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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람한 지역문화콘텐츠 목록 제공

최근열람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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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경북 >안동시

    마음을 바로 하고자 했던 서애 류성룡의 격물치지
    류성룡의 많지 않은 저서와 글 중에는 『대학』과 관련된 것들이 많다. 류성룡은 『대학』의 격물치지에서 자기 자신을 시작으로 집안, 나라, 천하가 제대로 돌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탐구하였다. 격물치지는 선비가 갖추어야 할 철학과 덕목인 삼강령과 팔조목에서 나오는 개념이다. 그중에서 마음을 바로잡는 것에 관심이 많았던 류성룡은 대학과 양명학에서 말하는 격물치지와 마음에 집중하며 인간이 무엇인가를 실천할 때 작용하는 인간 마음의 이치를 알아내기 위해 궁리하였다.
    • 테마 : 역사문화유산 > 유교
    • 이야기 주제 : 훼철되지 않은 서원 > 병산서원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문화유산 > 기타
    • 관련문화원 : 경북안동문화원
  • 테마스토리

    중앙목욕탕과 중앙세탁소가 가져온 생활 혁명
    1970년대 말까지만 해도 탄광촌에서는 탄가루가 잔뜩 묻은 광부들을 길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다. 광업소 내에 중앙목욕탕이 생기면서 이런 풍경이 사라졌다. 또 탄광촌의 상징적인 풍경이던 검은 냇물에 빨래를 하는 주부의 모습은 광업소 내에 중앙세탁소가 건립되면서 사라졌다. 당시 아내들은 매일 광부의 작업복을 빨래하고 있었던 것이다.
    • 테마 : 산업과 경제 > 탄광
    • 이야기 주제 : 탄광의 산업 문화 > 탄광 환경과 노동자의 일상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경제와 산업 > 광공업
    • 관련문화원 : 한국문화원연합회
  • 테마스토리 경기 >양평군

    조계종 사찰로 정각사로 개조된 양평 창대리 고가
    경기도 양평 창대리 고가는 일명 ‘김정식 고가’라고도 하며 경기도 민속문화재 제7호로 지정되어 있다. 뒤는 숲, 앞은 넓은 농지로 동남향의 이상적인 방위를 택해 집을 건축했으며, 전체적으로 튼‘ㅁ’자 형태를 이룬다. 1995년 사찰로 개조된 이래 현재까지 대한불교 조계종의 정각사(正覺寺)로 이용되고 있다.
    • 테마 : 생활과 민속 > 한국의 가옥
    • 이야기 주제 : 경기도의 가옥 > 민가(서민집)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경기양평문화원
  • 테마스토리 경기 >용인시 기흥구

    학창시절로 돌아가요, ‘용인 우리학교, 추억의 그때 그 놀이’
    ‘용인 우리학교, 추억의 그때 그 놀이’는 용인에 있는 한국민속촌 전통문화테마파크에서 행하는 학교축제이다. 11월에서 3월까지 겨울에 열린다. 학교 이름은 민속국민학교이다. 교문도 있고, 운동장도 있고, 교실도 있고, 강당도 있다. 또 추억의 놀이인 딱지치기, 오징어게임, 땅따먹기, 팽이치기 등도 할 수 있다. 옛 추억을 맘껏 불러오고, 자녀들과 함께 즐거운 학창시절을 경험할 수 있다.
    • 테마 : 지역과 역사 > 지역축제
    • 이야기 주제 : 이색축제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민속
    • 관련문화원 : 경기용인문화원
  • 테마스토리 서울 >마포구

    영화간판으로 예술하는 영화간판화가
    영화간판화가는 해당 영화를 홍보하기 위해 극장의 간판을 그리거나 만드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을 말한다. 비하해서 간판장이라고도 했다. '간판'이라는 단어에 수공업적인 기술이 있는 사람에게 붙는 접미사인 ‘장이’가 붙어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영화 간판은 영화의 개봉 편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했던 1970-1990년대에 영화와 함께 절정을 이루었다. 2000년대 들어서면서 개별 극장들이 멀티플렉스 상영관으로 바뀌었고, 기술의 발달로 영화 간판들도 컴퓨터 실사 간판들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점차 영화간판화가들이 그려서 걸던 간판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이후 현재는 사라진 직업이 되었다.
    • 테마 : 산업과 경제 > 이색직업
    • 이야기 주제 : 사라진 과거의 이색직업 > 역사 속으로 사라진 직업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한국문화원연합회
  • 테마스토리

