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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람한 지역문화콘텐츠 목록 제공

최근열람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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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충남 >예산군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 지방은행, 예산 호서은행 본점
    예산 호서은행 본점은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금융기관이다. 일제강점기 금융 압박을 피하기 위해 일본인의 도움 없이 민족자본을 모아 1913년에 처음 문을 열었다. 설립 후 충청남도 공주, 홍성, 서산 등 주민 5천여 명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다른 지역에 지점을 낼 정도로 높은 실적을 올렸다. 그러나 세계적인 경제 위기에 영향을 받은 호서은행은 자금난을 겪는 와중에 일제의 강압에 의해 동일은행으로 강제 합병당했다. 이후 한성은행과 합병하면서 조흥은행이 되었다.
    • 테마 : 역사문화유산 > 근대문화유산
    • 이야기 주제 : 공간으로 읽는 근대문화 역사유산 > 근현대 인물들의 공간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문화유산 > 건축유적
    • 관련문화원 : 충남예산문화원
  • 테마스토리 경기 >고양시 덕양구

    돌로 일본군을 몰아낸 행주대첩
    1593년 1월 9일 평양성이 탈환되자 권율은 그의 군사의 수를 반으로 갈라 절도사 선거이로 하여금 양천강 언덕에 진을 치게 하고, 자신도 군사들과 함께 고양군 행주성산으로 옮겨 진을 쳤다. 약 3만 명의 적들이 들판을 뒤덮고 일시에 바로 돌격해 왔다. 우리 군사들은 활을 쏘고 돌을 던지며, 크고 작은 승자총통 및 진천뢰 등 각종 화기를 연달아 쏘았는데도 물러가지 않고, 부대를 나누어 번갈아 진격했다. 특히 행주산성에는 돌이 많았기 때문에 모든 군사들이 죽을 각오로 돌을 던져 왜적을 크게 무찌를 수 있었다.
    • 테마 : 역사문화유산 > 성과옛도로
    • 이야기 주제 : 성과 성곽 > 성곽 속 역사 이야기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자연과 지리 > 향토지
    • 관련문화원 : 경기고양문화원
  • 테마스토리 경기 >양평군

    두물머리의 명맥이 이어 내려온 양평 양수리전통시장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에는 양수리전통시장이 있다. 양수리는 북한강과 남한강 줄기가 만나는 곳으로 ‘두물머리’라고도 불린다. 양수리전통시장은 1920년대 나루터 주변에 조성되었다. 강을 건너기만 하면 되었기 때문에 양서면 주민들은 물론 인근 지역의 주민들이 양수리전통시장을 많이 애용하였다. 1960년대 말, 팔당댐 건설로 인해 현재의 위치로 옮기게 되었다. 시설보수작업이 이루어져 쾌적한 쇼핑 환경이 갖추어져 있으며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양수리전통시장은 상설시장으로 운영되며 건너편 강변에 매월 끝자리 1일, 6일에 5일장이 열리고 있다.
    • 테마 : 산업과 경제 > 시장
    • 이야기 주제 : 한국의 지역별 대표 상설시장과 오일장 > 서울, 인천, 경기도의 대표 상설시장과 오일장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경기양평문화원
  • 테마스토리 서울 >종로구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이자 백범 김구가 죽은 장소, 서울 경교장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동에 자리한 경교장은 백범 김구가 1945년 11월부터 1949년 6월 26일 까지 집무실 겸 숙소로 사용했던 건물이자 암살당해 서거한 곳이다. 독립운동과 민족통일운동에 앞장섰던 김구의 업적을 기려 옛 모습을 복원하였고 현재는 서울역사박물관의 분관으로 기능하고 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및 김구와 관련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실제 사용했던 공간이 재현되어 있다.
    • 테마 : 역사문화유산 > 근대문화유산
    • 이야기 주제 : 공간으로 읽는 근대문화 역사유산 > 근현대 인물들의 공간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문화유산 > 건축유적
    • 관련문화원 : 서울종로문화원
  • 포스트 큐레이션

    나라를 위한 충성, 국군의날
    국군의 날은 매년 10월 1일, 대한민국 군의 창설을 기념하며 국군장병의 사기를 높이기 위하여 지정된 날입니다. 한국전쟁 당시 국군이 38선을 돌파한 역사적 사건을 기리며 제정된 이날은 국군의 새로운 위상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수호하며, 언제나 국가의 최전선에 서 있는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오늘, 우리는 그들의 노고와 희생을 기억해야 합니다. 각종 기념행사와 시가행진을 통해 국방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나라를 지키는 이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날입니다.

