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최근 열람한 지역문화콘텐츠 목록 제공

최근열람자료

19817
  • 테마스토리 서울 >중구

    서울 최초의 근대 백화점, 미츠코시 백화점 경성지점
    미츠코시 백화점 경성지점은 서울특별시에 세워진 최초의 근대식 백화점이다. 미츠코시 오복점이 1929년에 지점으로 승격되면서 본격적으로 백화점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대형 백화점의 등장은 정찰제 판매, 박리다매 전략의 등장으로 우리나라 유통에 큰 변화를 불러왔다. 미츠코시 백화점은 일반 시민들에게 일상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았으나 이면에는 일제강점기 소비문화의 모순이 감춰져 있기도 했다. 현재는 서울특별시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 테마 : 역사문화유산 > 근대문화유산
    • 이야기 주제 : 공간으로 읽는 근대문화 역사유산 > 근대, 한반도에 발을 딛다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문화유산 > 건축유적
    • 관련문화원 : 서울중구문화원
  • 테마스토리

    인간이 바라는 다섯가지 복, 오복
    동양의 고전 『서경(書經)』은 정치학 교과서에 해당되는 책이다. 『서경』 「홍범」편에 인간이 향유하는 다섯가지 복을 수(壽), 부(富), 강녕(康寧), 유호덕(攸好德), 고종명(考終命)이라고 하였다. 오복(五福) 중 첫번째는 장수하는 것(壽)이고, 두번째는 재산이 넉넉한 것(富), 다음으로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편안한 것(康寧), 덕을 좋아하는 것(攸好德),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명대로 살다가 죽을 때 편안히 돌아가는 것(考終命)을 들고 있다. 이 가운데 치아가 양호한 것은 들어있지 않다. 위 다섯 가지는 오행학설에 의하면 차례로 수(水), 화(火), 목(木), 금(金), 토(土)에 해당한다.
    • 테마 : 역사문화유산 > 유교
    • 이야기 주제 : 서원 ·향교의 이해를 위한 유학 개괄 > 유학의 기본 사상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문화유산 > 기타
    • 관련문화원 : 한국문화원연합회
  • 테마스토리 전북 >순창군

    비홍산성과 열녀이씨 전설
    양수생은 고려 공민왕때의 사람으로 현재 순창군 동계면 구미리에서 세거하였던 남원양씨(楊氏)의 시조이며 열녀이씨는 그의 처로 구미리에 열녀각이 서있다. 기록으로 보아 이 성도 할미성이요,샘도 할미샘이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의 성의 유래는 할머니가 쌓았다는 전설로 이어진다. 따라서 비홍산성을 쌓았다고 기록된 양수생의 처 이씨에 얽힌 전설을 알아 보기로 한다.
    • 테마 : 생활문화 > 지역설화
    • 이야기 주제 : 전라도·광주 지역의 전설
    • 자료유형 : 문서 > 일반문서
    • 주제분야 : 구비전승·어문학 > 어문학
    • 관련문화원 : 전북순창문화원
  • 테마스토리 전북 >무주군

    만남과 휴식이 있는 무주반딧불시장
    무주군은 전라북도 북동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에는 무주군을 대표하는 '무주반딧불시장'이 있다. 무주반딧불시장은 1890년에 형성된 ‘산골재래시장’에서 기원하였으며, 상설시장과 매월 1, 6일에 열리는 오일장이 함께 운영되고 있다. 특히 2002년부터 반딧불이 상징하는 청정 이미지를 살려 테마가 있는 전통시장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 테마 : 산업 > 시장
    • 이야기 주제 : 한국의 지역별 대표 상설시장과 오일장 > 광주, 전라도, 제주도의 대표 상설시장과 오일장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전북무주문화원
  • 테마스토리 경남 >통영시

