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최근 열람한 지역문화콘텐츠 목록 제공

최근열람자료

19742
  • 테마스토리 강원 >강릉시

    율곡과 나도밤나무의 유래
    강원도 강릉시 죽헌동에는 오죽헌(烏竹憲)이 있다. 오죽헌은 율곡 이이(李珥)가 태어난 곳이다. 출생지이기에 강원도 강릉시 등에는 율곡의 출생과 성장 과정 관련해서 전해지는 설화가 있다. 율곡의 부친 이원수(李元秀)가 어느 날 봉평에 있는 집으로 가는 길에 한 주막에 들렀는데, 용꿈을 꾼 주모가 동침을 요구했다. 이를 거절하고 집으로 갔고, 마침 강릉에 있던 신사임당도 봉평 집으로 가 율곡선생이 잉태되었다. 율곡선생이 태어날 때 바다의 용이 신사임당의 침소로 들어왔다고도 한다. 어린 시절에는 호랑이에게 화를 당할 뻔하였는데, ‘나도밤나무’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고 한다.
    • 테마 : 생활문화 > 지역설화
    • 이야기 주제 : 강원도 지역의 전설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구비전승·어문학 > 어문학
    • 관련문화원 : 강원강릉문화원
  • 안중근의사기념관

    출처:한국관광공사

    지역문화정보

    안중근의사기념관
    • 주소 : [04636] 서울특별시 중구 소월로 91
    • 출처 : 한국관광공사
  • 테마스토리 부산 >남구

    낙지, 곱창, 새우, 최강의 맛조합, 낙곱새
    국내 최대의 항구도시이자 세계적으로도 10대 항구도시에 드는 부산에서는 참 많은 것들이 섞인다. 사람도 섞이고 문화도 섞이며, 이에 따라 음식도 섞인다. 그래서 그런지 부산은 별미가 많은 도시다. 돼지국밥, 씨앗호떡, 유부전골, 완당, 냉채족발 등 그 목록을 줄줄이 열거하기가 힘들 정도다. 예전에 부산의 먹거리를 이야기하다가, 가장 맛있는 음식을 꼽아보라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수차례의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낙곱새였다.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지역별미지만, 그 속에는 부산의 역동적인 역사와 우리나라 경제, 산업성장까지 함축적으로 녹아있기 때문이다.
    • 테마 : 생활문화 > 향토음식
    • 이야기 주제 : 지역 향토 음식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부산광역시문화원연합회
  • 테마스토리 전남 >고흥군

    삼치철이면 나로도로 돈이 다 몰린다, 고흥 나로도항
    전라남도 고흥군 봉래면 신금리에 있는 나로도항은 연안에 있는 항으로, ‘축정항(築亭航)’이라고도 부른다. 섬 밖에는 사양도와 애도가 바람과 파도를 막아줘 배가 머물기에 좋은 양항(良港)이다. 여수와 거문도를 왕복하는 쾌속선의 중간기착지이나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인이 이주해 우리 바다 자원의 수탈지였다. 일본인은 마을에서 떨어진 치끝을 매립해 정착지를 만들었다. 일본 세토내해 지역(히로시마·후쿠시마·오카야마 등) 어민들이 주로 진출했다. 해방 이후 196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까지 나로도항에 삼치파시가 열렸다. 하루에 200여 척의 삼치잡이 어선이 조업을 했다. 지금도 나로도항은 ‘삼치의 본향’의 명성이 이어지고 있다.
    • 테마 : 생활문화 > 한국의 강과 바다
    • 이야기 주제 : 한국의 바다 이야기 > 항구와 포구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자연과 지리 > 자연환경
    • 관련문화원 : 전남고흥문화원
  • 18. 장호원난다(이천)

    출처: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경기 >이천시

    18. 장호원난다(이천)
    경기도 지역의 이야기를 국악부터 시티팝, 뮤지컬 아리아, 트로트, 성악, 재즈, 랩과 트로트의 협연까지 다양한 장르로 노래한 음원. 지역의 역사, 문화, 일상의 스토리가 담긴 15곡과 경기도를 이미지로 연주한 2곡, 경기도 전체를 아우르는 <그러나 경기는 평화를 노래하고>와 Instrument 버전까지 경기예술가가 창작하고 불러 탄생한 20곡이 수록된 콘텐츠
    • 자료유형 : 시청각물 > 음원
    • 주제분야 : 종교와 문화 > 문화예술
    • 관련문화원 : 경기도문화원연합회
  • 테마스토리 전북 >부안군