    우리 모두 국군의 날을 맞아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대한민국 국군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합시다.
  • 일제강점기부터 있던 백 년 가게, 청주약국

    출처:한국문화원연합회

    웹툰 충북 >청주시

    일제강점기부터 있던 백 년 가게, 청주약국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에는 한 자리에서 백 년이 넘는 역사를 지킨 '청주약국'이 있다. 청주약국은 1910년대 일본인 약사가 현 위치에 문을 연 ‘소전약국’에서 비롯되었다. 고(故) 신철우가 소전약국 점원으로 일하다 1945년 해방이 되자, 약국을 인수하여 ‘청주약방’의 간판을 걸면서 청주약국이 시작되었다. 약사면허가 없었던 신철우는 고용 약사를 두고 오랜 기간 약국을 운영하였다. 이후 1986년에서야 약사인 신동남이 맏며느리로 시집오자 자연스럽게 약국을 물려주게 되었다.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한국문화원연합회
  • 테마스토리 강원 >인제군

    소소함과 정겨움이 가득한 인제 원통시장
    인제 원통시장은 1956년 개설한 전통시장이다. 2005년에 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새단장을 하였다. 매월 끝자리 2일과 7일에 장이 서고, 점포수는 52개이며 장날에는 50여개의 난전도 펼쳐진다. 인제군은 해발 1,000m의 높은 산에 둘러쌓여 있으며 황태와 한우, 나물, 버섯, 오미자 등이 특산품이며 원통시장에서 이들 특산품과 동해의 해산물과 소양호의 수산물을 판매한다.
    • 테마 : 산업과 경제 > 시장
    • 이야기 주제 : 한국의 지역별 대표 상설시장과 오일장 > 강원, 대전, 충청도의 대표 상설시장과 오일장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강원인제문화원
  • 테마스토리 강원 >속초시

    일본인의 입맛까지 정복한 강원도의 맛, 속초 명란젓
    명란젓은 소금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뺀 명태 알에 고춧가루ㆍ다진 마늘ㆍ소금 등으로 양념한 것을 항아리에 담은 후, 잡균이나 이물질에 오염되지 않도록 맨 위에 소금을 두껍게 뿌리고 밀봉하여 숙성시킨 강원도 속초시의 향토음식이다. 현재 명란젓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나라이자 명란젓을 자국의 전통음식으로 알고 있는 일본의 ‘멘타이코(めんたいこ, 明太子)’도 한 일본인이 1907년 강원도에서 명란젓을 제조하여 처음으로 자국에 판매하기 시작한 것이 효시이다.
    • 테마 : 생활과 민속 > 향토음식
    • 이야기 주제 : 지역 향토 음식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강원속초문화원
  • 테마스토리 부산 >기장군

    동해안 별신굿
    동해안 별신굿은 부산광역시 기장군의 동해안 지역에서 마을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면서 지내는 마을굿을 말한다.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134번지, 대변리 14번지, 일광면 학리 53번지 등의 동해안 지역에서 3년 또는 5년 주기로 이루어지는 무당굿 형식의 마을 의례이다. 이 굿은 1985년 2월 1일에 국가 무형 문화재 제82-1호로 지정되었다.
    • 테마 : 생활과 민속 > 마을신앙
    • 이야기 주제 : 지역을 대표하는 마을신앙 > 부산의 마을신앙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민속
    • 관련문화원 : 부산기장문화원
  • 테마스토리

    일제강점기 시대 여성 노동복, 몸뻬
    몸뻬는 일제강점기 시대에 여성 노동복으로 입었던 바지로 ‘일바지’ 또는 ‘왜바지’라고도 불린다. 제2차 세계 대전을 기점으로 일본 각지로 퍼진 몸뻬는 조선에는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강제로 부녀자들에게 보급되었다. 몸뻬의 일반적 형태는 허리와 허벅지까지 통이 현재 바지보다 아주 크다. 그리고 발목으로 내려갈수록 통이 좁아지고 고무줄이나 단으로 허리나 부리를 조였다. 몸뻬 착용은 일본의 강요에 의해 시작되었지만, 노동이나 활동하기에 간편하여 현재에도 착용되고 있다.
    • 테마 : 생활과 민속 > 한국의 의복
    • 이야기 주제 : 개화기·일제강점기 복식 > 머리부터 발끝까지, 의복의 기본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한국문화원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