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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족상잔의 비극, 6ㆍ25전쟁

국난극복

동족상잔의 비극, 6ㆍ25전쟁

6ㆍ25전쟁과 관련한 주요 격전지와 기념물을 통해 참전했던 모든 이들과 전쟁의 참상을 기억하고 전쟁의 피난길과 전쟁으로 변화된 도시와 마을의 모습, 그 속에서 살아가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6ㆍ25전쟁 문화예술'에서는 전쟁의 아픔을 문화예술로 표현하고자 했던 소설, 영화, 노래를 통해 전쟁의 실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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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테마이야기

  • 지역문화이야기

    포병 통신병으로 참전 휴전까지 싸우다

    유상호는 1932년 충남 공주 출생으로 전쟁당시 19세였고 의용군에 끌려갔으나 도중에 탈출한다. 영장을 받고 1952년 6월에 입대한다. 보병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포병 통신병으로 일하게 된다. 포를 쏘기 전 전화선 까는 일을 하다가 지뢰에 둘러 싸여 위기를 맞지만 앞서 간 통신병이 군에 연락을 해 주어 다행히 지뢰를 탈출한다. 군대에서는 먹는 것이 부실하여 늘 배고픔에 시달렸다. 한 신병이 배가 고파 선임들이 먹다 남긴 음식을 주워 먹는 것이 문제가 되자 그는 신병이 밥을 많이 먹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하지만 그가 제대한 후 얼마 되지 않아 그 신병이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휴전되기 바로 직전에 휴가를 받아 집에 다녀왔는데 군에 돌아와 보니 부대가 이동한 후였다. 다행히 헌병이 옮긴 부대로 이송해 주지만 그 날부터 3일 동안 밥을 먹지 못한 상태로 휴전이 되는 1953년 7월 27일 오후 10시까지 치열하게 싸운다.

  • 지역문화이야기 서울 >용산구

    용산해방촌

    서울특별시 용산동1·2가동 일명 ‘해방촌’이라 부르는데 8.15 해방과 더불어 해외에서 돌아온 동포들과 6·25전쟁으로 온 피난민들이 이 부근 산자락에 임시거주지를 마련하고 많이 살게 된데서 유래된 명칭이다.

지역문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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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문화이야기 강원 >화천군

    파로호전투

    파로호 전투는 미 제9군단에 배속된 국군 제6사단과 미 제7사단이 1951년 5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제2차 춘계공세에 실패하고 춘천과 평창 방면에서 퇴각하여 구만리저수지에 집결한 중공군을 공격하여 대파한 전투이다. 이 전투에서 중공군은 최소한 2만 5천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생존병력 대부분도 포로가 되어 6·25전쟁사에서 가장 큰 전과를 올린 전투이다.

    • 테마 : 국난극복 >6·25전쟁
    • 이야기주제 : 6·25전쟁의 격전지와 기념시설물 >6·25전쟁 격전지
    • 관련문화원 : 화천문화원
  • 지역문화이야기 경북 >성주군

    피난민들을 먹여 살린 등겨수제비와 보리개떡

    6·25전쟁이 시작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배수진이었던 낙동강방어선까지 밀려나자 경남엔 곳곳은 스며든 피란민들로 넘쳐났다. 다행히 보리농사를 많이 지었던 터라 보리 속 등겨로 수제비, 보리개떡을 나눠먹으며 어려운 시절을 극복한 지혜의 음식이었다. 등겨수제비는 현재 성주향토음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보리등겨에는 베타클루칸이라는 항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건강식 재료로 사용되고 있다.

