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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설화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경남 >창원시

    삼대에 걸친 효행을 기념한 경남 창원 나주임씨 삼대 효자비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용강리에는 임성립, 임빈, 임윤국의 효행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나주 임씨 삼대 효자비가 있다. 이들은 부모님이 병들어 자리에 누웠을 때에는 정성껏 간호하고, 돌아가신 후에는 3년 동안 묘를 지켰다. 할아버지, 아들, 손자 삼대에 걸쳐 부모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핀 효행이 조정에까지 알려져 효자비가 세워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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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순창군

    용의 부탁을 들어주어 생긴 전라북도 순창군의 징계들
    전라북도 순창군 유등면(柳等面)에 ‘외이리(外伊里)’라는 마을이 있다. 외이리에는 광덕산에서 발원한 까치내가 마을 앞에서 섬진강과 합류하는데, 그 주변의 들을 ‘징계들’이라 부른다. 효자 전씨가 까치 냇가에서 병든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었다. 그런데 한 여인이 나타나 청룡을 죽여 달라고 부탁한다. 그래서 전씨는 비수로 청룡을 죽였는데, 다음 날 까치내의 물길이 다른 방향으로 흐르고, 물이 흐르던 까치내가 모두 전씨의 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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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장수군

    잉어산과 효자문
    어전마을에 사는 김선우라는 사람은 효자였다. 그는 몹시 아픈 어머니를 위해 동네 산에 가서 기도를 드리던 중 산신령이 잉어를 사서 고아드리면 좋겠다고 하였다. 한겨울이라 냇가의 얼음을 깨서 잉어를 구해 고아드렸더니 병이 나았다고 한다. 그 후에 그가 기도를 드린 그 산을 잉어산이라고 했고, 그 맞은편에 그분의 효성을 높이 생각하여 효자문을 세웠다. 지금은 효자문이 철거되었지만, 그 길을 효자문거리라고 부르고 있고, 잉어산의 나무를 벤 사람이 죽었다고 하여 지금도 잉어산의 나무를 베지 않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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