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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거제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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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거제시

    자연 풍광이 매우 아름다운 거제 장승포항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포동에는 국제 개항장인 장승포항이 있다. 장승포는 거제도 가장 동쪽에 있는 마을로, 날이 맑으면 바다 건너 일본 대마도까지 볼 수 있다. 1889년(고종 26년)에 한일통어장정(韓日通漁章程)으로 일본 어민이 대거 이주해와 마을을 형성했다. 1930년에 방파제를 쌓으면서 어항과 무역항으로 발전했다. 1965년 6월 개항장이 된 후 인근에 대우조선공업의 옥포조선소가 만들어지면서 크게 발전했다. 부산과 장승포를 잇는 해상교통의 요충지로, 장승포 여객선 터미널이 있다. 연륙되면서 지금은 여객선이 한려수도 해상 관광 유람선을 운행하여 해상 관광 도시로 중요한 몫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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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거제시

    남해의 대구(大口) 집산지, 거제 외포항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에 있는 외포(外浦)는 거제면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바깥쪽의 갯마을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대마도가 수평선으로 바라다보여 일본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어 외침을 가장 많이 받았던 곳이기도 하다. 1971년에 국가 어항으로 지정된 후 1985년 기본 시설을 완공하고, 1993년 정비계획을 수립하였다. 외포항은 전국에서 대구 물량의 30% 이상이 집산하는 남해안 최대의 대구 집산지로, 겨울철 내내 어판장에는 신선한 대구가 가득하다. 새벽 어판장에는 전국에서 대구를 경매받기 위해 찾아온 상인과 수산물 운송 차량이 즐비하다. 갓 잡아 올린 신선한 생대구에 갖은 양념을 넣고 찐 대구찜은 외포항의 별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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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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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포항시

    포항항, 철강공단을 지원하는 신항, 구항, 영일만항으로 구성된 국제항
    포항시 북구에 있는 포항항은 한반도의 동남부에 위치해 대구와 경북 일원의 관문 역할을 한다. 과거 영일현 지역으로 포항창이 설치되었던 곳이다. 포스코를 비롯해 철강 공단(유연탄, 철광석, 석회석, 철강 제품 등)을 지원하는 신항과 모래, 유류 등을 취급하는 구항(송도부두, 여객부두, 화물 부두 및 동빈부두), 2009년 8월 대구·경북 컨테이너 부두로 최초 개장한 영일만항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항은 1962년 6월에 국제항으로 개항했다. 포항항 내의 구항에 있는 여객선터미널에서 울릉도와 포항을 잇는 여객선이 하루에 5번 운항한다. 울릉도 도동항과 사동항을 잇는 여객선은 늘 만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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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포항시

    구룡포엔 겨울철 바닷바람으로 말리는 과메기 덕장이 있다
    경상북도 포항시 구룡포읍에는 청어나 꽁치를 겨울철 바닷바람으로 말리는 과메기 덕장이 있다. 청어나 꽁치, 정어리, 명태, 오징어, 조기 등의 회유성 어종은 수온과 물때에 따라 어획량이 많기도 하다. 한꺼번에 포획한 많은 양의 고기를 보관하는 방법 중 최고는 건조이다. 생선을 말리는 방법 중 특별한 방법이 반건조의 과메기이다. 과메기란 어류의 눈에 꼬챙이를 관통했다 하여 관목(貫目)에서 유래했다. 11월 중순부터 겨우내 꽁치나 청어 등을 꼬챙이에 꿰어 덕장에 널어 말렸다. 추위에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며 꾸떡하게 마르면서 자연 발효가 일어나 겨울철 별미가 된다. 포항 주변 마을에서는 청어나 꽁치가 흔해 겨울철이면 말려서 먹던 대표 음식이다. 생선을 말리면 내장 기름이 살로 스며들어 고소함이 배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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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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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인천 >중구

    무지개처럼 생긴 홍예문을 통과하는 인천 홍예문 길
    홍예문이 세워진 송학동은 인천 항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곳으로, 인천을 대표하는 저택이 많았다. 2002년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홍예문은 화감암 석축을 쌓고 터널처럼 만든 석문으로, 그 모양이 무지개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개항 당시 교통 요지의 하나인 홍예문 길은 일본인들이 편안하게 동인천역을 왕래하기 위해 만든 길이다. 홍예문을 통해 2차선의 좁은 도로가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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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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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강진군

    옹기돛단배가 남해안을 누비던 강진의 ‘봉황포구’
    전라남도 강진군 봉황리는 봉황포구에서 1988년까지 옹기를 구워 돛단배에 싣고 다녔다. 이 곳에서 생산한 옹기는 ‘칠량옹기’로, 장흥, 완도, 고흥, 여수 등과 제주도, 부산, 포항 등의 남해안 전역을 돌며 판매했다. 봉황마을 인근의 칠량면 삼흥리에서 고려 청자를 구웠는데 이 곳은 자기를 굽는 흙이 좋고, 주변에 숲이 많아 땔감 공급이 쉬웠다. 바다로 열려 있어 판로 개척이 용이했기 때문에 삼흥리 청자와 더불어 봉황리 옹기가 발달할 수 있었다. 봉황포구는 옹기를 실어 나르던 남해안의 대표 포구였다. 옹기의 수요가 감소하면서 1988년을 마지막으로 옹기배는 사라졌지만 그 모습은 1995년까지 봉황포구에 남아 있었다. 2010년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봉황마을에서 운용했던 웅기운반선을 복원했는데 그 배의 이름이 봉황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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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강진군

