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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속화가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서울 >용산구

    「단원풍속화첩」에 그려진 김홍도의 대장간
    단원 김홍도의 풍속화 중 대표작인 「단원풍속화첩」은 산수 배경 없이 풍속 장면만을 화첩에 그린 것이다. 모두 25엽으로 구성된 이 화첩 안에 대장간 그림이 있다. 대장간 건물은 생략되고 쇳덩이를 가열하기 위한 단야로(鍛冶爐)를 중심으로 4명의 인물이 모루 위에 달구어진 쇳덩이를 집게로 잡은 채 두들기는 장면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그림이다. 이 그림은 후에 김득신에 의해 모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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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원 신윤복의 ‘저잣길’
    조선 후기의 풍속화가 신윤복은 많은 작품을 남기지는 않았지만 양반의 풍류 세계를 해학적으로 그린 작품을 주로 남겼다.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도화서 화원이었기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그림에 입문했을 것으로 보이지만 그의 생애에 대해 많이 알려진 바가 없다. 신윤복의 작품 중 ‘저잣길’에는 시장에 다녀오는 것 같은 두 명의 여성이 등장한다. 어디에서 누구를 그린 작품인지는 알 수 없으나 머리에 인 함지박에 보이는 커다란 생선을 통해서 칠패장에 다녀온 것이 아닐까 추측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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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풍속화가 혜촌 김학수의 칠패시와 경동상회
    혜촌 김학수는 역사풍속화를 그렸다. 김학수는 작품을 위해서 직접 현장을 답사하고 관련된 문헌자료를 찾아 연구하며 고증을 통해 경관과 역사를 작품에 모두 담고자 했다. 그는 그림을 통해 역사를 전하고자 했다. 김학수는 시장을 소재로 한 작품도 다수 남겼다. 김학수는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시장에 모인 다양한 사람들이 보여주는 활기와 시장의 모습을 수묵필치와 현실감있는 담채로 화폭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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