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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강원 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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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의 한말의병장 한상열
    한상열(韓相烈, 1876~1926)은 강원도 횡성군에서 1907년 의병을 일으켜 인근의 지평, 홍천, 원주, 영월, 평창 등지에서 활동을 하였다. 그러다가 만주로 망명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하다가 51세에 중국에서 총탄에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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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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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하석 보 도깨비(마산리)
    횡성읍 마산리 쇠절이에는 구씨성을 가진 중년 사내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사내가 행방을 감추었고, 온 마을 사람이 구씨를 찾으러 다녔다. 구씨를 찾기 위해 송하석이라 하는 곳에 이르렀을 때 낯익은 구씨의 목소리가 들렸고, 구씨는 도리깨를 들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씨름을 하고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여럿이 합세하여 구씨 손에서 도리깨 장치를 떼어놓고 집으로 데리고 왔다. 한참 후 정신을 차린 구씨는 밖에서 웬 덩치가 큰 거인이 부르길래 따라나섰는데, 자기를 놔주지 않더라고 얘기했다. 정신을 차려보니 큰 거인은 사라지고, 자기는 집에 있던 도리깨 장치를 붙들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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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의노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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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에서 아기 어를 때 부르는 「세상달궁소리」
    양육자에 따라 ‘시상달궁’, ‘세상달궁’, ‘세상달강’으로 불리는 노래이다. 「세상달궁소리」는 아이를 어르거나 아기와 놀아 줄 때 부르는 보편적인 양육요로 전국적으로 다양한 노랫말이 전해진다. 기본적인 줄거리는 서울길로 가다가 얻은 밤 한 톨을 생쥐가 파먹었는데, 남은 밤톨 중 껍데기는 아기 부모에게 주고 가장 실한 알맹이 부분은 아기와 양육자인 조부모가 둘이 나눠 먹자는 재미있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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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내오일장에서 부르는 엿 사시오 소리와 양미리 사요 소리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면서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둔내역이 생겼다. KTX로 수도권 거리가 1시간반 이내로 근접하여 많은 발전이 예상된다. 둔내에는 조선시대부터 지금까지 5일장이 선다. 5일, 10일, 15일, 20일, 25일, 30일에 장이 서는데, 두원리에서 부르던 「엿 사시오 소리」와 「양미리 사요」 소리는 둔내장에서 부르던 소리이다. 「엿 사시오 소리」와 「양미리 사요」 소리는 물건을 사라고 권유하는 호객요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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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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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과 자연휴양림, 5일장과 한우축제가 어우러진 횡성의 가볼만한 10곳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에서는 공식적으로 8경이나 10경을 정리하여 소개한 적이 없다. 그럼에도 인터넷을 살펴보면 몇몇 사람들이 횡성 8경 또는 횡성의 가볼 만한 10곳 등을 정리하여 올린 것이 있는데, 이들은 양쪽이 동일한 것도 있지만 전혀 새로운 것을 소개하기도 한다. 그런데 개인이나 기업이 운영하는 곳을 횡성의 가볼 만한 곳 10곳에 포함시킨 것은 선정한 개인의 취향일 수 있지만 과연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호응을 얻을 수 있을까 의문이다. 요즘 지자체에서는 뛰어난 경치나 절경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 많더라도 8경이나 10경 등으로 선정하여 홍보하는 것을 망설이는 경우가 있다. 이는 지역민들이 자신의 마을이 하나라도 선정되지 않으면 불만을 표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선출직 자치단체장의 경우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으며,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선정을 미루는 경우도 많다. 그래도 할 일은 해야 한다. 대부분의 시·군에서 8경 및 10경을 선정하였음에도 특정 시·군에서 이러한 사정으로 선정하지 않는다면 비교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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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교에 생명을 불어넣은 한얼문예박물관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한얼문예박물관은 학생들이 떠난 삭막한 폐교를 한국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예술공간으로 탈바꿈시킨 박물관이다. 예술가 부부 동헌 이양현 선생과 설매 이정자 선생이 심혈을 기울여 수집한 다양한 예술품과 직접 작업한 작품들이 교실과 운동장 가득 전시되어 있다. 고문서, 고서화부터 근현대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지만 우리나라의 고유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한얼문예박물관은 예술작가들 간의 교류를 위해 다양한 예술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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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님을 따르던 기녀가 죽은 횡성 삼척바위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안흥리에서 42번 일반국도를 이용하여 강릉방향으로 약 1㎞쯤 가다 보면 오른쪽 야산 들머리에 약 15m 정도 되는 절벽이 있는데, 안흥마을 사람들은 이를 ‘삼척바위’라 한다. 삼척바위에는 삼척의 관기인 홍련과 삼척 원님이었던 최 부사의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죽음을 택한 홍련의 이야기가 전한다. 전설에는 최 부사가 삼척 관기인 홍련의 죽음을 애달파 하여 삼척바위에 비석을 하나 세웠다고 하는데, 위치는 알 수 없고 현재는 마을에 횡성현감이었던 정우주의 선정비가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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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맛을 창조해 낸 ‘횡성한우’ 로 한우의 참맛을 즐겨라!