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지역문화콘텐츠를 다양한 해시태그(#)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태그검색

태그검색

#포천 가볼만한곳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기 >포천시

    구한말 의병장 최익현의 업적을 기린 채산사
    채산사(茝山祠)는 경기도 기념물 제30호로 지정된 사당이다. 1976년 8월에 지정되었다. 이 사당은 면암 최익현을 모신 사당이다. 장소는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가채리인데 이곳은 최익현이 태어난 고향마을이다. 1906년 최익현이 대마도에서 스스로 순절한 후 유해가 봉환된 해에 유림들의 발의로 1907년 건립되었다. 그러나 일제는 1920년 이를 훼철한다. 그 이후 몇 번에 걸쳐서 그렇게 반복한다. 이곳에서 9월 15일 최익현을 제향하고 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경기 >포천시

    볏단을 쌓은 듯한 형상의 포천시 화적연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자일리에 2013년에 명승지로 지정된 ‘포천 화적연’이 위치한다. 화적연은 한탄강 주변에 있는 대표적인 명승지로, 한탄강이 돌아가면서 생긴 연못과 수면 위까지 솟은 화강암 바위로 이루어져 있다. 화적연 주위의 경관이 아름답기로 오랫동안 소문난 곳이다. 화적연은 푸른 강물과 검은 현무암 절벽, 밝은 화강암 등의 색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다. 화적연의 절경은 영평팔경, 한탄강팔경 등에도 함께 선정되었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
  • 테마스토리 경기 >포천시

    조선시대 유학자들이 즐겨찾은 포천시의 영평팔경
    경기도 포천시에 ‘영평팔경’이 소재한다. 영평팔경은 포천시 관내의 절경지이기에 ‘포천팔경(抱川八景)’이라고도 부른다. 다만, 조선시대에 포천 한탄강 주위가 ‘영평현(永平縣)’이었기에 ‘영평팔경’이라 부르는 것이다. 영평팔경은 조선시대 때 많은 유학자들이 찾아와 시를 짓고 절벽과 바위 등에 글을 새기기도 하였다. 영평팔경을 둘러보면서 유학자들이 남긴 시를 읽고, 시에 담긴 영평팔경의 모습을 떠올리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다.
    • 테마 : >
    • 이야기주제 : >
    • 관련문화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