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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국

    남을 꾸짖기 전에 자기를 돌아보라, 수기
    『논어』에서 자기는 기(己)이고 남은 인(人)이다. 위기(爲己之學)은 자신을 위한 공부, 위인지학(爲人之學)은 남을 위한 공부 등으로 쓰인다. 자기자신을 닦는 문제는 매우 중요하다. 유학에서는 남의 나쁜 점을 꾸짖거나 남에게 좋은 것을 권하기 전에 자기 몸을 철저히 성찰해보라는 수기(修己)의 경계를 자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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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기 >용인시

    조선에 성리학이 있음을 알게 한 조광조의 힘
    심곡서원은 조선의 선비들이 사화의 두려움을 이기고 성리학의 정신을 다시 세우기 위해 건립한 서원이다. 선비들에게 조광조는 성리학의 도리로 자신을 수련한 수기(修己)와 나아가 임금과 조정, 백성을 성리학의 길로 이끌려고 치인(治人)을 실천한 인물이었다. 어질고 아름다운 인품으로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성리학적 정도(正道)를 구현하려고 한 조광조의 강인한 의지와 실천력은 성리학이 단지 개념이 아닌 현실과 실제임을 후대에 보여준 태산북두와 같은 증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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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야에 은둔한 조선의 선비들
    유교에서 유는 선비를 의미한다. 선비는 먼저 자신이 인간의 도리를 몸에 충분히 익힌 뒤 다른 사람도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끌어가는 사람이었다. 유교는 선비들이 자신을 수양하는 수기(修己)와 타인을 이끌어가는 치인(治人)을 왜,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밝히고 가르치는 학문이었다. 선비는 수기와 치인을 모두 지향하지만 때에 따라 수기에 혹은 치인에 더 집중할 수도 있었다. 산림처사라 불리는 선비들은 수기를 택한 사람들이었다. 산림처사 중에는 과거도 보지 않고 처음부터 벼슬에 나가지 않은 이들도 있었지만, 과거를 준비하거나 벼슬을 하고 있다가 의롭지 못한 정치 현실에서 관직을 버리거나 사양하는 이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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