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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학파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강원 >춘천시

    13도 의군도총재를 지낸 춘천 의암유인석묘역
    춘천의암유인석묘역(春川毅庵柳麟錫墓域)은 춘천시 남면 가정리에 위치해 있다. 유인석(柳麟錫, 1842~1915년)은 가정리에서 태어나 14세 때 족숙인 유중선에게 입양이 되어 갔다. 그 후 이항로에게서 글을 배워 화서학파의 종장이 되었다. 그는 단발령, 을미사변 등이 일어나자 제자들의 추대에 의하여 영월에서 의병장이 되어 제천과 충주 등에서 크게 왜군을 물리쳤으나 낙후된 병기 등으로 인해 단양에서 크게 패한 후 해외로 가서 의병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다가 1910년 6월에 연해주 의병세력의 통합체인 13도의군을 결성하였고, 도총재가 되었다. 1915년 작고하기까지 나라를 위해 싸우다가 눈을 감았고, 그의 유해는 1935년 3월 14일 가정리 현 묘역으로 반장되어 왔다. 훗날 김구 선생이 와서 고유문을 읽어 의암 선생의 영전에 고향에 돌아왔음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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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한말 의병의 창의가 시작된 제천 자양영당
    자양영당(紫陽影堂)은 유중교가 1889년(고종 26) 제천에 세운 장담서사를 개칭한 것이다. 이 건물은 그 중요성이 인정되어 1984년 12월 충청북도 시도기념물 제37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구한말 창의를 논의하고 실제로 의병들이 모여 활동을 한 곳이다. 이 영당에는 주자, 송시열, 이항로, 유중교, 유인석, 이소응의 영정을 모시고 매년 봄가을로 향사를 올리고 있다. 화동강목의 판목이 보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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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사짓는 소를 팔아 의병자금으로 준 류중악
    류중악(柳重岳, 1843~1909)은 춘천 남면 방하리 출신으로 화서 이항로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895년 을미사변이 일어나자 통곡문을 지어 발표했으며, 1896년 춘천의진에서 이소응 등과 함께 의거를 했다. 1907년 의병의 자금이 부족하자 자신의 농사짓는 소를 팔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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