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에서는 ‘횡성한우’로 브랜드화한 최고의 육우를 생산하고 있다. 횡성군은 조선시대에 가장 큰 우시장이 섰던 곳으로 '사람은 서울로, 소는 횡성으로'라는 말이 있을 정도였다. 온도차가 큰 기후에 적응한 횡성한우는 근육이 단단해 마블링이 많아 육질이 좋다. 원래 농우(農牛)로 사육되어 고기의 질이 좋지 않았으나 한우 품종과 사육방식을 개량하여 맛을 개선했다. 현재 횡성한우는 ‘횡성에서 태어난 지 4~6개월에 거세해 사육기간을 30개월 이상 준수한 수소 1등급이상 고기’와 '12개월 이상 횡성'에서 사육한 소로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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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의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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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고소와 태종대
    태종대왕이 와서 쉬어 갔다고 하는 자리로 그 자리를 아주 대단히 기념하기 위해 세워 놓은 태종대가 있었다. 태종대왕은 그곳에 자신에게 글을 가르치던 원천석 선생님을 만나러 왔다. 그러나, 이성계가 반란을 일으킨 것으로 보았던 고려 충신 원천석 선생님은 숨기로 했다. 미리 태종이 올 것을 알았던 선생님은 노고소에서 빨래를 하고 있는 할머니에게 자신이 가는 방향과 반대 방향을 알려주라고 이야기한다. 이후 할머니는 임금의 행차가 왔을 때 선생님이 시킨대로 방향을 반대로 알려주고, 임금에게 거짓말을 한 것이 자신 스스로 큰 죄라고 생각해 물에 빠져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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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의 명재상 횡성인 고형산

    출처 :강원도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강원 >횡성군

    조선의 명재상 횡성인 고형산
    조선의 명재상 고형산에 대한 책이다. 강원도 횡성 출신인 고형산(高荊山)은 성종 14년(1483) 과거에 합격하고 무려 46년간 관료로 활동했으나 행적이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고형산의 발자취를 조사하여 그의 생애와 관료 활동, 관련 유적과 설화를 수록했다.
    • 자료유형 : 도서간행물 > 단행본
    • 소장문화원 : 마포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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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 횡성한우 먹으러 오세요~ '횡성한우축제'
    강원도 횡성지역에서는 1995년부터 한우의 명품화 작업을 시작하여, 횡성한우는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우 브랜드가 되었다. 횡성한우축제는 횡성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2004년부터 기존의 ‘횡성태풍문화제’의 명칭을 변경하여 새로운 목표와 주제를 가지고 개최되고 있다. 횡성한우축제의 주요행사는 크게 ‘먹을거리마당, 즐길 거리마당, 볼거리마당, 지역홍보마당’ 등으로 나뉘는데, 핵심은 ‘먹을거리마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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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의 고속도로 음식, 안흥찐빵
    요즘에는 고속도로 휴게소가 많아지고, 그 음식도 다양해져서 언제 어디서든 먹을 수 있는 간편한 식품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1971년 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서울과 강릉을 오가던 사람들의 허기를 채우던 것은 휴게소 핫바나 옥수수도 아니오, 찐빵이었다. 밀가루 반죽에 이스트를 넣어 부풀려서 속을 팥으로 채운 안흥찐빵은 그 쫄깃하고도 보드라운 맛 때문에 서울과 강릉을 오가던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기나긴 영동고속도로의 여정에서 허기를 달랠 수 있는 별미로 자리잡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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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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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님을 따르던 기녀가 죽은 횡성 삼척바위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안흥리에서 42번 일반국도를 이용하여 강릉방향으로 약 1㎞쯤 가다 보면 오른쪽 야산 들머리에 약 15m 정도 되는 절벽이 있는데, 안흥마을 사람들은 이를 ‘삼척바위’라 한다. 삼척바위에는 삼척의 관기인 홍련과 삼척 원님이었던 최 부사의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죽음을 택한 홍련의 이야기가 전한다. 전설에는 최 부사가 삼척 관기인 홍련의 죽음을 애달파 하여 삼척바위에 비석을 하나 세웠다고 하는데, 위치는 알 수 없고 현재는 마을에 횡성현감이었던 정우주의 선정비가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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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노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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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 청일면에서 모를 찌면서 부르는 「한춤 소리」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초현리는 논보다는 밭이 많은 지역이다. 주민 대부분의 주된 소득원을 농작물 수확으로 얻는다. 초현리의 주요 농작물은 감자, 옥수수, 완두콩 등이다. 「한춤 소리」는 농산노동요 중 논농사요로 모를 찌면서 부르는 소리이다. 강원도에서는 「한춤 소리」를 할 때 농부들이 돌아가며 소리를 하는 윤창으로 부른다. 가사에 “한춤 묶었네”, “한춤 쪘네” 등의 표현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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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마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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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군 강림면 강림2리 노고소마을 서낭제
    강원도 횡성군 노고소 마을 주민들은 음력 정월 14일 밤에 서낭당에서 제의를 지낸다. 이 마을 서낭신에게 마을을 잘 지켜주고 한 해 동안 풍년이 들기를 기원하기 위해 제사를 지낸다. 노고소 마을에는 본래 대동계에서 서낭제를 주관했다. 하지만 현재는 마을 어른들과 이장이 제관을 선정해 제의를 지내도록 한다. 제관으로는 도가와 유사, 축관이다. 제의에 쓰이는 비용은 가정마다 일정한 금액을 걷어 충당한다. 제물로는 술, 시루떡, 삼색 나물, 돼지머리 등이 올려진다. 별도의 제주가 필요하다. 제의는 유교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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