    서해안의 전통적인 황금어장, 칠산어장
    전라북도와 전라남도 해역에 걸쳐 형성된 칠산어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황금어장으로 오래전부터 명성이 높았다. 워낙 다양한 어종이 잡히기 때문에 일찍부터 수많은 어선과 상선이 이곳을 찾았다. 칠산이라는 명칭은 전남 영광군 낙월도에 위치한 '칠뫼'라는 곳에서 비롯되었다. 다양한 어종이 잡히지만 칠산어장은 특히 조기로 유명한 지역이다. 산란을 위해 이곳을 찾은 조기는 그 양이 워낙 많았기 때문에 어선들은 북상하는 조기를 기다렸다가 그물을 던지거나 놓아 이들을 잡아 돈을 벌 수 있었다.
    • 테마 : 산업 > 한국의 어업
    • 이야기 주제 : 우리의 삶과 바다 > 바다와 우리, 어로문화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경제와 산업 > 농림수산업
    • 관련문화원 : 전북군산문화원
  • 테마스토리 경남 >창녕군

    대가야 정복의 징표, 창녕 목마산성
    창녕 동쪽에 있는 756.6m의 화왕산의 북쪽 봉우리로부터 서쪽으로 뻗은 해발 463.6m 지맥의 봉우리의 골짜기를 에워싼 산성이다. 창녕읍을 내려다 보는 위치에 둘레 2km의 포곡식 석축산성이다. 쌓은 연대는 확실히 알 수 없으나, 신라 진흥왕이 대가야를 완전히 정복하고 이곳에 하주(下州)를 두었는데 그 때 이미 이 성이 존재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부근에는 가야 고분들이 많이 있어 연대추정의 자료가 되고 있다.
    • 테마 : 역사문화유산 > 성과옛도로
    • 이야기 주제 : 성과 성곽 > 산성의 나라 각 지방의 성곽
    • 주제분야 : 자연과 지리 > 향토지
    • 관련문화원 : 경상남도문화원연합회
  • 테마스토리 경북 >성주군

    영남지역에서 가장 큰 경북 성주의 독용산성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와 금수면 영천리 일대에 걸쳐 있는 독용산에 독용산성이 있다. 독용산성은 영남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포곡식 산성이다. 이 산성은 성산가야 때 만들어졌다고 하며, 임진왜란 때 왜군을 피해 독용산으로 피신하던 백성들에 의해 발견되었다. 이후 경상도 관찰사 정중휘가 숙종 원년에 고쳐 쌓았다. 현재 성주호와 함께 성주 8경 중 제2경에 선정되어 자연과 역사유적이 공존하는 테마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
    • 테마 : 역사문화유산 > 한국의 관방문화
    • 이야기 주제 : 경상북도 관방유적 > 성곽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문화유산 > 건축유적
    • 관련문화원 : 경북성주문화원
  • 테마스토리 광주 >광산구

    서편제의 대가, 김창환
    김창환은 근대 오명창의 한 사람으로, 판소리의 전승과 발전과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 서편제의 전통을 계승한 명창으로, 「흥부가」와 「춘향가」를 잘 불렀다. 판소리 창극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고, 당대의 국창으로 평가받았다.
    • 테마 : 생활문화 > 지역문화예술인
    • 이야기 주제 : 음악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종교와 문화 > 문화예술
    • 관련문화원 : 광주광산문화원
  • 테마스토리 부산 >북구

    조선중기에 개설된 구포장의 명맥을 잇는 구포시장
    '구포시장'은 조선시대에 개설되었던 '구포장'의 명맥을 잇는 전통시장이다. 일제강점기에 상설시장이 되었으며, 현재까지 상설시장과 오일장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상설시장에는 농산물, 수산물, 약재, 야채와 과일, 가축, 먹을거리를 파는 거리가 나뉘어 있고, 장날이면 500여 개의 노점들이 조성되고 있다.
    • 테마 : 산업 > 시장
    • 이야기 주제 : 한국의 지역별 대표 상설시장과 오일장 > 대구, 부산, 울산, 경상도의 대표 상설시장과 오일장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부산광역시문화원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