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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아름다움, 목공예

산업

생활 속 아름다움, 목공예

나무를 많이 다루는 생활여건에 따라 갖가지 민구(民具) 역시 나무로 제작하는 것이 순리적이며, 따라서 목재를 다루는 솜씨 또한 일찍이 발달되었다. 사람들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목공예품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목공예의 역사와 다양한 삶을 들여다 본다.

추천 테마이야기

  • 지역문화이야기 전남 >담양군

    알록달록 대나무 상자를 만드는 채상장(국가무형문화재 제53호)

    채상장은 얇게 저민 대나무 껍질을 물들여 무늬가 배치되도록 짠 상자인 채상을 엮는 기능 혹은 그 기능을 가진 장인을 말한다. 채상은 문양과 색이 아름다워 주로 반짇고리, 채죽침, 상자 등으로 만들어졌다. 1975년 1월 29일 국가무형문화재 제53호로 지정되어 김동연, 서한규를 거쳐 현재는 서신정이 기능 보유자로 인정되어 그 기능을 보존 및 전승하고 있다. 

  • 지역문화이야기 경북 >예천군

    떡에 무늬를 찍어내는 도구, 떡살

    떡살은 떡에 눌러 찍어 여러 가지 아름다운 문양을 찍어내는 도구이다. 누르는 면에 음각이나 양각 문양이 새겨져 있어서 떡에 눌러 찍으면 문양이 생긴다. 문양은 상당히 다양한데 용도에 따라 적절한 의미가 담긴 문양이 사용되었다. 떡살은 생활의 사소한 것 하나에도 아름다움과 의미를 부여하던 우리 선조들의 격조높은 음식문화를 대변하고 있다.

인기 테마이야기

  • 지역문화이야기

    무늬결이 아름답고 견고한 목재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우리나라 거의 모든 지역에서 자라는 정자나무로 여름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제공한다. 황갈색을 띠며 윤기가 있고 잘 썩지 않아 가구재·화장재·조각재로 쓰였으며 견고함을 요하는 수장용 가구인 반닫이·뒤주·찬장 등을 만들 때 사용되었다.

  • 지역문화이야기

    천혜의 무공해 도료, 옻칠

    칠(漆)은 옻나무에서 채취한 수액으로 인체에 무해한 천연수지 도료이다. 옻칠은 일단 건조 되고나면 내구성·접착성·내수성·방부성·방충성·내산성이 강하여, 공예품이나 공산품용으로 활용가치가 높다. 특히 무공해 친환경 도료로서 여느 인공도료에 비할 수 없을 만큼 우수하다. 옻칠은 주로 가구나 나전칠기 등 목공예 분야에 많이 사용되었으나 근래에는 산업용품으로까지 사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지역문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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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이야기 인천 >강화군

    왕골을 엮어 생활기물을 만드는 완초장(국가무형문화재 제103호)

    완초장은 왕골로 돗자리, 방석, 합 등의 기물을 엮어 만드는 기능 혹은 그 기능을 가진 장인을 말한다. 강화지역의 왕골 공예품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품질이 좋기로 유명하다. 이곳은 기후 조건이 왕골의 생장에 알맞아 질 좋은 원료를 구할 수 있으며, 예로부터 전승되어 내려온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다. 1996년 국가무형문화재 제103호 완초장으로 등록되어 보존 및 전승되고 있다.

    • 테마 : 산업 >목공예
    • 이야기주제 : 목공예의 역사와 전통 >장인
    • 관련문화원 : 강화문화원
  • 지역문화이야기

    목재별 성질과 활용

    우리나라는 산이 많고 사계절이 뚜렷해 소나무·오동나무·느티나무 등 다양한 나무를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었다. 아름답고 기능이 뛰어난 목공예품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나무 고유의 성질 및 장단점을 고려하여 적절한 나무를 골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주요 목재인 은행나무·먹감나무·참죽나무·배나무·비자나무의 성질과 활용에 대해 알아보자.

    • 테마 : 산업 >목공예
    • 이야기주제 : 생활용 목공예 >목가구
  • 지역문화이야기

    농(籠)의 구조와 특징

    농(籠)은 각 층이 분리되는 형태의 조선시대 수납용 목가구이다. 집안의 안주인은 안방에 농을 놓고 옷이나 기타 생활용품을 넣어 보관하였다. 농은 경제력과 보관물의 양, 사용자의 취향과 유행에 따라 크기와 모양이 결정되었다. 사랑방에서 사용된 남성의 가구에 비해 여성의 섬세함과 유행이 반영된 혼수품이었다. 

    • 테마 : 산업 >목공예
    • 이야기주제 : 생활용 목공예 >목가구
  • 지역문화이야기

    비오는 날 신는 나막신

    나막신은 비 오는 날 진흙땅에서 신기 위해 한 덩어리의 목재를 깎아 만든, 굽이 높은 신발이다. 조선시대에는 신분의 상하,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비가 올 때는 물론 비가 오지 않는 맑은 날에도 신었다. 1910년 이후 고무신이 등장하자 경쟁에서 밀려 1940년대를 전후하여 거의 사라졌다. 

