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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람한 지역문화콘텐츠 목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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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전북 >진안군

    마이산의 역암으로 쌓은 이국적 돌탑 마이산탑
    마이산탑은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마이산 탑사에 있는 돌탑이다. 마이산탑은 돌을 다듬어 쌓은 것이 아닌 자연석을 쌓아 올린 탑이다. 이갑용이 1885년경 마이산 밑으로 이주하여 108기의 석탑을 축조하였다 하나 모든 탑을 세웠다고 이해하기는 어렵다. 대신 비보탑으로 풍수설과 관련하여 이해하는 경향이 크다. 1976년 전라북도 기념물 제35호로 지정되었다.
    • 테마 : 역사문화유산 > 한국의 석조문화
    • 이야기 주제 : 생활/민속 석조문화 > 석탑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문화유산 > 조각
    • 관련문화원 : 전북진안문화원
  • 경주월드 어뮤즈먼트

    출처:한국관광공사

    지역문화정보

    경주월드 어뮤즈먼트
    • 주소 : [38117]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544
    • 출처 : 한국관광공사
  • 테마스토리 전남 >보성군

    친족의 화합과 결속을 염원하는, 보성 열화정
    열화정은 전라남도 보성군 득량면 강골길 32-17(오봉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국가민속문화재 제162호이다. 1845년(헌종 11)에 조선후기의 문신 이진만(李鎭晩:1795~?)이 후진양성을 위해 건립하였다. 열화정의 ‘열화(悅話)’는 도연명의 「귀거래사」 중 “친척들과 정담을 나누며 기뻐하고 거문고와 책을 즐기며 시름을 달래련다.”라는 구절에서 따온 것으로, 친족의 화합과 결속을 염원하는 뜻을 담고 있다. 열화정이 있는 강골마을은 영화 「서편제」의 배경으로 유명한 곳으로, 소박하고 산수가 아름다운 고장이며, 전통 한옥마을이 조성되어 있다.
    • 테마 : 자연과 지리 > 누정
    • 이야기 주제 : 사대부의 누정 > 마을과 들녘의 누정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문화유산 > 건축유적
    • 관련문화원 : 전라남도문화원연합회
  • 테마스토리 경남 >진주시

    왜장을 껴안고 남강에 뛰어든 논개
    임진왜란 당시 왜군은 전라도 지역으로 가기 위해 진주성을 반드시 함락해야만 했었다. 첫 번째 공격에서 크게 패배한 왜군은 군사와 무기를 재정비하고 다시 진주성을 공격하였다. 이때 우리 군사들은 의병, 백성들과 함께 총공격을 하였지만 왜군의 공격을 감당하지 못하고 결국 진주성은 함락되고 말았다. 승리를 기뻐한 왜군의 장수들이 촉석루에서 잔치를 벌이자 논개가 곱게 단장을 하고 촉석루 아래의 가파른 바위에 섰다. 한 왜군 장수가 논개에게 접근하자 논개는 그 장수를 끌어안고 바위에서 떨어져 남강에 빠져 죽고 말았다. 훗날 그 바위를 의암이라 부르고 사당을 세워 논개의 뜻을 기렸다.
    • 테마 : 지역과 역사 > 지역설화
    • 이야기 주제 : 경상도·대구·부산 지역의 전설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구비전승·어문학 > 어문학
    • 관련문화원 : 경남진주문화원
  • 테마스토리

    은으로 배씨(梨種子) 모양을 만든 댕기, 배씨댕기
    배씨댕기는 여자아이가 태어나서 처음 사용한 댕기이며, 은으로 배씨(梨種子) 모양을 만들고 그 위를 칠보로 장식한다. 주로 3~4세의 어린아이가 머리장식으로 사용한 댕기로 머리카락이 아직 한 줌이 채 되지 않는 어린아이들이 착용하였다. 배씨댕기는 댕기 위에 사각형이나 마름모, 또는 원형의 비단·전(氈)·융 같은 천 위에 은이나 유리로 여러 모양을 만든 장식을 얹은 것이다. 그리고 양편에 가늘게 보조댕기를 달아 중앙에 배씨를 놓는다. 그런 다음에 양편으로 가른 머리를 배씨댕기와 바둑판처럼 나누어가면 같이 연결한다. 이렇게 배씨댕기로 짧은 머리를 고정하고 앞가르마를 장식하였다. 배씨댕기는 생애 첫 장신구로 아이의 건강과 행운을 빌어 병마를 피하고, 액운을 막기 위한 주술적 의미도 포함되었다.
    • 테마 : 생활과 민속 > 한국의 의복
    • 이야기 주제 : 조선시대의 복식 > 조선시대 여자들의 몸치레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한국문화원연합회
  • 테마스토리 부산 >중구

