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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람한 지역문화콘텐츠 목록 제공

최근열람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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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스토리 서울 >마포구

    독을 품고 있는 고급 어종, 복어
    복어는 독을 품고 있는 어류로 알려져 있긴 하나 고기의 맛이 좋고 풍부한 영양소를 지니고 있으며, 해장으로 최고로 손꼽히는 탓에 복어를 찾는 사람이 많다. 무엇보다 쉽게 맛보기 어려운 탓에 고급 어종으로 대접을 받는 어류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의 복어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황복으로, 황색을 띠는 복어인데 까치복과 검복 등과 함께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는 어류 중에 하나다. 복어는 강한 독을 지니고 있을수록 그 맛이 좋다. 어촌 지역에서는 복어를 복날에 즐겨먹는 보양식으로 이용한다.
    • 테마 : 산업과 경제 > 한국의 어업
    • 이야기 주제 : 바다와 더불어 살아가는 법 > 한국을 대표하는 어류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경제와 산업 > 농림수산업
    • 관련문화원 : 한국문화원연합회
  • 테마스토리 경기 >시흥시

    시흥지역 중농의 전형적인 전통 가옥 시흥 생금집
    금령 김씨 자손이 거주하던 생금집은 경기도 시흥시 죽율동에 위치한다. 생금집은 황금 닭의 깃털을 모아 집을 지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시흥시에 전해지는 생금집 전설의 현장이다. 현재 생금집은 시흥시에서 가옥과 토지를 매입하여 관리하고 있다. 생금집은 튼 ‘ㅁ’자 형태의 집으로, 문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극도로 폐쇄적인 공간을 연출한다. 생금집은 급변하는 시흥시에서 옛 모습을 간직한 얼마 남지 않은 문화유적이다. 시흥시에서는 생금집을 활용하여 전통한옥 주말 프로그램과 우리고장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그리고 “생금집에서, 우리는”이란 책자를 발간하여 시흥시에 거주하는 30~50대 중년 여성의 삶을 되돌아보았다.
    • 테마 : 생활과 민속 > 한국의 가옥
    • 이야기 주제 : 경기도의 가옥 > 민가(서민집)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경기시흥문화원
  • 테마스토리

    한여름 무더위에 껴안고 자는 죽부인
    죽부인은 대나무로 엮어 만든 침구의 하나로 무더운 여름밤에 끼고 자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피서용 생활도구이다. 주로 남성들이 끼고 잤기 때문에 인격화하여 ‘죽부인’이라고 불렀다. 조선시대에는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생전 사용하셨던 죽부인도 모시고 같이 제사를 받게 하였다.
    • 테마 : 산업과 경제 > 한국의 공예
    • 이야기 주제 : 목공예 > 생활용 목공예와 목가구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문화유산 > 공예
    • 관련문화원 : 한국문화원연합회
  • 용두암

    출처:한국관광공사

    지역문화정보

    용두암
    • 주소 : [6315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두암길
    • 출처 : 한국관광공사
  • 테마스토리

    새롭게 형성된 문화관광형시장
    '문화관광형시장'이란 사라져 가는 전통시장을 되살리기 위해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원하는 전통시장 육성사업이다. 2008년 인천 송현시장, 주문진 수산시장, 충남 부여시장, 제주 동문시장의 지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190개의 시장이 선정되어 문화관광이 접목된 시장으로 육성되고 있다.
    • 테마 : 산업과 경제 > 시장
    • 이야기 주제 : 한국 시장의 형성과 변화 > 시대에 따른 시장의 변화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한국문화원연합회
  • 테마스토리 서울 >성북구

