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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가볼만한곳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북 >칠곡군

    칠곡호국평화기념관, 다부동 전투의 그날을 기억하는 곳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6.25 전쟁의 최후의 방어선이었던 낙동강 유역을 지키고, 불리했던 전세를 역전 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한 ‘다부동 전투’에 대해 알리고자 2015년에 세워진 공공 박물관이다. 한국전쟁 발발에서부터 정전협정에 이르기까지의 과정과 다부동 전투에 뛰어든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학도의용군으로 나선 어린 학생들의 이름이 적힌 ‘학도의용군 태극기’ 앞에서 고개가 숙어지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으랴.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전쟁의 무서움과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고,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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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사리를 봉안하기 위해 승려 명관이 창건한 칠곡 송림사
    송림사는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송림길 73번지에 위치한 사찰이다. 중국 진나라에서 넘어온 유학승 명관이 불사리를 봉안하기 위해 창건한 절이다. 창건주와 창건에 대한 사유가 존재하고 있지만, 인근 지역에서 두 가지의 풍수설화가 전해지는 사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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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전쟁에서 나라를 지킨 다리, 칠곡 왜관철교
    왜관철교는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과 약목면을 잇는 철도교이다. 1908년부터 경부선 철교로 이용되다가 1941년에 다른 경부선 철교가 놓이면서 인도교로만 쓰이게 되었다. 이 다리는 6.25 전쟁 당시 남하하는 북한군을 저지하기 위해 폭파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호국의 다리’라는 이름이 생겼다. 칠곡 왜관철교는 안전상의 문제로 통행이 금지되면서 철거될 위기에 처했었으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복원이 결정되어 현재까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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