    탐진이라 불린 강진의 강진나루와 마량항
    전라남도 강진군에는 강진나루가 있었다. 이 나루는 제주도를 가려면 반드시 거쳐야 했기에 탐라로 가는 나루라는 뜻에서 ‘탐진(耽津)’으로 불렸다. 제주도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의 무역선이 이곳을 거쳐 갔다. 제주와 연관된 여러 나루 중 마량항(馬糧港)은 제주에서 싣고 온 말이 처음 육지를 밟은 곳으로, 말에게 먹이를 먹인 곳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마량항에서 말들은 수개월에 걸친 뱃멀미에서 벗어나 원기를 회복하고, 전국 각지로 달려갔다. 조선 초기 태종(1417년)에는 마두진(馬頭鎭)을 설치해 만호절제도위가 관장하도록 했고,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시기에는 거북선 한 척을 상시 대기시키는 전략적 요충지였다. 만호성터가 남아 있고, 천연기념물 제172호인까막섬 소나무숲도 있으며, 항구 앞쪽으로는 고금도와 약산도의 두 섬이 풍랑을 막아주어 자연 피항지로서도 손색이 없다. 강진군의 유일한 항구로 신선한 회를 먹을 수 있는 남해안의 '미항(美港)'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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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는 항구다 (홍보영상)

    출처 :전라남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전남 >목포시

    목포는 항구다 (홍보영상)
    전남 목포시를 체험할 수 있는 신개념 VR 체험 영상이다. 인공지능 벤타와 함께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육·해상의 활발한 교류로 근대 역사가 깃든 관광자원이자 눈부신 다도해의 풍광이 살아 숨 쉬는 목포를 볼 수 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목포는 항구다 (종합편)

    출처 :전라남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전남 >목포시

    목포는 항구다 (종합편)
    항구도시 목포가 간직한 거리, 사람, 역사, 문화, 이야기, 맛, 정보 등을 담은 문화관광콘텐츠 가이드 영상이다. 일제강점기의 건축물과 서화의 거리, 목포 음식의 거리, 목포 선구점 거리, 목포의 해운, 젓갈 골목과 해산물 거리, 세월호와 평화라는 6개의 테마별로 목포 원도심을 여행하며 목포의 다양한 근대역사 및 관광자원, 문화 예술을 설명한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 목포는 항구다 (어플리케이션)

    출처 :전라남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전남 >목포시

    목포는 항구다 (어플리케이션)
    항구도시 목포의 다양한 문화관광콘텐츠를 소개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선구점 거리, 건어물 젓갈 거리, 음식의 거리, 일제 건축물과 서화의 거리, 해운산업, 세월호와 평화의 거리로 구성된 6개 테마에 따라 관광할 수 있도록 지도, 다양한 영상, e-book 스토리텔링을 제공한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제주 항구

연관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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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고려시대부터 제주도와 외부를 연결하던 옛 포구인 고산항
    고산항은 제주시 한경면 고산1리에 있는 어항으로, 여몽 항쟁기에 고려관군과 몽고 연합군이 상륙해 삼별초군과 해전을 벌였던 포구였고, 일제강점기에는 제주도민이 일본으로 가는 여객선을 타던 항구였다. 해안에는 여몽항쟁 당시 사망한 유골 1,000여 구가 묻혔다는 전설이 어린 ‘천개동산’이 있고, 고산항 절벽 굴속에는 일본 해군이 사용했다는 격납고 흔적도 남아 있다. 해방 이후 낙후된 항구 시설을 정비하는 것이 다소 늦어져 1967년에 방포제를 건설하면서 항구로서의 위상을 되찾기 시작했다. 1999년에 제주시에 의거해 제2종 어항으로 지정되었고 현재 각종 어선이 위험한 바다에서 대피할 수 있는 대피항으로도 활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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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제주 >서귀포시

    토기와 농산물을 육지로 운송하던 제주 사계포
    사계항은 제주특별자치도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어항으로, 깨끗한 모래와 푸른 바닷물이 어우러져 명사벽계(明沙壁溪)라 하여 사계리라 부른다. 사계리의 작은 포구이지만 조선시대에는 인근 도요지에서 생산한 토기와 농산물을 테우에 실어 육지로 운반하던 포구였다. 사계포구 앞쪽 마을은 토기동 또한 토끼동이라 부르며, 토기와 연관된 사계포구도 토기포구라고 부르기도 한다. 1702년(숙종 28)에 그린 『탐라순력도 』에는 흑로포(黑路浦)라 묘사되어 있으며, 흑로포는 ‘검은질개’라는 명칭을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인근에는 영주 십경(瀛州十景) 중 하나인 산방굴사(山房窟寺)와 용머리 해안과 낚시터, 바다 건너 형제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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