    • 테마 : 국난극복 >6·25전쟁
    • 이야기주제 : 6·25전쟁 피난길 >6·25전쟁과 음식
    • 관련문화원 : 성주문화원
  • 지역문화이야기 부산 >남구

    피난지에서 만든 탕반, 돼지국밥

    돼지국밥은 돼지 뼈를 곤 육수에 편육과 밥을 넣고 간을 해서 먹는 부산광역시 향토 음식이자 전쟁음식이다. 돼지국밥의 유래에 관해서는 설렁탕을 변형했다는 설과 북한 지역 순대국이 변형됐다는 설이 있다. 둘 다 물자가 귀한 전쟁시 피난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돼지뼈와 부속물로 대체하여 만들어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2009년 부산 시내 3군데 국밥집이 향토 음식점으로 지정되었고, 범일동과 서면에 돼지국밥 골목이 형성되어 있다. 

    • 테마 : 국난극복 >6·25전쟁
    • 이야기주제 : 6·25전쟁 피난길 >6·25전쟁과 음식
    • 관련문화원 : 부산광역시문화원연합회
  • 지역문화이야기 부산

    잡채가 아닌 비빔당면

    부산광역시 중구 일대에서만든 향토음식인 비빔당면은 당면을 재료로 하여 만든 음식이다. 비빔당면은 당면을 즉석에서 삶아 비벼서 먹는 음식이다. 이 음식은 시장의 좌판에서  주로 먹던 음식이다. 6·25 전쟁때에는 먹을거리가 귀하였다. 때문에 국수처럼 고구마나 감자의 전분을 면으로 만들어 먹었다.  이러한 유래를 가진 비빔당면은 현재는 부산을 가면 맛보야야 하는 음식으로 회자되어 특징적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 테마 : 국난극복 >6·25전쟁
    • 이야기주제 : 6·25전쟁 피난길 >6·25전쟁과 음식
    • 관련문화원 : 부산광역시문화원연합회
  • 지역문화이야기 부산 >북구

    부산을 대표하는 6.25음식, 구포 국수

    구포 국수는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 일대에서 생산되는 국수를 일컫는다. 면발이 짭짤하고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6·25전쟁 당시 피난민들이 내려와 국수를 생산하기 시작했고, 1970~1980년대에는 혼분식 장려 정책으로 활황기를 맞았으나 1990년대 이후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 테마 : 국난극복 >6·25전쟁
    • 이야기주제 : 6·25전쟁 피난길 >6·25전쟁과 음식
    • 관련문화원 : 부산남구문화원
  • 지역문화이야기 전남 >보성군

    태백산맥 The Tae Baek Mountains (1994)

    1994년 개봉된 「태백산맥」은 조정래가 쓴 동명의 대하장편소설을 원작으로, 1948년 10월 일어난 여수ㆍ순천사건으로부터 6ㆍ25전쟁에 이르기까지 전라남도 보성 벌교를 배경으로 하여 일어나는 좌ㆍ우익의 대립상황을 밀도감 있게 담아낸 전쟁드라마영화로 임권택 감독이 연출했으며, 영화진흥공사가 지원한 국책영화이다. 안성기(김범우), 김갑수(염상구), 김명곤(염상진), 신현준(정하섭), 오정해(소화) 등이 출연했고 상영시간은 168분이다

    • 테마 : 국난극복 >6·25전쟁
    • 이야기주제 : 6·25전쟁 관련 문화예술 >6·25전쟁 관련 영화
    • 관련문화원 : 보성문화원
  • 지역문화이야기 전남 >영암군

    인민군보다 지방빨갱이가 더 무섭던 시절

    김영순은 1933년 전남 영남에서 출생하였다. 어릴 때 어머니를 여의고, 18세 되던 해 6·25전쟁을 겪었다. 이 시기에 면장이었던 부친은 출근한 뒤 갑작스럽게 사망하였다. 초상을 치르고 오빠와 둘이 살았는데 오빠는 목숨을 보존하기 위하여 도피생활을 하고 그녀는 홀로 집안을 지키며 전쟁 시기 동네 빨갱이들의 횡포를 감내해야만 했다. 인민군보다 지방 빨갱이가 더 무섭던 시절 이야기이다.

