사람의 몸이 굳기 전에 반듯하게 하는 의식을 수시라고 한다. 이는 입관을 용이하게 하려는 목적이다. 수시는 입에 쐐기를 끼우고 손과 발을 바르게 하여 묶어두는 순서로 진행된다. 입에 쐐기를 끼우는 이유는 반함(망자의 입에 쌀이나 동전을 넣는 행위)을 위해서이고, 손과 발을 묶어두는 것은 시신이 뒤틀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정약용, 이익 등은 망자의 몸을 묶어두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피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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