    • 테마 : 산업 >목공예
    • 이야기주제 : 생활용 목공예 >목공예
  • 지역문화이야기 충남 >공주시

    백제 무령왕릉 출토 베개·발받침·목관

    무령왕릉은 충남 공주에 있는 백제 제25대 왕인 무령왕과 왕비의 무덤으로 1971년 발굴되었다. 출토유물은 2,900여 점에 달하는데 이 가운데 왕과 왕비의 베개·발받침·목관은 삼국시대 백제 장인들의 섬세한 목공예 기술을 보여주는 좋은 자료이다. 무령왕비의 베개와 무령왕의 발받침은 각각 국보 제164호와 제165호로 지정되었다.

    • 테마 : 산업 >목공예
    • 이야기주제 : 목공예의 역사와 전통 >성립과 전개
    • 관련문화원 : 공주문화원
  • 지역문화이야기 부산 >동래구

    담배 피우는데 쓰는 담뱃대

    담뱃대는 담배를 피우는 데 필요한 도구의 하나이다. 오늘날 담배는 간편하게 종이에 말려있는 형태지만, 옛날에는 잘게 썬 담배를 피웠기 때문에 흡연을 위한 도구가 필요했다. 담배는 임진왜란 이후 일본에서 전래하여, 일본과의 무역 창구였던 부산 동래지역 담뱃대가 유명했다. 조선 말기에는 금은으로 치장하는 등 담뱃대 사치가 유행했다. 

    • 테마 : 산업 >목공예
    • 이야기주제 : 생활용 목공예 >목공예
    • 관련문화원 : 동래문화원
  • 지역문화이야기 전북 >김제시

    곡식을 보관하는 가구, 뒤주

    뒤주는 곡식을 담아 보관하는 가구이다. 가정에서 쌀·보리·콩·깨 등의 곡식을 넣어두는 궤(櫃)로서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튼튼하고 견고하게 제작되었고 쥐나 해충, 습기의 피해를 막기 위해 다리를 높게 만들었다. 쌀뒤주는 크고, 팥뒤주는 작았다. 조선시대에는 서울 밤섬에서 만든 것을 최상품으로 쳐주었다. 뒤주는 단순한 가구를 넘어서 그 집안의 부와 재력을 상징하는 물품이기도 했다.

    • 테마 : 산업 >목공예
    • 이야기주제 : 생활용 목공예 >목가구
    • 관련문화원 : 김제문화원
  • 지역문화이야기 전남 >영암군

    가늘고 촘촘한 빗, 참빗

    참빗은 빗살이 가늘고 촘촘한 머리빗이다. 머리를 정갈하게 정돈하거나 기름을 바를 때 사용하였으며, 진소(眞梳)라고도 불렀다. 전라남도 영암과 담양 지역은 참빗 생산지로 유명한데 특히 영암 참빗의 품질이 높았다. 영암읍 망호리에서는 약 300여 년 전부터 마을사람들이 참빗 만드는 일을 했다고 한다.

    • 테마 : 산업 >목공예
    • 이야기주제 : 생활용 목공예 >목공예
    • 관련문화원 : 영암문화원 ,담양문화원
  • 지역문화이야기 경남 >합천군

    고려 해인사 대장경판(국보 제32호)

    고려시대는 우리나라 그 어느 시대보다도 공예문화가 발달하였지만 목공예는 나전칠기를 제외하면 현존하는 유물과 문헌기록이 드물어 실체를 파악하기 어렵다. 그러나 합천 해인사에 보관된 대장경판(大藏經板)을 통하여 고려시대 목공예의 높은 기술 수준을 엿볼 수 있다.

    • 테마 : 산업 >목공예
    • 이야기주제 : 목공예의 역사와 전통 >성립과 전개
    • 관련문화원 : 합천문화원
  • 지역문화이야기 광주 >광산구

    광주 신창동, 창원 다호리 출토 선사시대 목칠기

    우리나라는 나무가 풍부해 일찍부터 목재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만들어 사용해왔지만 목제품이 언제부터 제작되기 시작했는지 알 수 없었다. 그러다 광주 신창동과 창원 다호리 유적에서 상당량의 선사시대 목기와 칠기가 출토되었다. 그간 우리나라 칠기가 중국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졌다는 주장이 있어왔지만 이 출토유물들이 당대 중국 한나라 칠기와는 달라 우리만의 독창적인 칠기문화가 있었음을 증명해준다. 

    • 테마 : 산업 >목공예
    • 이야기주제 : 목공예의 역사와 전통 >성립과 전개
    • 관련문화원 : 광주광산문화원 ,창원문화원
  • 지역문화이야기 대구 >수성구

    선비들의 애장품 거문고(보물 제957호 탁영거문고)

    거문고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현악기로 소리가 묵직하고 지적이라 조선시대 선비의 사랑을 받았다. 선비들에게 단순한 악기를 넘어서 인격 수양의 도구로 애용되었다. 실제 선비가 만들고 사용한 거문고가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는데 탁영 김일손(1464-1498)이 사용하던 ‘탁영금’으로 보물 제957호로 지정되어 있다.

    • 테마 : 산업 >목공예
    • 이야기주제 : 생활용 목공예 >목공예
    • 관련문화원 : 수성문화원
  • 지역문화이야기

    계산도구, 주판

    주판은 계산을 도와주는 간편한 도구로 수를 더하거나 뺄 때 사용했으며 이것으로 계산하는 것을 주산(珠算)이라고 한다. 고대 숫자들은 계산보다 기록을 위한 것이었기 때문에 계산을 도와주는 도구가 별도로 필요했다. 주판은 우리나라에서 1980~1990년대 초까지 널리 보급되었지만 전자계산기의 등장으로 지금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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