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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시대 당간지주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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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간지주의 백미 보문사지 연화문 당간지주
    진평왕릉 남쪽 논가운데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당간지주로서 높이는 146cm이다. 현재 지주의 아랫부분이 상당히 매몰되어 있어서 간대나 기단의 유무와 최하부의 구조를 확인하기 어렵다. 현재까지 원위치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추정이 되며 동서로는 62cm의 간격을 두고 서로 마주 보고 있다. 정상부분 안쪽에 있는 너비 13cm의 큼직한 간구는 당간을 고정 시켰던 장치이다. 특히, 이 당간지주 상부와 측면에 설정된 방형구획 안에는 지름 47cm의 팔판연화문이 조각되어 있는데, 이와 같이 당간지주에 연화문을 조각하여 장식하는 예는 이곳을 제외하고는 찾아보기가 어렵다. 제작연대는 8세기 중엽 이후로 생각되며, 통일신라시대에 제작된 것 중에서 가장 특수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되는 작품이다. 그러나 당간지주의 원래의 소속 사원이 동남쪽에 터가 남아있는 보문사지 였는지, 아니면 별개의 사원이었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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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간사지 당간지주
    남간사는 문무왕대 고승이었던 혜통이 주석했던 사찰로 알려져 있다. 당간지주는 사찰에서 부처님을 상징하거나 큰 법회 등의 행사를 위해 거는 그림을 공중에 매달기 위한 시설물이다. 현재까지 통일신라 이전의 당간지주 건립 사례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남간사지 당간지주는 통일신라 초 당간지주의 특징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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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초사지 당간지주
    보물 제4호 안양 중초사지 당간지주(安養 中初寺址 幢竿支柱)는 본래 위치에 세워져 있으며 두 지주는 약 85㎝ 정도 간격을 두고 동서 방향으로 세워져 있다. 서쪽 지주의 바깥쪽에 새겨진 명문은 모두 6행 123자로 해서체로 쓰였다. 이 글에 의하면 신라 흥덕왕 1년(826) 8월 6일에 돌을 골라서 827년 2월 30일에 건립이 끝났음을 알 수 있다. 당간지주에 문자를 새기는 것은 희귀한 예로, 만든 해를 뚜렷하게 알 수 있는 국내에서 유일한 당간지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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