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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족상잔의 비극, 6ㆍ25전쟁

국난극복

동족상잔의 비극, 6ㆍ25전쟁

6ㆍ25전쟁과 관련한 주요 격전지와 기념물을 통해 참전했던 모든 이들과 전쟁의 참상을 기억하고 전쟁의 피난길과 전쟁으로 변화된 도시와 마을의 모습, 그 속에서 살아가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6ㆍ25전쟁 문화예술'에서는 전쟁의 아픔을 문화예술로 표현하고자 했던 소설, 영화, 노래를 통해 전쟁의 실상을 소개한다.

추천 테마이야기

  • 지역문화이야기 경남 >창녕군

    총알이 귀 옆으로 날아가는 듯하였다 (신용찬 수기)

    창녕군 남지읍 홍포동에 살던 신용찬은 13살이 되던 해 전쟁이 나, 가족과 함께 피난길에 올랐다. 폭격기의 무차별 폭격으로 많은 피란민이 죽어가는 것을 보았고 피난을 갔던 수용소에서는 배급이 적어 굶주려야 했다. 신용찬과 가족들은 창녕에서 밀양으로 다시 거제도 장승포 수용소로 피난을 가 있다가 집으로 돌아가도 된다는 말을 듣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 지역문화이야기 경기 >가평군

    가평지구 전투전적비

    가평지구 전투전적비는 1958년 3월 15일에 건립되었는데, 이는 국군 제5·6사단 및 미 제9군단이 중공군과 북한군을 맞아 가평지구를 끝까지 사수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제1군단 사령부와 가평군이 주관하여 건립하였다. 가평 용문산전투 (1951.5.17~28)는 국군 제6사단이 중공군 3개 사단의 공격을 전면방어로 격퇴함은 물론, 그 여세를 몰아 화천발전소를 탈환한 전투이다. 6·25전쟁사에서 최고의 전과를 올린 전투 중 하나이다.

인기 테마이야기

  • 지역문화이야기

    포병 통신병으로 참전 휴전까지 싸우다

    유상호는 1932년 충남 공주 출생으로 전쟁당시 19세였고 의용군에 끌려갔으나 도중에 탈출한다. 영장을 받고 1952년 6월에 입대한다. 보병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포병 통신병으로 일하게 된다. 포를 쏘기 전 전화선 까는 일을 하다가 지뢰에 둘러 싸여 위기를 맞지만 앞서 간 통신병이 군에 연락을 해 주어 다행히 지뢰를 탈출한다. 군대에서는 먹는 것이 부실하여 늘 배고픔에 시달렸다. 한 신병이 배가 고파 선임들이 먹다 남긴 음식을 주워 먹는 것이 문제가 되자 그는 신병이 밥을 많이 먹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하지만 그가 제대한 후 얼마 되지 않아 그 신병이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휴전되기 바로 직전에 휴가를 받아 집에 다녀왔는데 군에 돌아와 보니 부대가 이동한 후였다. 다행히 헌병이 옮긴 부대로 이송해 주지만 그 날부터 3일 동안 밥을 먹지 못한 상태로 휴전이 되는 1953년 7월 27일 오후 10시까지 치열하게 싸운다.

  • 지역문화이야기 경기 >오산시

    유엔군 초전기념비

    유엔군 초전기념비는 유엔군이 6・25전쟁 당시 북한군을 상대로 벌인 최초의 전투에서 전사한 군인들의 넋을 위로하는 기념비이다. 

지역문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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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이야기 대구 >달서구

    대구 납작만두

    대구 납작만두는 물자가 부족하던 6·25전쟁 시기 대구지역에서 밀가루와 당면을 이용하여 만들어 먹었던 음식이다.  대구의 향토음식으로 대구 등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이며, 대구 지역 내에서 직접 만든 납작 만두가 판매되는 곳은 서문시장과 교동시장이다. 일반 만두에 비해 납작만두는 속에 있는 내용물이 적고, 납작한 전 모양을 하고 있다.

    • 테마 : 국난극복 >6·25전쟁
    • 이야기주제 : 6·25전쟁 피난길 >6·25전쟁과 음식
    • 관련문화원 : 대구광역시문화원연합회
  • 지역문화이야기 서울 >중구

    함흥에는 없는 함흥냉면

    함흥냉면의 원형은 함경도의 회국수와 감자농마국수로 그 면은 감자전분으로 만든 음식이다. 6·25전쟁 중 흥남철수작전으로 함경도 출신의 피난민들이 월남하여 정착하면서 고향의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을 열었다. 상호에 '함흥'이라는 지역명을 사용했고 회국수가 함흥냉면이라는 이름으로 정착되었다. 지금은 함흥냉면 전문점들이 곳곳에 생겨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는 음식이 되었다.

