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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지명유래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충북 >청주시

    무장이 영조의 태실을 보호하는 충청북도 청주의 무성리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에는 ‘무성리(武城里)’라는 마을이 있다. 3·1운동을 기점으로 전국적으로 독립운동이 확산할 때, ‘학도사’라 불리는 풍수가 명당자리를 살폈다. 그리고는 오래된 건물이 있는 자리에 부친의 무덤을 썼다. 그런데 학도사의 꿈에 한 무장(武將)이 나타나 호통을 치면서 형틀에 몸을 묶어 놓고 때렸다. 다음 날 아침에 그곳에 가보니 그 오래된 건물은 왕의 태실이었다. 마을 사람들은 이러한 이야기를 듣고, 무장이 태실을 보호하고 있다고 해서 ‘무성리’라 부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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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이 영웅의 정기를 빼앗아 올라간 충북 청주의 용박골
    충청북도 청주시 용암동에 ‘용박골’이라 부르는 마을이 있다. ‘용박’은 용바위를 의미하는 말이다. 마을에 ‘용바위’라 불리는 바위가 소재해 있어서 원래는 ‘용바위골’로 부르다가 ‘용박골’이 되었다. 옛날 영웅이 되기 위해 용박골에 한 무사가 찾아왔다. 그러나 용이 먼저 그 자리를 차지해 결국 무사는 영웅이 되지 못하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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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님들이 넘어 다니던 충북 청주의 구중고개
    충청북도 청주시 용암1동에 속해 있는 법정동인 용정동에 ‘구중고개’ 또는 ‘이정골고개’라고 부르는 고개가 있다. 옛날 청주시에 소재한 낙가산 보살사를 오르내리던 스님들이 넘어 다니던 고개였다. 그러나 한 스님과 젊은 처녀가 목을 매어 자살한 이후부터 주지 스님인 보현스님이 고개를 넘어 다니는 것을 금지했다. 그 후 스님들이 넘어 다니지 않게 되어 옛 구(舊)를 써서 ‘구중고개’라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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