    부마의 집, 성북구 장위동 김진흥 가옥
    서울 성북구 장위동 김진흥 가옥은 조선 제23대 순조의 셋째 사위인 남령위 윤의선이 지은 집이라고도 하고, 제27대 순종의 부마가 살던 집이라고도 한다. 따라서 가옥의 건축연대는 1865년과 1925년으로 나뉜다. 상류 주택의 격식이 잘 갖추어진 집으로, 서울특별시 민속자료 제25호로 지정되었다. 성북구는 여기서 시민들이 참여하는 전통 혼례식과 성년식을 개최하였다.
    • 테마 : 생활과 민속 > 한국의 가옥
    • 이야기 주제 : 서울의 가옥 > 반가(양반집)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서울성북문화원
  • 테마스토리 경기 >용인시 처인구

    소가 된 농부가 울었던 경기도 용인의 우명동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원리에는 우명동이라는 마을이 있다. 이 마을에 양반이 되고 싶었던 한 농부가 있었는데 우연히 노인과 둔 바둑 내기에서 이기고 감투를 얻게 되었다. 감투를 쓰는 순간 황소가 된 농부는 노인에게 끌려가 우시장에서 팔리게 되었다. 소가 된 농부는 당황하여 크게 소리 질렀으나 소 울음소리만 나올 뿐이었다. 노인은 주인에게 절대 소에게 무를 먹이지 말라고 당부하였다. 소가 된 농부는 힘들게 일하는 것이 괴로워 죽을 각오로 무밭을 향했으나 주인에게 가로막혀 실패하였다. 간신히 무를 먹게 된 농부는 제 모습을 찾게 되고 감투를 찢어버리며 지난날에 대해 반성하게 되었다. 소가 된 농부가 울었던 마을을 ‘우명동’이라 부르고 있다.
    • 테마 : 지역과 역사 > 지명유래
    • 이야기 주제 : 경기도 지역의 지명유래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구비전승·어문학 > 지명유래
    • 관련문화원 : 경기용인문화원
  • 테마스토리 부산 >기장군

    임진왜란때 왜장 쿠로다가 쌓은 죽성리왜성
    기장죽성리왜성은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48호로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601번지 일대에 있는 죽성만 서쪽의 낮은 구릉 두곳에 축조되어 있는 왜성이다. 이 왜성은 동해안 남쪽의 울산 왜성과 울주의 서생포왜성, 부산의 증산왜성을 이어주는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다. 죽성리왜성은 1593년 왜장 쿠로다 나가마사[黑田長政]가 쌓은 성으로 왜군이 남해안을 근거지삼아 조선과 명나라의 연합군에 대항하기 위해 쌓은 성으로 알려져 있다.
    • 테마 : 역사문화유산 > 한국의 관방문화
    • 이야기 주제 : 부산 관방유적 > 성곽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문화유산 > 건축유적
    • 관련문화원 : 부산기장문화원
  • 테마스토리 전남 >완도군

    가리포진 소속이었던 전남 완도의 동망산 봉수
    동망산 봉수는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에 소재한 동망산에 있다. 이 봉수는 1521년에 가리포진이 설치된 이후 서망산 봉수, 남망산 봉수와 함께 축조된 것으로 추정한다. 세 개의 봉수는 '삼망산 봉수'라고 불렸으며, 해상을 통해 침입하는 왜구의 동태를 파악하는 감시초소로 기능하였다. 현재 동망산 일대에는 동망산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완도의 랜드마크로 알려진 완도타워가 있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 테마 : 역사문화유산 > 한국의 관방문화
    • 이야기 주제 : 전라남도 관방유적 > 봉수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문화유산 > 건축유적
    • 관련문화원 : 전남완도문화원
  • 테마스토리 경기 >여주시

    전국을 누빈 관북창의대장 정봉준
    정봉준(鄭鳳俊)은 전국을 누비며 의병활동을 하였으나 정확한 지역은 알 수 없다. 그러나 이인영이 이끌던 13도창의대진소에서는 관북창의대장으로 활동했다.
    • 테마 : 국난극복 > 의병
    • 이야기 주제 : 한말 의병 > 한말 의병장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지방의 역사 > 개항기(1876~1910)
    • 관련문화원 : 경기여주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