    • 테마 : 국난극복 >6·25전쟁
    • 이야기주제 : 6·25전쟁 피난길 >6·25전쟁과 음식
    • 관련문화원 : 중구문화원
  • 지역문화이야기

    기계 비학산전투의 영웅, 홍재근 육군일등병

    1950년 5월 자원입대한 홍재근 일등병은 입대한지 1개월 만에 전쟁이 발발하여, 수도사단 17연대 3대대 9중대 3소대의 소총수로 최일선에 배치되었다. 비학산 점령을 위한 특공대에 자원하여 적 제766유격부대 은거지를 기습, 치명적인 타격을 가했다. 비학산 공격에서 홍재근은 적 진지를 기습하여 적 15명(군관 1명포함)를 생포하는 공을 세웠다.

    • 테마 : 국난극복 >6·25전쟁
    • 이야기주제 : 6·25전쟁과 사람 >전투를 이끈 군인들
  • 지역문화이야기 경기 >부천시

    은마는 오지 않는다 The Silver Stallion Will Never Come (1991)

    1991년 한진흥업에서 제작한 「은마는 오지 않는다」는 미국에서 출판되어 화제를 모은 안정효의 소설 『은마(Silver Stallion)』를 원작으로 하여 장길수 감독이 연출하고, 이혜숙, 김보연, 손창민, 전무송 등이 출연하였다. 상영시간 123분이다. 6·25전쟁 중 미군 부대가 들어오면서 유입된 미국 문화로 인해 급속히 붕괴되어 가는 한국의 전통적인 시골마을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원작의 모티브는 부천군 심곡리[현 부천시 심곡동]에 살았던 작가의 전쟁 피난 경험에서 비롯되었다.

    • 테마 : 국난극복 >6·25전쟁
    • 이야기주제 : 6·25전쟁 관련 문화예술 >6·25전쟁 관련 영화
    • 관련문화원 : 부천문화원
  • 지역문화이야기 전남 >보성군

    태백산맥 The Tae Baek Mountains (1994)

    1994년 개봉된 「태백산맥」은 조정래가 쓴 동명의 대하장편소설을 원작으로, 1948년 10월 일어난 여수ㆍ순천사건으로부터 6ㆍ25전쟁에 이르기까지 전라남도 보성 벌교를 배경으로 하여 일어나는 좌ㆍ우익의 대립상황을 밀도감 있게 담아낸 전쟁드라마영화로 임권택 감독이 연출했으며, 영화진흥공사가 지원한 국책영화이다. 안성기(김범우), 김갑수(염상구), 김명곤(염상진), 신현준(정하섭), 오정해(소화) 등이 출연했고 상영시간은 168분이다

    • 테마 : 국난극복 >6·25전쟁
    • 이야기주제 : 6·25전쟁 관련 문화예술 >6·25전쟁 관련 영화
    • 관련문화원 : 보성문화원
  • 지역문화이야기 강원 >인제군

    강원도 인제의 6·25전쟁 풍경

    김희준은 1938년 강원도 인제에서 태어나 한평생을 살았다. 그가 인제에서 겪은 6·25 전쟁 이야기이다. 6·25가 일어나기 전날 비가오고 오토바이를 탄 인민군들이 내려오는 것을 구경했다. 다음날 전쟁이 일어나서 피난을 가게 되었다. 인민군들에게 당한 것이 많아서 주민들이 인민군들에게 보복하기도 했다. 동짓달 난리에는 중공군이 차를 타고 밀고 내려왔다. 중공군들은 식량을 빼앗아 먹었고, 인민군들은 사람들을 죽였다. 가장 무서운 것은 지방 빨갱이였는데, 사람들을 끌고 가서 밤새도록 두드려 패고 새벽에 강가에 구덩이를 파고 산채로 묻었다. 당시 색시들은 군인들에게 괴롭힘을 많이 당했다. 여자들만 검문을 핑계로 끌고 가서 강간을 하는 경우고 있었고, 끌려가 죽는 경우도 많았다.

    • 테마 : 국난극복 >6·25전쟁
    • 이야기주제 : 6·25전쟁 피난길 >피난 일화
    • 관련문화원 : 인제문화원
  • 지역문화이야기 전남 >함평군

    반란군 누명을 쓴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

    안종운은 1938년 함평출생으로 6·25전쟁 당시 함평 지서장의 횡포가 심해 잠시 고향을 떠나 광주에서 살다가 돌아왔다. 15세에 반란군을 감시하기 위해 야간순찰을 돌다가 보초 교대 시간에 늦게 왔다는 이유로 술 취한 지서장에게 매를 맞았고, 당시 지서장의 횡포가 심했다. 경찰초소에 장작 해주러 간 아버지가 반란군으로 몰려서 마을 기동대에게 죽임을 당하고, 젊고 유능한 외삼촌은 인민군에게 총 맞아 죽었다.

