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지역문화콘텐츠를 다양한 해시태그(#)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태그검색

태그검색

#진안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북 >진안군

    거북을 타고 다니면서 천제를 지냈다는 총계당의 설화
    도교는 유교 불교와 더불어 손발과 같이 동아시아 문화의 기초를 이루는 전통종교이다. 한국에서도 일찍이 고구려 고분벽화라던가 백제의 금동봉래산항로 등에 학을 탄 신선이나 삼신산 등 강력한 도교적 모티브가 표현되었다. 신라의 화랑 역시 도교와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측되는데 최치원은 이를 “현묘지도”(玄妙之道)라 부르고 한국 고유의 문화로 파악하기도 하였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전북 >진안군

    수령 600년 진안 주천면 무릉리 대추나무에 얽힌 설화
    전북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에는 수령 600년된 대추나무가 있다. 대추나무는 수명이 짧아 100년된 것도 흔하지 않은데 무려 600년이나 되었다. 최근 고사목이 된 이 나무 주변으로 새끼나무 3그루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이 나무는 송나라 유학자 주자의 중손인 주잠이 심었다고 한다. 주잠은 원나라 병사를 피해 고려에 왔다가 중국 무의구곡과 비슷한 주천면 무릉리에 숨어 살면서 유학을 가르치고 대추나무를 심었다고 전해진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전북 >진안군

    외롭게 홀로 서 있는 전북 진안의 학동교회 종각
    학동교회는 전북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 학동마을에 있는 교회다. 이 교회는 미국 남장로교 소속 마르덕 선교사가 1908년경 설립한 교회다. 학동마을은 운장산(1126m) 아래에 있는 작은 산골 마을로 설립 당시 40여 세대가 살고 있었다. 현재는 20세대 정도 살고 있다. 이 교회는 진안군 최초로 장로를 장립한 큰 교회였으나 현재는 교인이 하나도 없는 빈 교회에 덩그런 종각만 홀로 서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진안군가옥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전북 >진안군

    명당에 지은 2층 한옥, 진안 강정리 근대한옥
    전라북도 진안 강정리 근대 한옥은 1924년에 2층으로 건축한 한옥이다. 풍수지리에 밝았던 건축주인 전영표가 마령면 최고의 명당이라고 여긴 곳에 터를 잡고 지은 집이다. 2005년 국가등록문화재 제191호로 지정되었다. 이 한옥에서는 최초 건축주인 전영표, 2대 전봉주, 3대 전희준이 거주하였으나 현재는 비어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진안읍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전북 >임실군

    이석용의병의 격전을 기리는 운현전적의혼추모비
    ‘운현전적의혼추모비’는 한말 정미의병시기 일제와 싸우다 순국한 의병장 이석용과 28의사를 추모하는 비이다. 이석용의병장은 을사늑약이후 의병을 결성하여 항일투쟁을 전개하였으며 한일병합 이후에는 비밀 결사를 조직하여 활동하다 체포되어 순국하였다. 이 추모비는 2005년 10월 임실군민들이 뜻을 모아 그의 업적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하여 운현전투가 있었던 곳에 건립하였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진안 마을신앙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전북 >진안군

    진안 가림리 은천마을 거북제
    진안읍 은천마을 주민들은 정월 달에 마을 제의를 지낸다. 본래 14일이었으나 현재는 초아흐렛날로 제일이 바뀌었다. 이 마을주민들의 신앙의 대상은 거북이다. 거북은 장수를 상징하고 있지만 화재 예방에도 뛰어난 능력을 지녔다고 믿는다. 비록 여러 차례가 제의가 바뀌긴 했으나 제관을 선정하고 제물을 준비하는 일은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다. 제물에는 돼지머리가 쓰인다. 제의가 끝나면 지신밟기를 행한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진안의 정자

연관자료

  • 지역문화 Pick (1건)
자세히보기
  • 鎭安의 樓亭과 祠宇 (진안의 누정과 사우)

    출처 :전라북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전북 >진안군

    鎭安의 樓亭과 祠宇 (진안의 누정과 사우)
    전북 진안군 관내에 산재한 누정(누각과 정자), 사당, 재각 등을 조사, 촬영하고 편액을 수집·번역한 책이다. 누정과 서숙(21개), 사당과 서원(18개), 재각(19개)을 사진 촬영 및 조사하고 이력과 특기사항 등을 정리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진안의 누정

연관자료

  • 지역문화 Pick (1건)
자세히보기
  • 鎭安의 樓亭과 祠宇 (진안의 누정과 사우)

    출처 :전라북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전북 >진안군

    鎭安의 樓亭과 祠宇 (진안의 누정과 사우)
    전북 진안군 관내에 산재한 누정(누각과 정자), 사당, 재각 등을 조사, 촬영하고 편액을 수집·번역한 책이다. 누정과 서숙(21개), 사당과 서원(18개), 재각(19개)을 사진 촬영 및 조사하고 이력과 특기사항 등을 정리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진안의노동요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전북 >진안군

    모를 심으면서 부르는 진안 호암마을의 「미나리」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호계리 호암마을은 용담댐 건설로 인해 수몰되면서 수몰 주민들이 옛 대방마을 쪽으로 이주하여 새로 호계마을을 조성했다. 댐이 건설되기 전 산간마을일 때 호암마을에서 부르던 모심기 노래는 「미나리」로, 두 사람 교대로 부르는 교환창이었다. 호암마을 「미나리」에서 특이한 점은 창자들이 노래를 부르면서 중간마다 소리를 길게 빼면서 ‘허으하’, ‘허으허’, ‘호우호’, ‘헤이헤’ 등과 같이 부르는데, 이는 호암마을의 「밭매는소리」와 가창방식, 창법 및 곡조, 노랫말까지 닮았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전북 >진안군

    신비로운 돌탑이 있는 진안 탑사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에는 마이산이 있다. 마이산에는 신비로운 탑이 가득한 탑사가 자리하고 있다. 탑사의 탑은 자연석으로 쌓아 올린 것인데, 태풍과 같은 강한 바람에도 무너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 탑은 1885년 이갑룡이 수련을 위해 쌓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모양이 특이하고 신비로운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전북 >진안군

    지나친 욕심 때문에 쌀바위 구멍에 빠진 주지 스님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용덕리에는 미적마을이 있다. 미적마을은 ‘쌀이 쌓인다.’라는 뜻에서 연유했다고 하며, 마을에는 쌀바위와 함께 그에 관한 전설이 전하고 있다. 한 주지 스님이 쌀이 나오는 바위에서 한꺼번에 많은 쌀을 얻으려고 구멍에 장대를 넣는다. 그러나 쌀은 나오지 않았고, 오히려 스님이 구멍에 빠지게 되었다고 한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전북 >진안군

    호남의병창의 동맹비가 있는 마이산의 이산묘
    이산묘(駬山廟)는 전라북도기념물 제120호로 2004년에 지정된 사당이다. 면암 최익현의 제자이며 고종의 스승을 지낸 송병선의 제자들 모임인 친친계(親親契)와 최익현 제자들의 모임인 현현계(賢賢契)에서 건립하였다. 이곳에는 회덕전, 영모사, 영광사가 있는데 단군, 태조, 세종, 고종을 비롯하여 79명의 명현, 의사, 열사를 모셨다. 이곳에는 주필대라는 암벽 글씨가 있고, 이석용이 1,000명의 의병을 모아 동맹을 결성한 곳이기도 하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