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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람한 지역문화콘텐츠 목록 제공

최근열람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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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빈대떡, 청포묵, 숙주나물의 원재료 녹두
    1년생 식물로 인도원신의 곡물이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풍부해 영양가가 높고 특별한 맛이 있어서 귀한 식품으로 여기고 있다. 감자전분과 함께 당면의 원료가 된다.
    • 테마 : 산업 > 한국의 농업
    • 이야기 주제 : 농사의 종류 > 농작물의 종류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경제와 산업 > 농림수산업
    • 관련문화원 : 한국문화원연합회
  • [지리산 둘레길 코스] 운봉~인월

    출처:한국관광공사

    지역문화정보

    [지리산 둘레길 코스] 운봉~인월
    • 주소 : [55715] 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인월2길 95
    • 전화 : 063-635-0850
    • 출처 : 한국관광공사
  • 테마스토리 충남 >태안군

    남편을 기다리다 돌이 된 할미할아비바위
    승언 장군과 부인 미도는 금슬이 좋은 부부였다. 장보고의 명령에 따라 전쟁터에 나가게 된 승언은 미도와 이별하고 급히 떠나게 되었다. 미도는 매일 산에 있는 바위에 올라 승언이 돌아오기만을 기도하며 기다렸다. 몇 년이 지나도 승언은 돌아오지 않았다. 미도는 기다리고 기다리다 바위에서 죽고 말았는데 그 바위가 남편을 기다리며 서 있는 형상으로 변하였고 또 옆에 큰 바위 하나가 솟아올랐다. 사람들은 이 두 바위를 할미할아비바위라 불렀다고 한다.
    • 테마 : 생활문화 > 지역설화
    • 이야기 주제 : 충청도·대전·세종시 지역의 전설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구비전승·어문학 > 어문학
    • 관련문화원 : 충남태안문화원
  • 테마스토리 전남 >영광군

    칠산바다의 해풍이 숙성시킨 꿀맛, 영광 보리굴비
    영광 굴비는 칠산 앞바다에서 잡은 조기를 1년 이상 간수를 뺀 소금으로 간을 하여 법성포의 해풍에 말린 후 생보리에 넣어 숙성시킨 전라남도 영광군의 특산물이다. 특히 양력 4월 20일경인 곡우(穀雨)에 어획한 조기는 ‘곡우살조기’ 또는 ‘오사리조기’라 하여, 이 조기로 만든 굴비는 오사리 굴비라 하여 최고로 여겼다.
    • 테마 : 생활문화 > 향토음식
    • 이야기 주제 : 지역 특산물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전남영광문화원
  • 테마스토리 충남 >논산시

    강경포구와 강경장의 명성을 되살린 강경젓갈시장
    우리나라 서해안 해산물이 강경포구까지 배로 올라오고, 호남평야에서 생산한 농산물이 강경포구에 모였다가 충청도와 경기도로 간다. 그곳에 강경장이 있었다. 강경장은 1930년대까지 평양장, 대구장과 함께 그 규모가 3대 오일장에 들어가기도 하였다. 1990년대에 와서 옛 강경장의 명성을 되찾고, 지역 특산물인 젓갈을 홍보하기 위해 ‘강경젓갈시장’ 복원에 노력하고 있다.
    • 테마 : 산업 > 시장
    • 이야기 주제 : 한국의 지역별 대표 상설시장과 오일장 > 강원, 대전, 충청도의 대표 상설시장과 오일장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충남논산문화원
  • 테마스토리 경기 >부천시