    • 테마 : 국난극복 >6·25전쟁
    • 이야기주제 : 6·25전쟁 피난길 >피난 일화
    • 관련문화원 : 영암문화원
  • 지역문화이야기 강원 >춘천시

    6.25 초기 방어전, 춘천지구전투

    춘천지구 전투는 6·25전쟁 초기, 국군 제6사단이 춘천∼홍천 지역에서 북한군 제2군단의 공격을 저지한 전투이다. 서울 지역의 1군단이 쉽게 서울을 점령한 것과 달리 북한군 제2군단은 6월 25일의 기습 공격에서 쉽게 춘천과 홍천을 손에 넣을 수 없었다. 춘천에선 7연대와 제16야전포병대대가 소양강 도하를 막아 이틀을 벌었고, 홍천에선 말고개에 제2연대와 19연대가 진주하면서 6일 동안 홍천을 넘겨주지 않았다. 이 춘천지구 전투로 인하여 국군의 조기 붕괴를 막을 수 있었다. 

    • 테마 : 국난극복 >6·25전쟁
    • 이야기주제 : 6·25전쟁의 격전지와 기념시설물 >6·25전쟁 격전지
    • 관련문화원 : 춘천문화원
  • 지역문화이야기

    기계 비학산전투를 승리로 이끈 이등병들

    1950년 5월 자원입대한 김용식 이등병은 입대한지 1개월 만에 전쟁이 발발하여, 수도사단 17연대 3대대 9중대 3소대의 소총수로 최일선에 배치되었다. 비학산 점령을 위한 특공대에 자원하여 적 제766유격부대 은거지를 기습, 치명적인 타격을 가했다. 또다른 이등병인 홍재근도 함께 적 진지를 기습하여 적 15명(군관 1명포함)를 생포하는 공을 세웠다. 이후 안강시가지 전투에서 정찰하던 김용식 이등병은 전사했고, 사후 일등병으로 특진되었다.

    • 테마 : 국난극복 >6·25전쟁
    • 이야기주제 : 6·25전쟁과 사람 >전투를 이끈 군인들
  • 지역문화이야기

    양구 비석고지전투의 영웅, 최득수 육군이등상사

    제7사단 8연대 2대대 7중대 2소대장 대리로 근무하던 최득수 이등상사는 1953년 6월 하순 휴전협정 체결을 위한 움직임이 분주하던 때에 특공대에 선발되었다.  최득수는 일명 비석고지라는 938고지(선우고지) 남사면의 적 전진진지에  있는 3중의 중기관총, 경기관총진지를 격파하고 고지 정상을 점령하였다. 이로써 빼앗겼던 선우고지를 재탈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 테마 : 국난극복 >6·25전쟁
    • 이야기주제 : 6·25전쟁과 사람 >전투를 이끈 군인들
  • 지역문화이야기

    통영만 상륙작전의 영웅, 김성은 해병중장

    6·25전쟁이 일어나자 김성은은 1950년 7월 22일부터 8월 1일까지 ‘김성은 부대’의 병력을 지휘하여 남원, 함양, 진주지구에서 지연작전을 전개하였다. 그리고 진동지구 전투를 8월 1일부터 2주에 걸쳐 수행하였다. 나아가 통영지구에서 8월 17일 상륙작전을 전개하여 적을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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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주제 : 6·25전쟁과 사람 >전투를 이끈 군인들
  • 지역문화이야기

    연천 베티고지전투의 영웅, 김만술 육군대위

    경기도 연천군 임진강 북쪽에 위치한 베티고지는 제1사단의 전초기지로 최대의 전략적 요충지였다. 제1사단 11연대 2대대 6중대 2소대장 김만술 소위는 1953년 7월 15일 소대원 35명과 함께 고지를 지키고 있었다. 중공군 2개 대대 규모의 적군이 야간의 어둠을 이용하여 인해전술로 공격해오자, 김만술 소위와 소대원들은 이들과 5차례의 공방전을 벌였고,13시간 동안의 치열한 혈전 끝에 적을 격파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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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주제 : 6·25전쟁과 사람 >전투를 이끈 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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