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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노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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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에서 뗏목을 탈 때와 여울에서 꺼낼 때 부르는 아라리와 여어차 소리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운치리는 동강을 따라 형성된 마을이다. 동강 강물로 인해 물안개가 늘 산마루를 떠돌기 때문에 운치리라고 불렀다. 산판에서 벌목한 목재를 서울로 운반하기 위해서는 뗏목이 필요하다. 예전에는 뗏목이 중요한 운송 수단이었다. 떼를 타면서 부르는 소리는 「아라리」이다. 뗏목이 여울에 걸렸을 때 뗏목을 꺼내기 위해서는 구령이 필요한데 이때는 「여어차 소리」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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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군 남면에서 벌목한 나무를 옮기면서 부르는 허영차 소리
    정선군의 목재 생산은 강원도 군내 수위를 차지한다. 높은 산으로 둘러싸인 지역이기 때문이다. 산판에서 벌목하고 목재를 운반하는 일을 목도질이라고 한다. 옮기는 나무의 무게와 크기에 따라 2명이 옮기는 2목도, 4명이 옮기는 4목도 등으로 올라가며 32목도도 가능하다. 목도소리는 목도꾼들이 구령에 맞추어 걸음을 옮길 수 있도록 부르는 소리이다. 목도소리는 「허영차 소리」 유형으로 전국적으로 단일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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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정선에서 억새밭을 일구면서 부르는 괭이소리
    강원도 정선군은 오일장과 아라리가 아직도 전승되고 있는 지역이다. 매 2일과 7일에 정선 오일장이 서며, 축제와 시장, 학교에서 정선아라리가 일상적으로 불린다. 정선읍 가수리에서 억새밭을 괭이로 일구며 부르던 노래가 「괭이소리」다. 「괭이소리」는 농산농사요 중 밭농사요로, 화전이나 황무지처럼 거친 밭을 일굴 때 부르는 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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