    부천시민이 만들고 즐기는 복사골예술제
    경기도 부천시의 예술인 주도로 1985년부터 해마다 복사꽃이 피는 5월에 개최하는 문화예술 축제이다. 부천시 소사읍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복숭아 산지로 봄이 되면 송내동에서 소사동까지 분홍 복사꽃이 만발해 봄을 알렸다. 복사꽃과 같이 아름다운 문화예술을 꽃피우는 축제의 장으로, 새롭게 만들어진 문화예술 콘텐츠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장이기도 하다.
    • 테마 : 생활문화 > 지역축제
    • 이야기 주제 : 전통·역사 축제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민속
    • 관련문화원 : 경기부천문화원
  • 테마스토리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 최대 우동집에서 ‘웨딩거리’의 상가로, 전주 중앙동 구 박다옥(博多屋)
    전주 중앙동 박다옥은 1929년 일식집으로 문을 열었다. 당시 중앙동은 전주 최대의 번화가이자, 일본인 상권이 장악한 지역이었다. 3층으로 지어진 박다옥은 콘트리트 블록 구조에, 정면 상부에 박공벽 모양의 장식을 갖춘 근대 건축이다. 박다옥은 1940년 남선전기로 넘어갔다. 해방 후에는 여러 금융기관의 점포이자 상가 건물로 변했다. 2층 다방은 1960년대 전주의 문화예술인들이 즐겨 찾던 명소였다. 전주의 상권이 변하면서 박다옥 건물은 웨딩거리의 상가가 되었다.
    • 테마 : 역사문화유산 > 근대문화유산
    • 이야기 주제 : 공간으로 읽는 근대문화 역사유산 > 보통사람들의 자취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문화유산 > 건축유적
    • 관련문화원 : 전북전주문화원
  • 테마스토리 충남 >서산시

    갯벌낙지의 천국, 가로림만의 중왕리
    충청남도 지곡면 중왕리 왕산리 주민들은 마을 앞의 가로림만 갯벌에서 세발낙지를 잡는다. 세발낙지라는 용어는 전라남도지역에서 많이 사용하지만, 서산에서는 그저 ‘낙찌’, ‘밀국낙지’라고 부른다. 가로림만은 내륙 깊숙이 만입되어 넓은 간석지로 이루어져 있고, 간척이 이루어지지 않아 자연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충남의 대표 갯벌이다. 갯벌 낙지는 여느 갯벌에도 있지만 지곡면 일대의 갯벌에는 유독 낙지가 많았고, 그중 중왕리와 인근 웅도 등지는 목포세발낙지에 견줄만큼 명성이 자자했다. 6월부터 11월까지가 낙지잡이의 제철인데, 11월이 지나면 갯벌 속으로 깊이 들어가므로 채취가 어렵다. 과거에는 제사상에 올리는 대표 어물로 많은 수요가 있었기에 주민들이 많이 잡았으나 지금은 중왕리 인근에서만 어획한다. 특히 여름철에 낙지를 박 속에 넣어 끓이는 밀국낙지는 서산의 향토음식으로 유명하다.
    • 테마 : 산업 > 한국의 어업
    • 이야기 주제 : 한국의 전통 어로활동 > 어업과 다양한 어획방식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경제와 산업 > 농림수산업
    • 관련문화원 : 충남서산문화원
  • 테마스토리 전남 >곡성군

    과식하게 되는 추석,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토란국
    추석상에 토란국은 쇠고기 양지머리 육수에 토란(土卵)을 넣고 끓인 국으로 토란탕, 또는 토란곰국이라고도 한다. 토란국은 조선시대 가사인 농가월령가에도 추석음식으로 등장한다. 토란은 위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소화를 돕고 변비예방에 효과가 있는 알칼리성 식품이다. 이러한 특성을 지닌 토란으로 만든 토란국은 다양하고 기름진 음식들이 가득한 추석에 꼭 맞는 음식이라 할 수 있다.
    • 테마 : 생활문화 > 향토음식
    • 이야기 주제 : 특별한 날에 먹는 전통음식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전남곡성문화원
  • 테마스토리 제주 >제주시

    제주도만의 족발, 아강발을 아시나요?
    한국인이 사랑하는 야식 목록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족발이다. 쫀득쫀득하면서 기름진 풍미가 한껏 차오른 돼지의 발은 콜라겐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면서 맛도 좋아 대한민국 대표 야식의 위치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하지만 족발의 인기에 비해 아강발이라는 이름의 인지도는 아주 낮다. 제주도의 향토음식인 아강발은 족발과 비슷하면서도 조금 더 쫄깃한 식감을 내는데, 일반적인 족발과 조금 다른 부위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 테마 : 생활문화 > 향토음식
    • 이야기 주제 : 지역 향토 음식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제주특별자치도문화원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