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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료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선조의 음식 재활용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제주 쉰다리
    쉰다리는 보리로 밥을 지어 쉰밥을 만들고 누룩을 넣어 발효시킨 후 끓여낸 제주특별자치도의 대표적인 전통 음료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예로부터 쌀이 귀해 보리밥이 주식이었는데, 더운 여름철에 잘 쉬는 보리밥을 버리지 않고 음료로 만든 데서 유래한다. 쉰다리는 주로 무더운 여름에 갈증을 해소하는 시원한 음료로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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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렁하게 꽃핀 제주 보리쌀 누룩으로 만든 순다리
    순다리는 쉰밥을 발효하여 만든 음료로, 제주도의 요구르트라 불린다. 쌀이 귀한 시절, 더위가 시작되면 밥이 쉬는 일이 허다했다. 쉰밥을 버리기가 아까워서 어른들은 밥알을 씻어 물에 말아 먹기도 했다. 그러다 쉰밥이 많으면 발효하여 순다리(쉰다리)를 만들어 먹었다. 보리밥에 누룩을 넣고 한달 동안 따뜻한 아랫목에 펼쳐서 발효하여 시원하게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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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채의 기본, 오미자화채
    오미자 화채는 오미자를 우려낸 맑은 물에 꿀이나 설탕을 넣고 배와 잣을 띄운 화채이다. 봄에는 진달래 꽃, 여름에는 장미꽃이나 앵두 혹은 보리, 가을에는 배, 과일이나 꽃을 구하기 힘든 겨울에는 녹말로 가는 국수를 만들어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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