    목공예품을 오래 가게 하는 착색과 도장
    목공예의 오염, 터짐과 뒤틀림, 곰팡이와 충해로부터 목재를 보호하고 아름답게 장식하기 위해 표면을 착색하고 도장하였다. 착색은 감·치자·먹물 등으로 물들이거나, 소나무 가지를 태워 연기를 쐬거나, 혹은 흙에 황토분·백토분·석간주를 표면에 섞어 발랐다. 도장은 호두·잣·피마자·동백 등의 식물성 기름을 바르거나 옻칠이 주로 사용되었다.
    • 테마 : 산업과 경제 > 한국의 공예
    • 이야기 주제 : 목공예 > 목공예 기술과 재료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문화유산 > 공예
    • 관련문화원 : 한국문화원연합회
  • 테마스토리 충남 >예산군

    보부상들이 사용하던 언어
    부상들은 전문 상인집단으로 엄격한 규율을 정하고, 그들만의 언어를 사용했다. 특히 보부상의 인사법과 말투는 그들이 사용한 언어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요소이며,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말과 속담을 통해 보부상의 삶을 엿볼 수 있다.
    • 테마 : 산업과 경제 > 시장
    • 이야기 주제 : 한국 시장의 구성과 운영 > 한국의 전문 상인 집단 보부상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충남보령문화원
  • 테마스토리 전남 >여수시

    참치회 뺨치는 녹는 맛, 여수 대삼치회
    고급 생선회의 대명사로 통하는 참치회는 특유의 사르르 녹는 맛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은 메뉴다. 그에 비해, 비슷한 맛과 식감을 내는 삼치회를 먹어본 사람은 그 비율이 극히 적다. 우리나라에서 삼치는 구이용 생선으로 더 잘 알려져 있기 때문인데, 사실 싱싱한 삼치회를 먹어본 사람이라면 왠만한 참치회는 저리 가라할 정도로 그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된다. 참치와 삼치는 둘 다 고등어과에 속하며, 크기가 클수록 맛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래서 삼치회 중에서도 으뜸은 전장 1미터가 넘어가는 대삼치다. 고울 려(麗), 물 수(水), 바다가 아름다운 도시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할 생선회다.
    • 테마 : 생활과 민속 > 향토음식
    • 이야기 주제 : 지역 향토 음식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전남여수문화원
  • 테마스토리

    신부를 보호하는 상징물, 부케
    부케는 프랑스어에서 유래한 말로 우리나라에서는 신부가 결혼식장에서 들고 입장하는 작은 꽃다발을 부르는 말이다. 부케는 서구에서 유래된 것으로 나쁜 귀신이나 질병으로부터 신부를 보호한다는 주술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50년대 서양식 결혼식이 생겨나면서부터 등장했고, 처음에는 하얀 국화를 활용하였으나 점차 다양화되어가고 있다.
    • 테마 : 생활과 민속 > 관혼상제
    • 이야기 주제 : 혼례 > 현대의 혼례 풍습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한국문화원연합회
  • 테마스토리 경남 >통영시

    1960-80년대 인기 가구, 나전칠기장롱
    나전칠기장롱은 나전이라 불리는 전복·조개·소라 껍데기를 얇게 갈아 문양으로 박아 넣고 옻칠한 나전칠기가 장식된 가구이다. ‘부의 상징’으로 여겨져 새색시들은 혼수품으로, 주부들은 계를 들어 장만하여 1960~80년대 우리나라 전국 각지에서 붐을 일으킨 인기있는 가구였다.  
    • 테마 : 산업과 경제 > 한국의 공예
    • 이야기 주제 : 목공예 > 생활용 목공예와 목가구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경남통영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