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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행설화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강원 >횡성군

    한겨울에 홍시를 구한 효자
    냉동 기술 같은 것이 없던 겨울에 자신의 어머니가 병환에 홍시를 찾았다. 그래서 효자는 감나무밭에 가서 감을 찾았다. 날이 어두워지자 호랑이를 타고 한 산골 집에 갔는데, 그 집이 제사를 지냈다고 했다. 그 집에서 마침 제사음식을 내왔는데 거기에 감이 있었다. 그래서 어머니께 홍시를 갖다 드릴 수 있었다. 홍시는 효자의 효성이 지극해 한 겨울에도 찾을 수 있었던 것이었다고 모두들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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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강원 >횡성군

    효자와 호랑이
    옛날에 임금이 효자, 효녀에게 교지라는 벼슬을 주었다. 한 아버지가 아주 가난하게 살았다. 아버지가 아파서 헐었는데, 약이 없어서 자식은 그 종기를 자기 입으로 빨아서 빼냈다. 결국, 아버지는 돌아가셨다. 돌아가신 후 장사를 지내려고 죽은 사람을 싣고서 떠나려는데 호랑이가 와서 등에 타라고 했다. 이후 장사를 모두 지내고 나서 호랑이와 자식은 3년을 같이 살았다. 이 이야기는 임금님 귀에 들어가서 그 아들에게 벼슬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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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남 >창녕군

    한아지순효비
    이방면 등림마을에서 대밭골로 들어가는 길 왼편에 고즈넉이 비석 2기와 토분 1기가 솔밭사이에 있다. 그 비석 중 한 기가 한아지순효비이다. 어느 엄동설한에 한석재라는 사람이 12살 아들 아지를 데리고 나무를 하러 갔다가 꽁꽁 언 강을 건너오다가 얼은 강이 깨져 아버지를 살리고 아지는 물속으로 빠져들어 죽고 말았다. 당시 도 관찰사 유척기는 창녕현감과 함께 이 사실을 조정에 알려 포상과 비를 세우도록 하였다. 관찰사가 직접 아지의 숭고한 효심을 비의 전면에 전서체의 아름다운 글로 음각하여 새겨놓았는데, 이것이 바로 지극한 효성을 지닌 효자에게만 내려주는 순효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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