    부산과 남포동 건어물 시장의 이야기를 담은 B.4291
    부산 중구 남포동 건어물 도매시장에 있는 복합문화공간. 본래 건물은 1958년 건립된 수협 건어물 위판장이었다. 세월이 흘러 수협 위판장이 신축 자갈치 위판장 건물로 이전함에 따라 건물만 남게 되었고, 2019년 도시재생 프로젝트가 추진됨에 따라 남겨진 옛 건물의 외형을 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소포장 된 건어물과 건어물을 모티프로 한 소품 등을 판매하며, 전시회나 제품설명회, 플리마켓 등도 열리고 있다.
    • 테마 : 생활과 민속 > 우리마을이야기
    • 이야기 주제 : 부산 마을 산책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자연과 지리 > 마을경관
    • 관련문화원 : 부산광역시문화원연합회
  • 테마스토리 전남 >목포시

    아름다운 춤선으로 살풀이와 승무를 선보인 이매방
    이매방은 목포에서 태어나 목포권번에서 춤을 시작하였다. 1987년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와 1990년 제97호 살풀이의 예능보유자로 국내 유일의 두 가지의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이다.
    • 테마 : 지역과 역사 > 지역문화예술인
    • 이야기 주제 : 무용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종교와 문화 > 문화예술
    • 관련문화원 : 전남목포문화원
  • 테마스토리

    조선시대의 모자, 붉은 갓 주립(朱笠)
    주립(朱笠)은 조선시대 문무당상관(文武堂上官)이 융복(戎服)을 입을 때 쓰는 모자이다. 붉은 옻칠을 한 갓으로 주립(朱笠)이라고 불렀으며, 붉은색 입자(笠子)로서 자립(紫笠)이라고도 한다. 조선시대 융복은 문무백관이 빠르게 움직여야 할 때 갖춰 입은 옷으로 왕의 행차를 수행할 때, 외국사신으로 파견될 때 또는 국난을 당하였을 때 착용하였다. 주립은 조선시대 말기 갑오개혁으로 인해 서구식 군복이 도입되고 융복을 입지 않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 테마 : 생활과 민속 > 한국의 의복
    • 이야기 주제 : 조선시대의 복식 > 조선시대 궁궐 안 사람들의 의복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한국문화원연합회
  • 테마스토리 강원 >삼척시

    하늘에서 탄이 쏟아지는 마을
    도계-묵호항간을 운행하던 낡은 석탄운반 기차가 흘린 낙탄을 모으려고 도계탄광촌 주민들은 체·괭이·호미·세숫대야를 가지고 철로변으로 모여들었다. 또 도계광업소 흥전갱에서 생산한 탄이 삭도를 통해 저탄장으로 내려오는 길에 ᄀ자 지점에서 삭도바구니가 공중에서 뒤집히며 탄을 자주 쏟았다. 인근 주민들은 이 탄들을 주워서 연료로 썼다.
    • 테마 : 산업과 경제 > 탄광
    • 이야기 주제 : 탄광의 형성과 발전 및 쇠퇴기 > 탄광 발전기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경제와 산업 > 광공업
    • 관련문화원 : 강원삼척문화원
  • 테마스토리 경북 >경주시

    '백리 안에 굶어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경주 최부자댁
    경주 최부자댁은 경북 경주시 교촌에 위치한 가옥이다. 교촌은 신라시대 요석궁 터로 요석공주가 살았다고 한다. 최부자집은 최진사집으로도 불리웠는데 이는 가문에 전해지는 육훈(六訓)에 따라 진사(進士) 이상의 벼슬은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1970년대의 화재로 현재는 안채와 천석곳간만 남아 있다.
    • 테마 : 생활과 민속 > 한국의 가옥
    • 이야기 주제 : 경상도의 가옥 > 반가(양반집)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경북경주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