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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향토음식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남 >통영시

    “맑은 날에 그리운 우도 해초비빔밥”
    통영 우도에는 200년이 된 동백나무도 있고, 맛있는 해초비빔밥도 있다. 그날그날 바다에 나가 필요한 양만큼 해초를 채취해야 하기 때문에 해초비빔밥을 먹으려면 예약 필수다. 청각, 모자반, 까시리, 서실, 미역, 톳 등 그날 딴 해초를 밥에 올리고 양념장에 쓱쓱 비벼 먹는다. 이 외에도 거북손, 따개비, 홍합, 고둥 등을 바닷가에서 직접 채취하는데, 그 모습을 보면 산에서 산나물을 뜯듯 똑똑 따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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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상에 담아낸 바다의 풍요로움, 통영 다찌
    통영의 특별한 술 문화를 한 상에 담아낸 다찌는 술과 함께 나오는 20가지가 넘는 싱싱한 해산물이 주를 이루는 다양한 안주로 구성된 상차림을 의미한다. 관광객에게는 그 푸짐함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지만, 그 푸짐함은 통영 앞바다 어부들의 고단함이 만들어낸 것이다. 어부들의 고단함을 품어주던 다찌는 푸짐함과 정겨움을 찾아오는 도시 사람을 위한 통영의 음식문화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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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양은 삐뚤지만 맛은 올바른 ‘삐뚤이 소라’
    이름만 들어선 영 삐딱한 녀석인 듯 싶다. ‘삐뚤이’, 혹은 ‘삐뚜리’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갈색띠매물고둥은 참소라에 비해 작고 볼품없지만, 맛이 좋다. 삐뚤이 소라 숙회는 탱글탱글한 식감이 좋고, 잘근잘근 씹을수록 잘 익은 과일먹듯이 몹시 달며 풍부한 감칠맛이 도드라진다. 삶는 것보다는 찌는 것이 맛이 좋으며, 침샘을 제거해야한다.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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