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지역문화콘텐츠를 다양한 해시태그(#)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태그검색

태그검색

#짚풀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짚풀공예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6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충남 >서천군

    짚풀공예의 주재료, 모시풀
    우리가 흔히 모시라 칭하는 것은 쐐기풀과에 속하는 모시풀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중부지방에 해당하는 충청도와 전라도, 경상도 지역에서 주로 서식한다. 모시풀은 보통 7-8월에 꽃을 피운다. 지역마다 혹은 개별 모시마다 차이를 보이긴 하나 1m 50cm까지 자란다. 모시풀은 크게 일반적인 모시풀과 비교적 크기가 큰 왕모시풀로 구분된다. 그리고 모시풀의 종류에는 녹엽종과 백엽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재배하는 모시풀의 품종은 재래종과 서방종, 그리고 백피종으로 나눌 수 있다. 옷을 만들거나 짚풀공예를 만들 때 사용하는 모시풀의 부위는 껍질에 해당하며, 모시풀의 뿌리는 당뇨와 이뇨, 하혈, 충독 등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경북 >경주시

    짚풀공예의 주재료, 등나무
    콩과에 속하는 등나무는 ‘등’ 혹은 ‘참등’이라는 명칭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식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중남부 지역에 널리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다른 지역에서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재료이다. 등나무는 보통 5-6월 사이에 꽃을 피며, 많이 자랄 경우에는 줄기가 10m가 넘기도 한다. 오늘날에는 관상용으로도 널리 쓰이긴 하지만 전통사회에서는 사료용으로 등나무가 이용되었다. 등나무가 언제부터 우리네 짚풀공예의 재료로 사용되었는지는 알기 어렵다. 다만 칡과 유사한 점이 많다는 점에서 비교적 오래전부터 생활용구와 가구 등을 만드는데 사용되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전국

    짚풀공예의 주재료, 버드나무
    우리에게 수양버들 등으로 알려진 버드나무는 다른 계절보다도 봄철을 대표하는 나무로 알려져 있다. 버드나무는 일본을 비롯해 만주와 우리나라 등지에서 많이 서식하는 것으로 주로 강변이나 개울가 등에서 잘 자란다. 많이 자랄 경우에는 20m 가까운 것들도 없지 않다. 버드나무를 이용하여 제작하는 공예품으로는 키를 비롯해 동고리, 솔 등이다. 이러한 것들을 만들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기에 버드나무를 채취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였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전국

    곡식을 갈무리하려고 짚으로 짠 섬, 가마니
    섬은 곡식을 갈무리하기 위해 짚으로 거적처럼 짜서 반으로 접어 상자처럼 꿰맨 일종의 자루다. 곡식을 담아 보관하는데 사용했다. 표면이 거칠고 성글기 때문에 곡식이 샐 우려가 있고, 또 이를 막기 위해 두툼하게 짜기 때문에 짚이 많이 들고 무겁다.가마니는 새끼를 날줄로 하고 그 사이를 짚으로 촘촘하게 엮어 짠 일 종의 자루로서 섬과는 달리 틈새가 조밀하여 곡식이 샐 염려가 없다. 1900년대 초에 일본에서 도입되면서 섬을 대신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전국

    파종할 씨앗을 운반하는 종다래끼
    종다래끼는 짚이나 오리버들, 싸리로 만든 바구니를 말하며 주로 파종할 씨앗이나 곡식을 나를 때 사용한다. 씨앗을 담는 그릇에는 씨망태·씨삼태·종다래끼가 있는데, 세 가지 모두 2∼5 리터 가량의 물건을 담을 수 있다. 아가리에 끈을 만들어 허리에 차기도하고 어깨나 목에 걸기도 한다. 밭이랑이 길어 씨를 가지고 다니면서 부려야 하는 산간 지역의 지형적 특색 때문인지 종다래끼는 산간지역에서 많이 활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공주 생활사 온라인 박물관, 공주아리랑연구회 소장품 (짚그릇, 짚항아리, 공주말로 짚단지)