    • 테마 : 국난극복 >6·25전쟁
    • 이야기주제 : 6·25전쟁 피난길 >피난 일화
    • 관련문화원 : 함평문화원
  • 지역문화이야기

    평양의 어느 여인

    이강화는 1926년 경상남도 하동에서 태어나 공군 조종사로 6·25전쟁에 참전하여 작전장교로 활약하였다. 1950년 10월 24일 공군 전투비행부대가 평양 미림기지를 접수하고 이동을 완료하였다. 그의 소중한 축음기를 평양시내에서 다시 찾아 기뻤던 일과 12월4일 평양에서 후퇴하면서 있었던 평양여인에 대한 이야기이다.

    • 테마 : 국난극복 >6·25전쟁
    • 이야기주제 : 6·25전쟁 피난길 >피난 일화
  • 지역문화이야기 전남 >영광군

    빨치산에서 비전향장기수가 되다

    6·25전쟁이 발발하던 해 16세였던 김영승은 1935년 전남 영광군 모량면 삼학리 신성부락에서 7남매 중 셋째아들로 태어났다. 해방 후 그의 가족들은 빨치산과 연계되었다. 6·25전쟁 중 인민군이 후퇴하자 가족들과 함께 입산한 그는 1954년 체포될 때까지 빨치산으로 활동하였다. 빨치산 토벌대에게 체포된 그는 재판에서 동료의 밀고로 행적이 드러나자 사형수가 되었으나 다행히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었다. 1973년 전향공작반의 잔혹한 고문이 자행되었지만 그는 온갖 고초에도 굴하지 않고 비전향장기수로 만기 출소하였다. 지금은 통일관련 단체에서 열심히 통일운동을 하고 있다.

    • 테마 : 국난극복 >6·25전쟁
    • 이야기주제 : 6·25전쟁과 사람 >평범한 사람들의 참전 일화
    • 관련문화원 : 영광문화원
  • 지역문화이야기

    양구·화천 전투, 고지전투에 참전한 최전방 전투병, 부상으로 제대하다

    김대명은 6·25참전 용사로 현재 경상북도 상주시 공성면에 살고 있다. 6·25전쟁이 발발하자 선산 처가 쪽으로 피난을 갔다가 보름 만에 상주로 다시 돌아왔다. 피난을 못 갔다고 2등국민이란 소리 듣는 것이 싫었다. 1950년 11월에 영장을 받게 되자 1등 국민이 되려고 군에 입대하여 전쟁에 참가하게 되었다. 대구 방직공장에서 훈련을 받고 동부전선 최전방인 양구, 화천 등에서 치열한 고지전을 치렀다. 하루에도 몇 번씩 주인이 바뀌는 고지전투 속 중공군과의 육박전으로 큰 부상을 입고 대구에 있는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고 명예 제대하여 현재는 참전유공자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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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주제 : 6·25전쟁과 사람 >평범한 사람들의 참전 일화
  • 지역문화이야기

    포병 통신병으로 참전 휴전까지 싸우다

    유상호는 1932년 충남 공주 출생으로 전쟁당시 19세였고 의용군에 끌려갔으나 도중에 탈출한다. 영장을 받고 1952년 6월에 입대한다. 보병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포병 통신병으로 일하게 된다. 포를 쏘기 전 전화선 까는 일을 하다가 지뢰에 둘러 싸여 위기를 맞지만 앞서 간 통신병이 군에 연락을 해 주어 다행히 지뢰를 탈출한다. 군대에서는 먹는 것이 부실하여 늘 배고픔에 시달렸다. 한 신병이 배가 고파 선임들이 먹다 남긴 음식을 주워 먹는 것이 문제가 되자 그는 신병이 밥을 많이 먹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하지만 그가 제대한 후 얼마 되지 않아 그 신병이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휴전되기 바로 직전에 휴가를 받아 집에 다녀왔는데 군에 돌아와 보니 부대가 이동한 후였다. 다행히 헌병이 옮긴 부대로 이송해 주지만 그 날부터 3일 동안 밥을 먹지 못한 상태로 휴전이 되는 1953년 7월 27일 오후 10시까지 치열하게 싸운다.

    • 테마 : 국난극복 >6·25전쟁
    • 이야기주제 : 6·25전쟁과 사람 >평범한 사람들의 참전 일화
  • 지역문화이야기 제주 >서귀포시

    제주출신으로 거제도 포로수용소 헌병으로 근무하다

    1930년 제주에서 출생한 고기원은 6·25전쟁 중 거제도 포로수용소에서 근무하였다. 그는 6·25가 발발한 뒤 1950년 10월 1일에 입대하여 한 달간 훈련을 받은 후 곧바로 헌병대에 배속되었다. 부산 거제리에 있는 헌병사령부 소속 107헌병대로 포로수용소 관리를 담당했다. 그는 경비병으로 근무하게 되고 7년 동안의 군 생활 대부분을 행정병으로 지낸다. 6·25당시 훈련소의 실태와 부대배치에 대한 속사정, 포로수용소 근무시절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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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주제 : 6·25전쟁과 사람 >평범한 사람들의 참전 일화
    • 관련문화원 : 서귀포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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