    70년간 한 자리를 지켜온 서호시장의 졸복국 맛집, 통영 호동식당
    경상남도 통영시 서호동의 호동식당은 졸복국이 유명한 복어 전문 음식점이다. 1951년 고(故) 전옥선 씨가 고기잡이를 나가는 뱃사람들에게 보국을 끓여 밥을 제공하는 밥집에서 시작하여 한 자리에서 70년간 영업하고 있는 통영에서 가장 오래된 복국집이다. 1983년 당시에서는 보기 드물게 한 방송사의 생방송 프로그램에 방영된 것을 계기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식당으로 자리 잡았다. 2010년 영화 <하하하>의 배경으로도 알려진 호동식당은 현재 며느리 김부자 씨와 아들 추양호 씨 내외가 가게를 물려받아 2대째 운영 중이다.
    • 테마 : 생활문화 > 지역의 오래된 가게
    • 이야기 주제 : 음식점·다방·디저트·식자재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경남통영문화원
  • 테마스토리

    조상의 묘에서 지내는 제사, 묘제
    묘제란 묘소에서 지내는 제사로 지역에 따라 부르는 용어가 다르다. 시제, 시사, 시향, 묘사, 회전 등으로 불리운다. 집안에 따라 방법에 약간씩 차이가 있으나 집안에서 지내는 기제사와 거의 동일하다. 하지만 야외라는 특수성에 따라 진설하는 과정이나 술을 올리는 횟수 등이 간소화되어 있다. 집에서 지내는 제사가 혼백을 위하는 것이라면, 묘제는 묻힌 신체(체백)를 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 테마 : 생활문화 > 관혼상제
    • 이야기 주제 : 제례 > 제례의 절차와 풍습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한국문화원연합회
  • 만천하 스카이워크

    출처:한국관광공사

    지역문화정보

    만천하 스카이워크
    • 주소 : [27014]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옷바위길 10
    • 출처 : 한국관광공사
  • 테마스토리 전남 >진도군

    홍어야? 가오리야? 간재미회무침
    간재미회무침은 전라남도 진도군의 향토음식이다. 간재미의 살을 포로 떠낸 다음 막걸리로 세게 문질러 닦아 육질을 연하게 만든다. 여기에 초고추장과 채 썰은 무, 미나리를 넣고 새콤달콤하게 버무려 만든다. 간재미의 부드러워진 살점이 물렁뼈와 함께 꼬들꼬들한 맛을 내는 별미 음식이다.
    • 테마 : 생활문화 > 향토음식
    • 이야기 주제 : 지역 향토 음식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생활과 민속 > 생활
    • 관련문화원 : 전남진도문화원
  • 동해의 바닷물과 바람, 햇볕으로 구운 울산소금 이야기

    출처:한국문화원연합회

    지역문화Pick 울산 >남구

    동해의 바닷물과 바람, 햇볕으로 구운 울산소금 이야기
    염밭이 많아 소금 나는 갯가, 염포(鹽浦)라 불린 울산 소금의 특징과 제조 과정을 담은 책자. 제염업이 울산의 대표적인 산업으로 정착한 조선시대부터 울산 각지에 생긴 염전의 역사와 문화를 넘어 오늘날 유명한 삼산(저내포)염전을 비롯하여 대도염전, 합도(조개섬)염전, 마채염전의 현재 모습을 담았다. 갯벌과 모래가 펼쳐진 태화강과 외황강변의 염전에서 소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기록한 콘텐츠. 
    • 자료유형 : 시청각물 > 전자책
    • 주제분야 : 자연과 지리 > 자연환경
    • 관련문화원 : 울산남구문화원
  • 테마스토리 충남 >공주시

    무령왕릉을 지킨 진묘수, 무령왕릉 석수
    1971년 7월 발굴된 무령왕릉은 무덤의 주인이 명확한 백제왕실의 무덤으로 6세기 전반에 축조되었다. 무령왕릉의 널길에서는 무덤의 주인을 알리는 지석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진묘수인 무령왕릉 석수가 발견되었다. 무덤에 진묘수를 매장하는 풍습은 중국에서 시작되었는데, 무령왕릉의 석수는 그 형태와 기능이 중국 남조의 것과 유사하다. 무령왕릉 석수는 악귀를 쫓아내고 사자(死者)를 수호하며, 무령왕과 왕비의 영혼을 안내하는 역할로서 제작되었다.
    • 테마 : 역사문화유산 > 한국의 석조문화
    • 이야기 주제 : 생활/민속 석조문화 > 석물
    • 자료유형 : 원고 > 이야기 콘텐츠
    • 주제분야 : 문화유산 > 조각
    • 관련문화원 : 충남공주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