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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투어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전북 >남원시

    남원의 새로운 명소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우리는 미술관 덕분에 새로운 명소가 탄생했다는 소식을 듣곤 한다. 여기 전라남도 남원시가 미술관으로 새로운 유명세를 타고 있다. 남원시는 춘향의 도시로 알려져 있지만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으로 도시 관광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미술관은 2018년 문을 열었고,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꾸준히 관람객이 증가하고 있다. 남원은 전주나 여수로 가는 ‘거쳐가는 도시’였지만,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은 관람객을 머물게 하고 있다. 그 매력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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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전주시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다방, 전주 삼양다방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경원동의 삼양다방은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일본에서 사업을 하다 귀국한 정삼룡 씨가 개업한 70년 역사의 오래된 가게이다. 삼양다방은 한국전쟁 당시 서울에서 피난 내려온 문인, 예술인, 영화인들의 사랑방으로서 1950년대 전주시 다방문화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1970년 삼양다방 건물에 전주 문화방송 TV국이 입주한 이후 기존 단골이었던 문화계 인사 외에 언론인과 방송인들이 출입하면서 1970년대에도 전성기를 구가하였다. 한때 젊은이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큰 사랑을 받았던 삼양다방은 2000년대 이후 신도심으로 도심 축의 변동과 음료 소비문화의 변화로 인해 사양길을 걸으며 경영난에 처했다. 2013년에는 건물주가 바뀌면서 폐업할 위기에 처했으나 삼양다방을 살리기 위해 시민과 단체들이 모여 ‘삼양다방 운영위원회’를 결성하였고, 새 건물주 최인욱 씨의 희생에 가까운 도움과 협조에 힘입어 2014년 역사문화 공간 삼양다방으로 다시 새 출발 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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