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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 문화예술인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북 >전주시

    우리말과 풍속을 섬세하게 그려낸 최명희
    최명희는 소설 『혼불』을 집필한 작가이다. 『혼불』은 전라북도 남원의 매안마을 을 배경으로 하여 약 17년간 집필한 대하 장편 소설이다. 우리의 말과 생활문화를 섬세하고 예술적으로 기록하여 민속학적으로 큰 가치가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혼불의 배경지인 전라북도 남원시에는 '혼불문학관'이 있으며, 최명희가 태어나서 자란 전라북도 완산구 풍남도에는 '최명희문학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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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군산시

    민살풀이 계보의 마지막 춤꾼, 장금도
    열두 살에 군산의 소화 권번에 들어가 춤과 소리와 연주까지 연마한 장금도는 소녀 가장으로서의 짐을 진 채 일제시대 민속춤의 대가로 이름을 날린 도금선으로부터 전수 받은 가야금과 춤 솜씨로 군산 일대 최고 요릿집들에 불려 다녔다. 생활고로 젖먹이를 업은 채 일터를 전전하다 소년이 된 아들의 만류로 활동을 아주 접었던 민살풀이 계보의 마지막 춤꾼 장금도는 77세에 국립극장 무대로 다시 호출되어, 권번에서 익혔던 전설의 기예를 지역의 전승 유물로 남겨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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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고창군

    판소리의 집을 짓고 옷을 입힌 이, 신재효
    신재효는 고창 출신의 판소리 이론가 겸 비평가이자 판소리 작품의 창작자 겸 편집자이며, 또한 판소리 명창들의 후원자로 판소리사에 크나큰 자취를 남긴 인물이다. 수많은 판소리 작품을 세련되게 개작하거나 창작하고, 판소리 창자의 조건을 이론화했으며, 판소리 가창의 저변을 확대하고 새로운 명창들을 양성했다. 최초의 여성 명창 진채선을 발굴한 일, 그리고 그녀를 향한 애정을 담은 작품 《도리화가》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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