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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강원 >춘천시

    춘천의 을미의병장 이진응
    이진응(李晋應, 1847년 ~ 1896년)은 춘천 남면 하방곡리 출신으로 을미의병이 일어났을 때 이소응과 함께 거의를 하였다. 그러나 이소응이 떠나면서 이진응에게 주장(主將)을 맡겼는데 계속 항전을 하다가 약사동에서 전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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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말 이방 출신 춘천의 의병장 지용기
    지용기(池龍起, 1876~1907)는 춘천 이방의 아전이었다. 을미의병 당시 춘천의병에 참가했다가 의진이 패하자, 제천의진에 가담하였다. 이어 서북으로 갈 때 화천에서 제천의진을 벗어났다. 이어서 춘천, 화천, 양구 일대에서 의병활동을 전개하다가 전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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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의 애환과 별미, 막국수
    막국수는 메밀로 만든 국수에 국물을 넣거나 양념장을 넣어 비벼먹는 음식이다. 메밀의 알맹이 외에 껍질도 국수반죽에 넣어서 색깔이 갈색인 것이 특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옛날부터 메밀을 재배하여 조선시대까지 국수는 대부분 메밀국수였다. 메밀이 특히 강원도 산간 지역에서 잘 자랐으므로 메밀로 만든 막국수는 강원도의 향토음식이 되었다. 한국전쟁 이후 막국수는 춘천의 명물로 자리잡았다. 메밀 경작이 줄어들자 평창군이 메밀경작을 지원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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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느리의 정성으로 솟은 효정
    강원도 춘천시 남면 가정리 약바위 서쪽에 효정이 있었다. 효정의 유래와 관련하여 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조선 후기에 남면에 유씨 부부가 살고 있었는데 부인 이씨의 효심이 지극하였다. 이씨는 매일 아침 심산유곡에서 정화수를 떠 와 시부모님께 올렸는데, 그 정성에 감동한 산신령이 부엌에 샘을 만들어주었다. 그 샘이 바로 효정이다. 효정은 물맛이 매우 좋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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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의 고양이를 물리친 쥐가 살던 쥐산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고성리에는 쥐산이 있다. 쥐산이라는 이름은 산의 크기가 쥐처럼 작고 쥐를 닮아서 붙은 것이다. 쥐산 인근에는 고양이를 닮은 산인 괴산이 있다. 이 두 산에 얽힌 이야기가 전해진다. 괴산의 고양이들이 쥐산의 쥐를 잡아먹자, 쥐들이 힘을 모아 고양이를 물리쳤고 그 후로는 각자의 산에서 평화롭게 살았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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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자가 잣나무를 찾은 좌방산
    춘천시 남면 발산리와 한덕리의 경계에는 좌방산이 있다. 좌방산이 자리하고 있는 남면은 여성 독립운동가인 윤희순이 활동한 곳으로 의민의 뜻을 담고 있는 지역이다. 좌방산에는 효자인 덕쇠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산신이 덕쇠의 효심에 감복하여 좌방산에 있는 잣을 따 어머니께 먹이면 병환이 나을 것이라 알려주었다는 이야기이다. 좌방산은 풍광이 아름답기로 유명했으며 지금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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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관찰사 조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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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가평군

    춘천의병 전투지 보납산
    보납산은 강원도 춘천시와 경기도 가평군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춘천에서 서울로 가는 길목에 있다. 1896년 1월 18일 새벽 봉기한 춘천의병은 2월 3일 보납산을 사이에 두고 관군과 맞닥뜨린 춘천의병은 관군의 우수한 화력에 맞서 대등하게 싸웠으나 비 때문에 화승총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자 차츰 열세에 몰리게 되어 끝내 패하여 후퇴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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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의 애환과 별미, 막국수
