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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동안 도서 주민들의 발이었던 여객선
    여객선(旅客船)이 지닌 가장 큰 특징은 바다를 무대로 한 조업이 아니라 사람을 실어 나르는 선박이라는 점이다. 물론 이 배의 기능이 이것만이 전부일 순 없다. 사람을 실어 나르긴 하나 일정 부분 짐도 함께 운반하는 기능도 지니고 있다. 여객선은 크기와 기능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구분이 된다. 그리고 도서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그런 점에서 여객선은 우리나라 선박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상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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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 어업의 발달과 관련이 깊은 지토선
    지토선(地土船)은 지방에 소재한 배라는 뜻으로, 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지방에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이 가지고 있던 배를 말한다. 이 배의 또 다른 명칭은 어염상선(魚鹽商船)이다. 지토선은 지방을 기반으로 한 선박으로 용도적인 부분에서나 지역적인 부분에서 볼 때 매우 다양한 형태의 선박이 존재하였다. 지토선은 고기를 잡는 것보다는 물건을 싣고 강과 바다를 자유롭게 오가는 선박이었는데 주로 취급하던 품목으로는 나무와 소금, 물고기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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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 사신을 싣고 현해탄을 건너 일본을 오가던 사신선
    사신선은 대개 사신을 파견할 때마다 별도로 배를 만드는 일이 많았다. 이 사신선은 바다를 건넌다는 뜻에서 도해사신선(渡海使臣船)이라고도 불렀다. 여러 사신들이 일본을 갈 때는 보통 6척의 배들이 함께 이동을 하는데 각각의 배들은 크기에 따라 대선, 중선, 소선으로 나뉜다. 규모가 가장 큰 대선에는 정사(正使) 일행이, 또 다른 대선에는 부사(副使)일행이 승선한다. 한 척의 중선에는 종사관(從事官) 일행이, 나머지 중선과 소선 두 척에는 가져가는 물건과 수행하는 인원이 타게 된다. 그리고 각 배에는 통역관과 더불어 일본인이 동승을 하는데 그는 사공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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