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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당진 문화재야행 축제

공연ㆍ행사

  • 우편번호: 31812
  • 전화번호: 1522-3113
  • 주소: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덕평로 379-9

소개정보

2023 당진 문화재야행 축제

개요

2023 당진 문화재야행 축제
2023-07-28(Fri) ~ 2023-07-29(Sat) / 2일간
장소 : 충남 당진시 합덕읍 덕평로 379-9
주최 : 당진시
주관 : 문화플랫폼 아티온

첫 번째 야경: ‘문화, 별빛에 비춰보다’
​연꽃 형상을 한지 등으로 제작한 ‘합덕 은하수 걷기’ 외 ‘합덕 별자리 걷기’ 등
한지 등을 활용한 여름밤 야관 경관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세요.

​두 번째 야로: ‘문화, 맑은 달빛을 노닐다’
행사장을 돌아보며 문화해설을 들을 수 있는 ‘합덕의 걸음’, ‘연암 사행단(우마차&당나귀 수레마차)’, ‘합덕의 발자취’, ‘농민의 노래, 제방을 걷다’, ‘메타버스 탐험, 시공을 건너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한 당진 역사 체험

​세 번째 야사: ‘문화, 새 바람에 걷히다’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자연의 향기, 예술의 색깔’, ‘빛과 그림자, 연등의 선율’,
‘시대를 뛰어넘는 이야기꾼’, ‘한복의 아름다움, 고요한 순간’, ‘다문화의 만남, 문화의 교감’, ‘우사(물결을 따라 우렁찬 노래)’ 등을 포함한 여름 수리농경 체험을 통해 다양한 전통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가족, 연인, 아이들과 함께 한복체험을 해보며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네 번째 야화: ‘문화, 꽃이 만개하다’
‘메타버스 문화의 향기’로 온라인 홈페이지 사진전 개최

다섯 번째 야설: ‘문화, 여름비가 쏟아지다’
기지시 줄다리기의 흥을 돋구는 ‘세한대학교 웃다리 농악 판굿’ 외 ‘화려한 한복 퍼레이드’, ‘연화전’, ‘소공연과 함께하는 문화의 순간’, ‘합덕제가 플래시몹’, ‘민요로 떠나는 문화 여행’과 같은 신나는 풍물공연과 각종 소공연

​여섯 번째 야식: ‘문화, 계절이 무르익다’
‘마을의 풍요로움, 연꽃과 국화의 맛’, ‘로컬푸드시장의 맛과 향기’ 등
다양한 맛있는 먹거리로 가득한 야시장을 즐겨보세요.

​일곱 번째 야시: ‘문화, 귀를 기울이다’
‘명인의 이야기, 문화의 향수’, ‘다문화 교류의 풍요로움’, ‘청년들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여덟 번째 야숙: ‘문화, 내일을 기약하다’
‘문화재에서 보내는 밤’ 숙박 체험

※  행사기간 : 2023.07.28 ~ 2023.07.29

상세정보

당진시에서는 오는 7월 28일부터 7월 29일까지 합덕제 일원에서 수리 농경 역사를 주제로 한 두 번째 문화재야행을 개최한다.

 

두 번째 야행은 여름과 가을 2회 진행하며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식(夜食), 야시(夜市), 야숙(夜宿) 총 8야로 구성되어 당진의 문화유산과 생태자연 경관을 다양한 체험형 행사로 진행한다. 특히 합덕제는 여름의 연꽃이 장대한 수변공원을 조성하며 양수리 두물머리 연꽃단지와 비견되는 수도권에서 언제든 가깝게 갈 수 있는 관광지로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여름의 문화재야행은 합덕제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연꽃과 자연생태에 관한 주제로 여름 휴가철에 이곳을 찾는 관광객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합덕제의 아름다운 연꽃과 어울리는 야간 경관을 구성하기 위해 한국의 전통 한지 등공예를 행사 일주일 전부터 설치함으로써 행사장의 자연풍경과 아름답게 어우러질 예정이다. 합덕제의 연꽃단지와 전통 한지 등공예의 조화로운 경관연출을 통해 밤에 펼쳐지는 체험행사로 당진의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당진 합덕제 인근의 면천 군수였던 연암 박지원을 디지털휴먼 역사해설사로 등장시켜 당진의 역사문화를 소개하는 메타버스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백성의 삶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새로운 농경혁신을 꿈꿨던 면천군수 연암 박지원이 들려주는 당진의 역사, 문화 및 본 행사를 홈페이지에서 알기 쉽게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열하일기에서 연암 박지원이 수레와 농경의 최신문물을 강조하였듯이 본 행사에서는 당나귀 수레마차와 농경에서 필수적인 이동수단인 우마차 투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보기 드문 색다른 경험을 가져다줄 것이다.

축제기간에 맞춰 합덕 수리민속박물관 등 주변 문화시설도 본 행사에 맞춰 개방시간을 대폭 늘리기로 결정하며, 각양각색의 조명과 함께 자연과 어울릴 수 있도록 더욱 풍성해진 두번째 당진문화재야행만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당진은 조선시대 3대 저수지였던 합덕제에서 개최되는 문화재야행을 통해서 아름다운 연호지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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