    막국수는 메밀로 만든 국수에 국물을 넣거나 양념장을 넣어 비벼먹는 음식이다. 메밀의 알맹이 외에 껍질도 국수반죽에 넣어서 색깔이 갈색인 것이 특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옛날부터 메밀을 재배하여 조선시대까지 국수는 대부분 메밀국수였다. 메밀이 특히 강원도 산간 지역에서 잘 자랐으므로 메밀로 만든 막국수는 강원도의 향토음식이 되었다. 한국전쟁 이후 막국수는 춘천의 명물로 자리잡았다. 메밀 경작이 줄어들자 평창군이 메밀경작을 지원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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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과 지평의병의 포군으로 생을 마감한 김경달
    김경달(金敬達, 1849~1896)은 춘천 남면 가정리 출신으로 이소응의 의진에 참여하여 활동을 펼쳤으나 춘천의진이 서울에 속해있던 군사인 경군(京軍)에 패하였다. 그래 의병이 흩어지자 김경달은 지평의진에 들어가서 활동을 하였다. 그러다가 경기도 양근 잠강 전투에서 끝까지 싸우다가 경군에게 생포되었다. 그는 1896년 3월 21일 경군의 회유를 크게 꾸짖고 끝내 총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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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진사가 본 무릉도원의 목멱어(木覓魚)
    권진사는 머리가 영특했지만, 문과에 뜻이 없고 유람하는 것을 즐겼다. 전국 팔도를 다 가본 권진사는 어느 날 춘천 기린창에 머물었고, 그곳에서 의문의 사내에게 동행 제의를 받게 된다. 첩첩산중에 위치한 마을은 평생 살면서 와본 적이 없는 곳이었다. 큰 마을에는 많은 젊은이가 살았는데 그들은 부지런했다. 그곳은 기름진 땅으로 드넓은 평야를 지녔는데, 권진사는 그곳을 무릉도원이라고 생각한다. 하루는 소년들과 물고기를 잡았는데 살면서 본 적 없는 목멱어가 잡혔다. 대략 한달 가량 마을에 머물면서 그는 선산을 구경하게 된다. 이 마을의 매력에 푹 빠진 권진사는 가족들과 다시 돌아오겠다고 하지만 끝내 돌아오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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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느리의 정성으로 솟은 효정
    강원도 춘천시 남면 가정리 약바위 서쪽에 효정이 있었다. 효정의 유래와 관련하여 한 이야기가 전해진다. 조선 후기에 남면에 유씨 부부가 살고 있었는데 부인 이씨의 효심이 지극하였다. 이씨는 매일 아침 심산유곡에서 정화수를 떠 와 시부모님께 올렸는데, 그 정성에 감동한 산신령이 부엌에 샘을 만들어주었다. 그 샘이 바로 효정이다. 효정은 물맛이 매우 좋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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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의 고양이를 물리친 쥐가 살던 쥐산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고성리에는 쥐산이 있다. 쥐산이라는 이름은 산의 크기가 쥐처럼 작고 쥐를 닮아서 붙은 것이다. 쥐산 인근에는 고양이를 닮은 산인 괴산이 있다. 이 두 산에 얽힌 이야기가 전해진다. 괴산의 고양이들이 쥐산의 쥐를 잡아먹자, 쥐들이 힘을 모아 고양이를 물리쳤고 그 후로는 각자의 산에서 평화롭게 살았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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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직접 뽑아 먹는 막국수의 맛, 막국수체험박물관
    강원도 춘천의 대표적인 음식은 닭갈비와 막국수이다. 정재계 인사들이 1960년대부터 춘천을 방문하면 반드시 먹는 음식인 춘천의 막국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춘천막국수협의회영농조합법인에서 막국수체험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다. 막국수체험박물관은 1층의 상설전시실과 2층의 체험관으로 나뉘어 있다. 전시를 통해 메밀의 생장과정과 막국수 제조과정의 변화도 알아보고, 메밀면 반죽부터 삶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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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동지야 놀자 ‘춘천인형극제’
    ‘춘천인형극제’는 1989년 9월에 처음 열어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인형극 축제이다. 춘천인형극축제가 열리면서 춘천시 우두동에 인형극장이 세워지게 됐다. 인형극은 역사가 오래됐다. 그 전통을 이어서 창작극을 새롭게 만들어 경연과 신작을 소개한다. 그리고 인기가 많았던 작품은 다시 초청해서 볼 수 있게 한다. 이 때문에 인형극이 열리는 기간 동안 정말 신나는 축제의 나날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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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고 항쟁의 영령추모로 시작하는 '춘천 소양강문화제'
    춘천 소양강문화제는 1966년 개나리문화제에서 시작된 춘천의 지역 향토축제이다. 소양강문화제의 명칭은 개나리문화제, 소양제, 소양강문화제 등으로 변경되었다. 매년 9월에서 10월 사이에 열리고, 장소는 춘천시내 일원과 삼천동 공지천 의암공원과 강남동 춘천공설운동장이다. 행사 기간에는 봉의산항몽순의비에서 제례를 지내 신을 강림하고, 무당들의 굿, 각 읍면동의 향토민속 경연대회, 외바퀴수레싸움 시연, 사생대회, 휘호대회 등이 4일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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