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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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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감에서 가전제품으로 바뀐 혼수
    신랑과 신부가 새로운 살림을 차리면서 필요한 물품을 혼수라고 한다. 전통 혼례에서 혼수는 주로 옷감을 의미했다. 신랑이 신부 집으로 보내는 청색 홍색 채단은 신부집의 손실을 보전해주는 측면이 강했다. 이후 신부가 신랑의 집으로 들어가면서 자기가 평생 쓸 옷감과 생활필수품을 가져가는 형태로 바뀌었다. 혼수는 시대와 사회상에 따라 달라졌는데, 산업화가 이루어지면서 옷감 대신 가전제품 같은 물품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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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지역별 반닫이 특징
    반닫이는 앞면의 반만 여닫도록 만든 수납용 목가구로, 앞닫이라고도 불렀다. 조선시대 신분 계층의 구분 없이 널리 사용되었고 새색시가 장만해야 하는 필수 혼수용품 중 하나였다. 반닫이는 옛 목가구 중에서 지역적 특성을 가장 뚜렷하게 보여주는 가구로, 높낮이나 장석 꾸밈 등이 지역마다 달라 반닫이의 형태만 보고도 어느 지역 반닫이인지 알 수 있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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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을 걸어 보관하는 의걸이장
    의걸이장은 내부에 횃대라는 긴 막대가 있어 옷이 구겨지지 않게 걸어서 보관하는 옷장이다. 주로 관복이나 두루마기 등 남성의 의복을 보관하던 옷장으로 남성의 생활공간인 사랑방에 놓였다. 관복과 함께 신는 신발인 목화를 보관할 수 있는 이층 의걸이장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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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만 여닫는 가구, 반닫이
    반닫이는 앞면의 반만 여닫도록 만든 수납용 목가구로, 앞닫이라고도 부른다. 조선시대 널리 사용되었던 가구로, 새색시가 장만해야 하는 필수 혼수용품 중 하나였다. 반닫이에는 옷·책·그릇·제사용품·문서 등 사용하는 사람이 넣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넣어 보관할 수 있었다. 반닫이는 신분계급은 물론 경제력과도 무관하게 누구나 사용하는 조선의 대표적인 목가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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