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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 붉고 한약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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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북 >보은군

    설탕이 흔해지기 전 많이 먹은 대추
    대추는 설탕이 대중화되기 전, 떡에 고물로 들어가거나 음료수, 요리에 들어가서 단맛을 내는 역할을 하였다. 대추 자체가 당도가 높은 과일인데, 말려서 보관할 수 있고, 말릴 경우 당도가 더 높아졌기 때문이다. 1920년대 후반에서 1930년대 설탕의 보급이 늘어나면서 단맛을 목적으로 한 대추의 수요는 줄어들었다. 그리하여 대표적인 대추산지인 보은에서 대추나무를 베기도 하였다. 그러나 오늘날 대추는 한의학에서 이용할 만큼 건강에 좋은 과일이라 꾸준히 소비자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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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약전골목의 미도다방
    대구 진골목의 명소 미도다방은 ‘아름다운 도시(美都)’ 속의 다방(美都)이라는 뜻이다. ‘정 여사’로 불리는 정인숙 대표가 지인의 다방을 넘겨받아 1982년부터 30년이 넘도록 운영 중이고, 두 번의 이사 후 지금의 위치인 진골목 안쪽에 자리 잡은 것은 2013년이었다. 미도다방은 대구·경북 지역 출신의 대통령부터 정치인과 유림, 문인, 화가들이 다녀가는 명소였고, 지금도 매일 출근 도장을 찍는 단골들이 많다. 커피값 2500원, 대구 약령시의 좋은 약재로 직접 달인 약차와 쌍화차도 3~4천원에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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