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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제으로 검색한 지역문화자료입니다.

  • 테마스토리 서울 >용산구

    마을신이 된 고조선의 건국 시조, 단군
    단군은 우리민족의 시조로 고조선의 첫 번째 임금이다. 단군에 관한 기록은 『위서(魏書)』, 『삼국유사』, 『제왕운기』 등에 전하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모두 다르다. 하지만 단군이 우리 민족의 시조라는 데에서는 일치한다. 기원전 2333년 아사달에 도읍을 정하고 단군조선을 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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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용산구

    서울 용산구 이태원 부군당굿
    서울 용산구 이태원부군당에서 마을의 안녕을 위해 행하는 마을제사를 말한다. 무당굿 형식으로 진행되다가 10 여 년 전부터 유교식 제사로 바뀌었다. 이태원 부군당은 오랜 시간동안 부군당 소유권과 관련된 소송을 벌였었다. 2012년 부군당의 명의가 마을로 돌아오자 부군당 관리위원회에서 부군당을 서울시에 헌납하여 현재는 ‘이태원부군당역사공원’이 되었다. 당의 부지가 서울시에 헌납되고 당이 역사공원으로 바뀌었으나 마을 사람들에 의한 마을제사는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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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용산구

    서울 용산구 청암동에서 모시는 이성계
    이성계는 조선을 개국한 조선의 제 1대 왕인 태조이다. 그는 고려의 장군으로 랴오둥 정벌을 위해 북진하다가 위화도에서 군사를 고려 궁궐로 되돌려 와서 고려의 마지막 왕인 우왕을 폐하고 조선을 건국하였다. 이것이 유명한 ‘위화도 회군’이다. 이성계를 모시는 당은 서울 용산구 청암동 부군당과 그 옆의 영당이다. 제의는 유교식으로 지내기 때문에 이성계와 관련되어 특별한 제의의 양상이 확인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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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보령시

    보령 외연도 당제
    외연도는 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한 지역이다. 이 마을 주민들은 음력 2월 14-15일에 제의를 지내는 공간은 모두 세 곳이다. 당산과 전횡장군이 모셔진 사당, 그리고 음식을 준비하는 제당이 그것이다. 중국에서 건너온 전횡장군을 신으로 모시고 있다. 본래 있던 신이 전횡장군으로 교체된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제의에 쓰이는 비용은 걸립한 돈으로 충당했으나 현재는 어촌계와 보령시에서 지원하는 돈으로읻 충당한다. 제의에 사용되는 핵심적인 제물은 지태(소)이다. 직접 구입해온 소를 잡아서 제물로 바치는데 도살방법은 도끼를 이용해 목숨을 끊게 하는 것이다. 외연도의 당제의 순서는 산제-전횡장군사당제-희생-팥떡올리기-당내리기-팽나무제와 등장마당제-용왕제 및 띠배 퇴송-당샘제와 안당제이다. 그리고 모든 제의가 끝나면 주민들이 모두 모여 행하는 음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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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여수시

    여수 개도 화산마을 당제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에 속한 개도리의 화산마을에서는 한 해 동안 마을주민들의 소원과 바람을 이루기 위해 마을신에게 공동의 제의를 드린다.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화산마을의 제의에는 천제와 당산제가 속한다. 천제는 음력 삼월 초하룻날에, 당산제는 그 다음날에 지낸다.천체는 천재봉이라는 곳에서 지낸다. 하당에는 당산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모셔져 있는데 주민들은 천제의 신을 천신이라 하고, 당제를 지내는 신을 마을을 관여하는 신으로 믿는다. 당제를 지내고 2일이 지난 뒤에 주민들은 용왕굿을 지낸다. 용왕굿은 바닷가에서 행해지는데 당주가 용왕상 하나를 차리면 주민들은 조그마한 상을 준비해 나와 해안쪽에 상을 늘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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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남 >신안군

    흑산도 15개 당의 본당인 진리당에서 치르는 신안 흑산도 진리당 당제
    진도군 흑산면 진리마을의 진리당에는 소저아기씨와 도령이 좌정하고 있다. 옹기 배를 타고온 총각화장이 솔잎피리를 불어 목매 죽은 당각시가 나타나고, 총각화장을 사랑하게 된 당각시가 풍랑을 일으켜 배가 출항하지 못하자 총각화장만 떼놓고 가게 되었다는 유래담이 전승되고 있다. 진리 당제는 수십 년 동안 중단되었다가 2019년 당집이 복원되고 이듬해부터 당제를 지내오고 있다. 예전의 진리 당제는 규모도 크고 화려했으나, 근래에는 당제의 명맥만 유지한 채 간소하게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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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강북구

    서울 강북구 삼각산 도당제
    삼각산 도당제는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위해 매년 음력 3월 3일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삼각산에서 지내는 마을 제의를 말한다. 삼각산 주변에 마을이 형성되면서부터 시작된 마을 제사로 생각된다. 현재 삼각산도당제전승보존회가 삼각산 도당굿을 주관하고 있다. 매년 음력 3월 3일에 우이동의 뒷산 마을에서 도당 산신을 모시고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도당제를 한다. 삼각산 도당제는 서울특별시 무형문화재 42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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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중랑구

    서울 봉화산 도당제
    봉화산 도당제는 서울 중랑구 신내동 산141번지에 위치한 봉화산의 도당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위해 음력 3월 3일마다 지내는 마을 제사를 말한다. 지역 주민들에 의하면 도당제는 400년의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과거에는 봉화산 자락에 있는 중화동, 상봉동, 신내동이 함께 제의를 주관하다가 1960년대 말부터는 각 마을이 돌아가면서 제의를 지냈다고 한다. 그리고 2005년에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34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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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관심지역 경기 >수원시

    경기도 도당굿
    경기도의 남부 지역에서 행해지는 마을굿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98호로 지정되어 있다. 경기도 도당굿은 바로 세습무 굿인 경기 남부의 마을굿을 말한다. 경기도당굿은 무당 집안이 중심이 되어 남자 무당인 '화랭이'와 여자 무당인 ‘미지’로 이루어지는데 남자 무당인 '화랭이'가 중심이 되는 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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