    출처 :충청남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충남 >공주시

    공주 생활사 온라인 박물관, 공주아리랑연구회 소장품 (짚그릇, 짚항아리, 공주말로 짚단지)
    공주 생활사 온라인 박물관에 수록된 소장품의 사진이다. 공주 생활사 온라인 박물관에서는 농기구, 악기, 가구, 혼례 및 장례 용구 등 1,800여 점의 다양한 공주 지역 전통 생활문화 소품 사진을 볼 수 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짚풀공예 재료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5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충남 >서천군

    짚풀공예의 주재료, 모시풀
    우리가 흔히 모시라 칭하는 것은 쐐기풀과에 속하는 모시풀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중부지방에 해당하는 충청도와 전라도, 경상도 지역에서 주로 서식한다. 모시풀은 보통 7-8월에 꽃을 피운다. 지역마다 혹은 개별 모시마다 차이를 보이긴 하나 1m 50cm까지 자란다. 모시풀은 크게 일반적인 모시풀과 비교적 크기가 큰 왕모시풀로 구분된다. 그리고 모시풀의 종류에는 녹엽종과 백엽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재배하는 모시풀의 품종은 재래종과 서방종, 그리고 백피종으로 나눌 수 있다. 옷을 만들거나 짚풀공예를 만들 때 사용하는 모시풀의 부위는 껍질에 해당하며, 모시풀의 뿌리는 당뇨와 이뇨, 하혈, 충독 등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전국

    짚풀공예의 주재료, 버드나무
    우리에게 수양버들 등으로 알려진 버드나무는 다른 계절보다도 봄철을 대표하는 나무로 알려져 있다. 버드나무는 일본을 비롯해 만주와 우리나라 등지에서 많이 서식하는 것으로 주로 강변이나 개울가 등에서 잘 자란다. 많이 자랄 경우에는 20m 가까운 것들도 없지 않다. 버드나무를 이용하여 제작하는 공예품으로는 키를 비롯해 동고리, 솔 등이다. 이러한 것들을 만들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기에 버드나무를 채취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였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전국

    짚풀공예의 주재료, 억새
    짚풀공예를 제작하는 데 있어 중요한 재료로 사용하는 억새는 전국 어디서나 접할 수 있는 식물이라 할 수 있다. 억새는 주로 산과 들에서 자라는데 짚풀공예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가을경에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 다년생 초본과에 속하는 억새는 지역마다 부르는 명칭이 다양하다. 경상도에서는 ‘쏙새’라 부르는 반면, 전라도와 충청도 지역에서는 ‘웍살’이라고도 칭한다. 그리고 제주도에서는 ‘어웍’과 ‘어욱’ 등의 명칭으로 알려져 있다. 억새는 보통 가을에 준비를 하여 공예품을 만드는데 억새를 이용하여 제작된 대표적인 짚풀공예에는 삼태기, 발, 화승 등이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짚풀공예품

연관자료

  • 테마스토리 (1건)
자세히보기
  • 테마스토리 충남 >홍성군

    플라스틱 도구의 출현으로 사라진, 댕댕이넝쿨로 만든 ‘댕댕이 공예품’
    충청남도 홍성시에는 댕댕이 넝쿨로 생활도구를 만드는 장인이 산다.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댕댕이장 기능보유자인 백길자 씨가 댕댕이 넝쿨로 여러 작품을 만들고 있다. 댕댕이넝쿨 줄기는 내구성이 좋고 물에 젖으면 탄력성이 좋아 잘 구부러지므로 도구를 만드는 재료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짚으로 만든 것보다 통풍이 잘 되고, 촘촘해 작은 물건을 보관하기에도 적합하다. 댕댕이 넝쿨 공예품은 조선시대부터 농촌 어느 마을에나 있던 생활도구이지만 지금은 홍성과 제주도에서만 볼 수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