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다양한 주제로 구성한 지역문화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포스트 큐레이션

어느새 또 다시 봄, 입춘(立春)
텍스트 타이틀 이미지
따옴표

어느새 또 다시 봄, 입춘(立春)

아직 추위가 물러가기도 전인 2월, 어느새 또다시 봄이 찾아왔어요. 매년 양력 2월 4일쯤은 입춘(立春)으로 24절기의 첫 번째랍니다. 봄이 찾아왔다고 들었는데 여전히 바람도 차갑게 불고, 낮은 기온에 마음도 몸도 꽁꽁 얼어붙어 버렸네요:( 그런데 하늘을 보니 어느새 햇살이 빼꼼! 고개를 들었더라구요~ 아쉽게도 우리가 생각하는 따뜻한 봄이 오려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해요. 그래도 봄이 온다니, 설레지 않나요? `봄`이라는 단어만 봐도 마음이 살랑살랑할 당신을 위해, 그 설렘을 보듬어줄 장소들을 소개하려 해요. 이제 봄이 되면 전국에 흐드러지게 필 색색의 꽃과 파릇파릇 싹이 돋아나 온 세상을 초록색으로 물들일 나무, 그리고 그사이를 날아다니는 아름다운 나비를 볼 수 있는 곳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자연이 주는 선물들을 마음 속에 잘 담아두셨나요? 그렇다면 올해 당신에겐 좋은 일만 가득할거에요!