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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여러분은 논산을 생각하면 뭐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마 많은 분이 육군훈련소나 딸기를 떠올리실 거예요. 하지만 오늘은 근대역사가 가득한 논산 강경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경은 과거에 수상 교통의 요지이자 대구, 평양과 함께 조선의 3대 시장이라고 불릴 만큼 번성했던 곳이에요. 특히나 크게 번성했던 1900년대에는 일본인들의 유입으로 인해 상업이 발달하고, 한일은행 건물이 지어졌으며, 충청남도에서 처음으로 전기가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호남선 철도 개통으로 인해 수운이 쇠퇴하면서 한 번의 위기가 찾아왔고, 1960~1990년대에는 국토개발정책으로 점차 활기를 잃어가다 현재의 논산시 강경읍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건물들이 모인 곳이 4가지 코스를 겸비한 근대역사문화거리로 재탄생 되었다고 해요. 그중 근대문화를 느낄 수 있는 코스를 소개해드릴 테니 한번 논산으로 떠나볼까요? 강경중앙초등학교 강당→구강경공립상업학교 관사→스승의날 발원지(강경여중고)→빛의 광장→강경 구연수당 건재 약방→본정통거리→대동전기상회→객주촌→구한일은행 강경지점(강경역사관)→젓갈시장4거리(상징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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