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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전남지역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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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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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신안군

    타리파시의 추억, 민어
    민어는 옛날부터 많이 먹던 물고기이며, 민어를 말린 암치는 일제강점기까지 술안주로 사랑받았다. 임자도를 비롯한 목포와 신안 인근의 섬 지역은 옛날부터 지금까지 대표적인 민어 어장이다. 일제강점기 민어 어장 중 태이도(임자도에 속한 타리섬)가 유명했고, 이곳에서 민어파시인 타리파시가 열렸다. 파시는 고기를 잡는 배와 이를 사려는 상인(객주)들 사이에 거래가 이루어지는 바다 위 시장이었다. 어업기술이 발달하고 규모가 커지면서 선원과 상인들을 상대로 어장과 가깝고 포구의 기능을 할 수 있는 인근 섬에 형성되었다. 타리파시는 민어 잡히는 양이 줄고 배의 동력이 발전하면서 오늘날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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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진도군

    삼별초의 항쟁지 진도 용장성
    1270년(원종 11) 고려가 몽골에 항복하였다. 몽골에 대한 항복을 받아들일 수 없던 배중손을 비롯한 삼별초는 왕족인 승화후 온(承化候溫)을 왕으로 삼아 남쪽으로 내려와 이곳에 궁궐과 성을 쌓고 몽골과의 전쟁을 계속하였다. 이때 쌓은 성이 바로 용장성이다. 용장산성의 해발고도는 대부분 200~230m 정도인데 총길이는 13km가 넘을 것으로 추정되며 내벽과 외벽을 모두 돌로 쌓은 협축식 석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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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포마을의 신명과 예인들의 삶

    출처 :전라남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전남 >진도군

    소포마을의 신명과 예인들의 삶
    전남 진도 소포마을의 신명과 예인의 삶을 다룬 책이다. 소포마을은 예로부터 소포걸군농악과 진도북춤, 강강술래 등 다양한 문화유산의 명맥이 유지되는 곳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민속문화예술특구로 지정된 바 있다. 이 지역의 역사와 생활상, 민속예술과 예인을 취재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마을과 민속예술의 유래와 역사, 연출방식을 기록해 책으로 발간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전남 >진도군

    진도 사람들의 삶을 노래한 진도아리랑비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사천리 첨찰산 남쪽 기슭에는 진도 아리랑비가 세워져 있다. 진도문화원과 진도아리랑 보존회의 주도로 1995년 8월 15일에 건립되었다. 진도 아리랑비에는 진도아리랑의 노랫말과 유래, 창법, 장단 등이 새겨져 있다. 진도에는 국립남도국악원, 진도향토문화회관, 운림산방, 아리랑 마을 등 진도아리랑과 관련된 공간이 많아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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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도의 초분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도에서는 초분을 초빈이라고 불렀다. 초빈이라고 부른 것은 초분을 빈소의 연장으로 여겼기 때문이다. 청산도에서는 일반적으로 경작지 주변에 자리를 마련하며, 짐승들로부터의 피해를 막기 위해 울타리를 만들어 둔다. 보통 3년, 길게는 10년 후 수습하여 장지로 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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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으로 수출하는 품질좋은 김
    김은 조선시대부터 기록에 나온다. 처음에는 바위에 붙은 해초를 말린 것이었는데, 조선 중기부터 원시적인 양식을 시작했다. 1800년대 완도에서 발에 해초를 기르면서 대량생산이 시작되었다. 일제 강점기에 이르면 양식장의 수와 면적이 늘고 생산량이 늘어난다. 경상남도와 전라남도의 김이 일본에서 많이 팔렸기 때문이다. 일제강점기에는 김양식장이 늘어나서 대정6년(1917) 통계에 의하면 근 17만여원에 불과하던 것이 소화3년(1928)에는 300만원의 거액이 되었다. 1931년의 유명한 김양식장은 전남의 완도, 광양, 장흥, 고흥, 강진, 해남, 여수, 진도의 팔군과 경남의 하동, 동래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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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장어는 통통하니 놀자근한 것, 입이 짤막한 것이 담백하고 맛있지”
    장어의 종류는 민물장어, 먹장어(곰장어), 붕장어, 갯장어 등이다. 도시의 포장마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물장어, 먹장어와 달리 붕장어는 남해안 지역에서 볼 수 있다. 붕장어는 비늘이 없고 입이 둥글고 이빨이 약하다. 옆으로 흰점이 줄줄이 나 있고, 가시가 적고 살이 부드러워 먹기에 좋다. 예전에는 장어회로 많이 먹었으나 기름이 많아 구이로 먹어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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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양식의 본격화
    굴은 선사시대부터 즐겨 먹던 해산물로, 조선시대 말까지 자연상태의 굴을 채취하였다. 일제강점기 일본사람들이 조선의 천연 굴양식장을 장악하면서 조선인들도 굴을 인공적으로 양식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1932년 조선에서 일년간 양식하여 생산하는 굴은 36만원 이상인데 천연산 굴의 어획량을 합하면 약 70만여원이었다. 이 시기 유명한 굴장은 전남 고흥군 해창만, 함남 영흥만, 경남 가덕도, 함북 황어포 등이고, 그중에 생산고로는 고흥 해창만굴이 제일이오, 성장도의 빠른 점과 양식장의 천연적 지질에 있어서는 함남 영흥만이 제일이고 맛에 있어서는 고흥굴이 밑지지 아니하는 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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